정궤의 모형정원/흑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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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정궤의 모형정원/해방
1. 대학 캠퍼스[편집]
「안화・업무」 [ 대학 캠퍼스의 흑핵 정화 ] |
지휘사 , 비록 카지와 테슬라를 구출하는 건 성공했지만, 대학 캠퍼스의 흑핵은 아직 정화하지 않은 상태라 위험 요소가 남아있어. 신속이 대학 캠퍼스를 순찰하고 흑핵을 찾아서 정화해! |
흑핵을 정화하려면 추가적인 순찰이 필요해? or 알겠어! |
중앙청은 예외였을 뿐이야. 다음부터는 전부 네가 구역을 해방한 후 순찰을 통해 흑핵을 찾아서 정화해야 해. 조심해! |
흑문 잔재 |
흑문의 영향은 이미 제거되었다. 이제 남은 건—— 흑핵을 찾아서 정화하는 것이다. |
하지만... |
「카지」 자, 그럼 가자. |
카지는 정말 활기가 넘친다... |
「카지」 학교에 해를 입힌 근본적인 원인이라, 왠지 호기심이 생기는데. 그리고 궁금한 게 있는데, 흑문은 이미 사라졌잖아. 그러면 흑핵은 왜 또 찾는 거야? |
「지휘사」 정화해야 하니까. 레이첼이 그랬어, 흑핵은 흑문을 만드는 근원이라고. 흑핵을 정화하지 않으면 흑문이 언제 다시 발생할 지 몰라. |
「카지」 그런 거였구나... 꼭 닭과 계란 같네! |
▷ 정말 재미있는 비유다 「카지」
역시 그런 거였어!「카지」
음? 지휘사 봐봐, 저거 흑핵 아니야?「지휘사」
맞아! 빨리 정화해버리자!
▷ ...... 「카지」
너, 왜 내 말을 무시하는 거야.
흠... 내가 잘못 짚은 건가.「지휘사」
흠, 흠. 어서 흑핵을 찾아보자.
앗! 찾았다. 저기야!
2. 동방거리[편집]
2.1. 선 해방[편집]
「안화・업무」 [ 동방거리의 흑핵 정화 ] |
동방거리가 해방되었으니 동방거리의 흑핵을 정화하는 거 잊지 마. |
알겠어. |
웬시는 아마 흑핵의 위치를 알고 있을 거야. 이 일은 동방거리의 미래와 연관돼 있으니 일단 네가 그녀와 얘기를 한 번 해 봐. |
"웬시와의 교섭" 이벤트 미진행 시
오행진 속박의 힘 |
「웬시」 동방거리의 흑핵을 너에게 맡기기 전에, 너와 한 가지 나눠야 할 이야기가 있어. 이것부터 얘기하지 않으면, 널 흑핵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 주지 않을 거야! |
「지휘사」 그래, 알았어. 될 수 있으면 빨리 시간을 내서 한 번 얘기를 나눠보도록 할게. |
「웬시」 후후, 그럼 기원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
웬시와의 교섭 |
「웬시」 왔구나. 내가 널 부른 건 중앙청과 동방거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야. |
「웬시」 우선 확실히 말해둘게. 나와 안화와의 교섭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어. 그러니 네게서 뭔가 이익을 챙기려는 건 아니야. |
「웬시」 반드시 확인해야 될 일이 있어서 그래. |
「웬시」 우선 한 가지 물어볼게. 넌 "원주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어? |
▶ 고집?
▶ 잘 모르겠어...
「웬시」 원주민은 이 도시 최초의 주민이야. 우리의 선조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 땅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어. |
「웬시」 하지만 이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과거의 건물, 지식, 물건, 그리고 사람들도... |
「웬시」 모두 "구식"이 되었지. |
「웬시」 우리는 이것들을 보호하려고 했지만, 사람들은 욓려 우리를 시대에 뒤쳐졌다고 비웃고 비난하기도 했어... |
「웬시」 어쩌면 그저 고집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것들은 절대로 사라져서는 안 되고 잊혀서도 안 되는 것들이야. |
▶ ... ...
「웬시」 남의 생각을 바꾸려는 건 아니야. 그저 이 땅을 지키고 싶을 뿐이지. |
「웬시」 독립과 존중. 네가 이 동방거리에서 어떤 일들을 처리하든 간에 이 두 가지만은 꼭 기억해줬으면 해. |
「지휘사」 알겠어. 약속할게! |
「웬시」 후후... 나쁘지 않은걸. 그럼 잠시 네 밑에서 알바 좀 할게. |
「웬시」 나중에 기원으로 와서 날 찾아. 내가 흑핵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줄 테니. |
"웬시와의 교섭" 이벤트 진행 이후
오행진 속박의 힘 |
「웬시」 흑핵은 원래 위험한 물건이였어. 오행진은 이미 파괴되었으니, 슬슬 그것을 정화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 |
「웬시」 보아하니... 이미 알아챘구나. 오행진의 근본은 바로 흑핵이야. |
▶ 정말이야...?
「웬시」 흑핵이 나타나기 전까지 오행진은 그저 상징적 의미만 있었을 뿐, 그다지 큰 실속은 없었어. |
「웬시」 하지만 흑핵이 생겨나자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흑문을 막아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결계가 됐지. |
「웬시」 이게 우리가 파괴하지 않고 주저했던 이유야. 음짐지갈(饮鸩止渴)이라는 단어는 바로 이건 걸 보고 말하는 거겠지. |
「웬시」 그래서, 너한텐 정말 고마워하고 있어. |
「웬시」 우리가 드디어 그 작은 감옥에서 벗어나 진정한 희망을 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 |
「웬시」 어쩌면 이것도 달비라가 진심으로 보고 싶어 했던 게 아닐까... |
「웬시」 ... |
「웬시」 아, 별 거 아냐. 그냥 잠시 다른 생각 좀 했어. |
「웬시」 이곳이야. 이제 정화하자, 지휘사. 이제 모든 것들을 다시 시작할 때가 됐어! |
2.2. 후 해방[편집]
「안화・업무」 [ 동방거리의 흑핵 정화 ] |
동방거리가 해방되었으니 동방거리의 흑핵을 정화하는 거 잊지 마. |
알겠어. |
흑핵의 현재 위치는 아마 종한구만 알고 있을 거야. 일단 네가 그와 얘기해보는 게 좋겠지. |
"종한구와의 교섭" 이벤트 미진행 시
오행진 속박의 힘 |
「지휘사」 종한구, 조사하고 왔어요. 흑핵은 오행진의 봉인 속에 있는 거죠? 절 그곳으로 데려다 주세요. |
「지휘사」 흑핵은 위험이 잠재된 물건이에요. 하루라도 빨리 정화하지 않으면, 흑문이 언제 다시 열릴지도 모르는 일이에요. |
「종한구」 죄송하지만 웬시는 이미 없어요. 저는 동방거리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어서 말이죠. 여러가지 일이 많다 보니, 지휘사님과도 얘기를 좀 더 나눠보고 싶은데요. |
「종한구」 그 전에는 흑핵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드릴 수 없어요. |
「지휘사」 예, 알았어요. 가능한 빨리 시간을 내서 서로 상의하도록 할게요. |
「종한구」 하하, 그렇게 나와야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
종한구와의 교섭 |
「종한구」 왔군요. |
「종한구」 저도 슬슬 서로 동방거리의 미래에 대해서 논의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종한구」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 재건작업 중에 분명히 마찰이 생길 테니까요. |
「지휘사」 잘 부탁드립니다... |
「종한구」 좋습니다. 전 이렇게 겸손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 좋더라고요. |
「종한구」 그럼 일단, 당신은 "원주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지요? |
▶ 고집?
▶ 글쎄요...
「종한구」 원주민은 이 도시 최초의 주민입니다. 우리의 선조분들께선 이미 오래전부터 이 땅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죠. |
「종한구」 하지만 이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과거의 건물, 지식, 물건, 그리고 사람들도... |
「종한구」 모두 문명의 발달을 "가로막는 것"이 되었죠. |
「종한구」 웬시는 이러한 것들을 지키고자 했지만, 아무도 그녀를 이해해 주지 않았습니다. |
「종한구」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외골수가 되기로 했고, 그 거센 이미지로 대부분의 호의가 없는 외부인들을 속일 수 있었던 거죠. |
▶ ... ...
「종한구」 이제 웬시도 없으니, 우리가 당신에게 뭔가를 요구하기가 어렵다는 건 잘 압니다. |
「종한구」 아마 앞으로 이 동방거리를 보호해줄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겠죠, 지휘사 . |
「종한구」 한 가지만 약속해주셨으면 합니다. 동방거리의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말이죠. |
「지휘사」 약속할게요... 하지만 저도 물어보고 싶은 게 하나 있어요. 당신도 신기사였죠? |
「종한구」 예? 하하하하... 저를 데려가고 싶은 모양인데, 아직은 때가 아니에요. |
「종한구」 우리의 연이 닿는다면, 전 자연스레 당신과 함께하고 있을 거예요. |
"종한구와의 교섭" 이벤트 진행 이후
오행진 속박의 힘 |
「종한구」 흑핵은 늘 위험한 물건이었어요. 하루라도 빨리 정화하지 않으면 언제 흑문을 만들어낼 지 모르는 일이죠. |
「종한구」 이제 슬슬 정화할 때가 온 것 같군요. 저를 따라오세요. |
3. 시가지[편집]
「안화・업무」 [ 시가지의 흑핵 정화 ] |
시가지가 해방되었으니 시가지의 흑핵을 정화하는 거 잊지 마. |
알겠어 |
흑핵은 아직도 레이의 손에 있어. 그녀의 성격 상 흑핵을 정화하려면 그녀와 가까워지는 게 먼저겠지. 어떻게 해야 할 지 도저히 모르겠다면 세츠에게 물어봐도 돼. |
"꿀 케이크" 아이템 미보유 시
레이의 흑핵 실험실 |
이곳이 바로 레이의 실험실인가... 레이라는 인물이랑 잘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
똑똑똑. |
「지휘사」 레이, 시간 괜찮아? 나 중앙청에서 온 지휘산데, 너랑 하고 싶은 얘기가 좀 있어서... |
「레이」 바빠! 나가! |
「지휘사」 ...... |
「지휘사」 어떡하지... 레이는 전혀 나를 만나 줄 의사가 없어 보이는데... |
「지휘사」 선물을 준비해서 그녀와의 관계를 개선해야겠어. 우선 선물부터 고르고 다시 레이를 만나러 오자! |
꼭 안 해도 됨
세츠의 정보 |
「세츠」 헤이! 젊은이!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걸 보니, 무슨 고민거리라도 있는 모양이구만? |
「세츠」 함 얘기나 해 봐, 나도 좀 공유해보게~ |
▷ 저리 가... - ▶ 제발 이러지 마... 말하면 될 거 아냐...
「세츠」
흐이잉! 지휘사 , 나를 이렇게 대하다니...
길 가다가 명치나 한 대 세게 맞아라...
▶ 내가 졌다... 흑핵에 관한 일이야...
「세츠」
그렇군, 레이를 찾아 흑핵을 정화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 흑핵에 관하여... 「세츠」
그렇군, 레이를 찾아 흑핵을 정화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세츠」 어이구, 젊은 사람들끼리 뭘 그렇게 부끄러워하고 그래. |
「세츠」 나 같으면 멋지게 꾸민 후 360도로 돌면서 그녀 앞에 딱 등장하는 거지. 그리고 그녀를 향해 미소를 날리면서 꼬셔버리는 거야. 어때, 모든 것이 완벽하게 해결되지! |
「지휘사」 부탁이니까 제발 저리 좀 가... |
「세츠」 뭘 또 화를 내고 그래~ 그럼 이렇게 해 보는 건 어떨까? |
「세츠」 듣기로는 레이가 달콤한 음식에 환장하는 것 같던데, 특히 벌꿀 말이야! |
「세츠」 역시... 옛말에 틀린 거 하나 없어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먼저 여자의 입을 사로잡으라고 그러잖냐! |
「세츠」 그리고 백야관에 한정판 고급 디저트가 있다던데~ 헤헤, 이 정도면 충분히 말해줬지~? |
「세츠」 어이쿠, 나도 배가 고프네. 그럼 난 배 채우러 포장마차에 가야겠다! 안녕~ |
"꿀 케이크" 아이템 보유 시
레이의 흑핵 실험실 |
이곳이 바로 레이의 실험실인가... 레이라는 인물이랑 잘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
똑똑똑. |
「지휘사」 레이, 시간 괜찮아? 나 중앙청에서 온 지휘산데, 너랑 하고 싶은 얘기가 좀 있어서... |
「레이」 바빠! 나가! |
「지휘사」 ...... |
「지휘사」 내가 한정판 꿀 케이크를 어렵게 구해 왔는데, 안 먹을래? |
「레이」 흥, 아가씨는 그런... 한정판... 케이크... 로 안... 넘어가거든! |
「레이」 하지만! 네가 일부러 들고 온 성의를 봐서라도 받아줄게. |
10분 후—— |
「레이」 흥... 맛은 괜찮네. 내가 먹어본 케이크 중 손가락에 꼽을 정도야. |
「레이」 아무 이유 없이 준 건 아닐 테고... 분명 무슨 용건이 있는 것 같은데. 말해봐. |
「지휘사」 네가 계속 흑핵으로 연구를 하고 싶어 하는 건 잘 알아. 하지만... |
「지휘사」 흑핵을 그냥 두는 건 역시 너무 위험해. 반드시 정화해야만 흑문의 발생을 막을 수 있어. |
「레이」 그래서... |
「지휘사」 당신이 가진 흑핵을 나에게 줬으면 해. 물론... 공짜로는 아니... |
「레이」 가져가. |
「지휘사」 그렇게 빨리 거절해버리면 내가... 엉? 주는 거야? |
「레이」 어차피 이제 흑핵은 필요 없어. 가져가. |
「지휘사」 정말 다행이다! |
「레이」 이건 내가 내 실패를 인정해서 주는 게 아니야. |
「레이」 그러니까, 음... 네가 준 이 케이크에 대한 보답이라고 치자~ |
4. 연구소[편집]
「안화・업무」 [ 연구소의 흑핵 정화 ] |
연구소가 해방되었으니 연구소의 흑핵을 정화하는 거 잊지 마. |
알겠어. |
연구소는 지난번의 전투로 인해 일부 피해가 발생했어. 아마 복원이 필요할 테니, 명심하도록 해. |
연구소 미개발 시
와타리의 추억 |
「지휘사」 와타리. 흑핵이 이 실험실에 있는 거 확실해? |
「와타리」 장담은 못 하지만... 전에 당신이 와타리한테 얘기해준 그 모양... |
「와타리」 이곳에서... 아마... 본 것 같아요... |
「지휘사」 그래. 그럼 들어가 보자. |
경고! 시스템 손상. 방호문 개방 불가! |
「지휘사」 ... |
「지휘사」 ... 아예 들어갈 수가 없네... |
「지휘사」 연구소의 시스템이 망가져서 흑핵을 보관하는 방에 들어갈 수가 없네... |
「지휘사」 망가진 시스템을 복원하는 방법부터 찾아내 보자. |
「지휘사」 혹시 연구소 지역을 개발하면 시스템이 고쳐질 수도 있지 않을까! |
연구소 개발 Lv.2 이상
실험실의 시스템이 복구된 듯 하니, 다시 가 보자! |
와타리의 추억 |
「지휘사」 흑핵은 이 실험실 안에 있을 거야. 들어가 보자. |
「와타리」 알겠어요... |
신분 식별 중... 식별 완료, 실험체 번호 2, 진입 허가. |
「지휘사」 윽... 이 실험실은... 온통 핏자국들이야... |
「와타리」 음, 이곳은 아빠가 창작을 하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
「지휘사」 창... 작...? |
「와타리」 음... 저길 봐 주세요... |
「지휘사」 앗! 흑핵이다! 역시 여기 있었어! |
「와타리」 음, 아빠는 와타리, 더그와 다른 사람들의 피, 그리고 그 이상한 녀석이 가지고 온... |
「와타리」 그... 흑핵? 을 통해서... 본인이 가장 만족스러워하는 작품을 창조하셨어요... |
「지휘사」 오니세... 를 말하는 거야? |
「와타리」 네... |
▷ 이 인간 쓰레기! 「와타리」
아빠를 흉보지 마세요!
와타리는 당신이 미워요!「지휘사」
와타리!「지휘사」
하아... 또 말실수했네...
어서 흑핵을 정화하고 와타리에게 가서 사과하자!
▷ 와타리는 어떻게 생각해? 「와타리」
비록 당신들은 아빠를 흉보지만...
와타리는 알아요. 아빠가 와타리를 사랑하는 것을요...「와타리」
와타리는 당신들이 말하는 평범한 아빠가 어떤지 모르지만...
와타리는 아빠가 와타리한테 이렇게 대하는 게 기뻐요. 왜냐면 아빠는 저를 필요로 하니까요...▶ 아니야, 그건 사랑이 아니야!「와타리」
이건... 사랑이 아닌가요?
▶ 정말로 너를 사랑했다면 너를 다치게 하지 않아!
「와타리」
잘 모르겠어요...「지휘사」
괜찮아. 언젠가는 우리 모두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야.「와타리」
우으...「지휘사」
너무 의기소침해하지 마~
우리 함께 이 흑핵을 정화해버리자!「지휘사」
그리고 내가 재밌는 곳에도 데려다 줄게~
5. 항구도시[편집]
「안화・업무」 [ 항구도시의 흑핵 정화 ] |
항구도시가 해방되었으니 항구도시의 흑핵을 정화하는 거 잊지 마. |
알겠어. |
항구도시의 환상 세계에 가려면 아라시의 도움이 꼭 필요해. 하지만 요즘 들어 아무도 그를 봤다는 사람이 없으니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
"아라시의 걱정" 이벤트 미진행 시
환상 속 |
아라시네 집의 문 앞. |
똑똑똑. 대답이 없다... |
「지휘사」 하아... 아라시는 대체 어디로 간 거지... 정말 골치 아프네... |
「지휘사」 참, 포럼에 가서 뭔가 단서가 될 만한 글을 찾아보자! 아라시는 외모는 정말 튀는 스타일이니까, 누가 봤을지도 몰라! |
포럼확인
{{{#white 귀여운 여자아이 저기, 최근에 동방거리에서 기모노를 입은 여자애를 봤는데 너무 귀여운 거 있지! 아! 너무 귀여워! 다시 보고 싶어!}}} |
「지휘사」 아라시가 어째서 동방거리에... 가서 확인해보자... |
아라시의 걱정 |
「지휘사」 야! 아라시! |
「아라시」 아, 지휘사로군... 여기엔 무슨 일로 온 것이냐? |
「지휘사」 너한테 볼 일이 좀 있어서... 왜 이렇게 저기압이야? |
「아라시」 좀 괴로운 게 있어서... |
「지휘사」 무슨 일 있어? |
「아라시」 왜 다들 나를 여자아이로 오해하는가... 분명 남자이거늘... |
▶ 여장을 포기하는 건 어때?
「아라시」 여장하면 귀엽지 않은가... |
「지휘사」 (어떻게 리액션 해줘야 할 지 모르겠어...) |
「아라시」 나도 언제부터 좋아하게 된 건지 잘 모르겠구나... |
「아라시」 기억이 혼란스러워... 어렴풋이 기억나는 건 예전에 누나가 내게 여자옷 입히는 걸 좋아했다는 것이었지... |
▷ 여장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아라시」
정말인가?「지휘사」
그럼. 일단 나는 마음에 들어!
여장하는 남자아이도 충분히 멋있는 남자가 될 수 있다고!「아라시」
그거 정말 잘 됐군! 고맙구나, 지휘사여!
▷ 다른 사람의 시선은 신경쓰지 마, 가장 중요한 것은 너 자신이야 「아라시」
나 자신을 위해서라...
알았다! 스스로를 위해 사는 거야!
「아라시」 음... 그럼 딱 하나만 더 도와줄 수 있겠느냐? |
「지휘사」 얼마든지~ |
「아라시」 내가 자주 찾아갔던 항구도시가 지금은 흑문과 몬스터 때문에 많이 침체되었지... |
「아라시」 그래서... 새 옷을 못 산 지 엄청 오래됐어... |
「아라시」 그러니... 지휘사인 네가 항구도시의 가게들이 다시 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여성복을 파는 그런... |
「지휘사」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 나에게 맡겨~ |
(아라시의 소원을 위해 항구도시에 쇼핑 센터 1개를 건설하자!) |
항구도시에 쇼핑센터 미건설
환상 속 |
「지휘사」 아직 아라시의 소원을 들어주지 못했으니, 지금 그를 찾아가면 안 되겠지... |
「지휘사」 먼저 항구도시에 쇼핑센터를 건설한 뒤에 다시 그를 찾아가자! |
항구도시에 쇼핑센터 건설
환상 속 |
「아라시」 흑핵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나를 찾아온 거구나. |
「지휘사」 맞아. 이 환상 세계의 깊은 곳은 너만 와봤으니까. 하지만 너를 이런 슬픈 곳에 다시 오게 해서, 조금 걱정도 돼... |
「아라시」 괜찮아. 난 이미 완전히 회복됐어. 다시는 비현실적인 세계에 현혹되지 않는다. 그러니 오히려 내가 고마워해야겠지. |
「지휘사」 정말 다행이다! |
「아라시」 흑핵은 바로 저기 짙은 안개의 제일 안쪽에 있지. 어서 정화해 버려! |
「아라시」 이제부터 난 현실 속에서만 살 거야! |
6. 구 시가지[편집]
「안화・업무」 [ 구 시가지의 흑핵 정화 ] |
구 시가지가 해방되었으니 구 시가지의 흑핵을 정화하는 거 잊지 마. |
알겠어. |
알려줄 게 있어. 에루비는 구 시가지를 주름잡는 건달이라 그녀의 도움을 받을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거야. 하지만 그녀의 성격은... 조심하는 게 좋겠지... |
도서관의 뒷정리 |
도서관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그리고 지금은 드디어 조용해졌다. 흑핵을 정화해야 할 때다. |
하지만... 지난번 베라와의 전투 때문에 도서관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려 흑핵의 행방을 알 수 없었다. |
분명 이 도서관에 있다는 것은 느껴지지만... 보아하니 한 번 제대로 정리를 해야 흑핵을 찾을 수 있겠다. |
문제는... 에루비 이 골치 아픈 꼬맹이. 왜 또 나타난 거야... |
「에루비」 말했잖아! 어서 돈 내놔! |
「지휘사」 내가 왜... |
「에루비」 네가 흑핵을 찾으려 한다는 거 다 알아. 여기 이렇게 난잡한 걸 봐봐. 엄~청 많은 인력이 필요할 텐데, 얼마나 귀찮겠어! |
「에루비」 그래서 마음씨 넓은 에루비가 너를 도와주러 왔잖니! 월급을 쪼개는 성의라도 보여야 할 거 아냐! |
「용팔이」 옳소! 옳소! |
「지휘사」 얌마, 이건 사기잖아, 사기! |
「에루비」 어쨌든... 돈 안 주면 우린 안 움직입니다~ |
「지휘사」 와... 이제 아주 깡패처럼 나오네... |
「지휘사」 ... 말해봐. 얼마면 되는데... |
「에루비」 십만, 딱 십만 금화는 어때! |
「에루비」 우리한테 십만 금화만 주면 넌 더 이상 혼자서 움직일 필요 없어. 그냥 마지막까지 기다렸다가 흑핵만 정화하면 올라잇! 서비스는 100% 보장! |
6.1. 그래...[편집]
「에루비」 좋았어! 헤헤~ 아그들아! 일 할 시간이다! |
「용팔이」 알게씀다! |
「지휘사」 후우... |
「지휘사」 하지만 확실히 에루비 덕분에 일이 수월해졌어. 그럼 이제 흑핵을 정화하러 가자! |
6.2. 못 줘![편집]
「에루비」 이 좀팽이! 아, 예~예~ 그럼 너 혼자서 다 해! 힘들어 죽어도 싸다 싸, 흥! |
「지휘사」 뭐 이런... 됐다. 그냥 나 혼자서 도서관을 정리할 방법을 찾아보자. |
「지휘사」 아니면 중앙청에 도움을 요청하자! 분명 도와줄 사람이 있을 거야! |
도움 요청 |
「안화」 음? 도서관을 청소하겠다고? 뭐, 나쁘지 않군. 그냥 평범한 도서관으로 되돌려놓겠다는 것이니 이 도시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지. |
「안화」 내가 사람을 보내서 청소시키도록 하지. 하지만 절차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 거야. 넌 내일 다시 구 시가지를 순찰해서 흑핵을 정화하도록 해. |
내일 이후 다시 구 시가지를 순찰하자. |
다음날
흑핵 처리 |
도서관 깊숙한 곳. |
「지휘사」 안화 덕분에 한결 수월해졌네. |
「지휘사」 음? 저 앞에 흑핵이다. 어서 정화하자! |
7. 항구[편집]
「안화・업무」 [ 항구의 흑핵 정화 ] |
항구가 해방되었으니 항구의 흑핵을 정화하는 거 잊지 마. |
알겠어. |
흑핵은 아마 레비아탄의 소굴에 있을 텐데, 거기로 가려면 꽤나 어려울 거야... 연구소의 자료는 이제 어느 정도 복구가 됐으니, 혹시 내가 더 도와줄 게 있는지 가서 확인해봐. |
해저 잠수함 미건설 시
레비아탄의 소굴 |
레비아탄의 근거지를 찾았다고는 하지만 바다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
흑핵은 바로 그곳에 있을 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 |
「지휘사」 어떻게 해서든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갈 장비를 구해야 하는데... 음? 그러고 보니 지난번에 연구소에서 잠수한 비슷한 물건을 보지 않았나... |
「지휘사」 사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어쨌든 일단 방법을 생각해 보자! |
설계도 찾기
설계도 조각 |
「레이첼」 요, 이거 지휘사 아냐? 난 지금 열심히 연구소 자료를 복구하고 있어. 몬 일 있어? |
「지휘사」 안화가 일부 자료는 복구되었다고 하던데, 혹시 도움이 되는 게 있으면 좀 보여줘. |
「레이첼」 우린 연구소에서 일부 설계도를 발견했지. 일부분은 사용할 수 있었어. |
「레이첼」 예를 들어 잠수함이라던가 고전압 구속 장치, 급속 풀무 같은 거 말이야. |
「지휘사」 다 어디에 쓰는 물건들이야? |
「레이첼」 솔직히 나도 잘 몰라. 난 그냥 연구를 책임질 뿐이니까! 혹시 필요한 거 있으면 가져가, 내 일은 방해하지 말고! |
▶ 고전압 구속 장치
▶ 급속 풀무
「레이첼」 내가 바로 설계도면을 보내줄게. 특수 건물 슬롯이야, 주의해~ |
심해 잠수함 건설 이후
레비아탄의 소굴 |
바다 깊은 곳에서 레비아탄의 근거지를 발견했다. 다행히 심해 잠수함을 만들었으니, 이제 가서 살펴볼 수 있겠다. |
「세이유이」 나도 갈래! |
「세이유이」 바다에는 대단한 몬스터가 엄청 많이 있겠지! 초 거대 문어도 있을 테고! 네스 호 괴물도 있겠지! |
「지휘사」 ... 네스 호의 괴물은 바다가 아닌 것 같은데... |
「세이유이」 정말? 그럼 빅풋은 있겠지? |
「지휘사」 ...... |
「세이유이」 아무튼 내가 간다 이거야! |
「지휘사」 알았어, 알았어... |
레비아탄의 근거지를 찾았고 흑핵도 정화했지만, 결국 몬스터는 발견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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