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촉한)

촉한 정기의 부친에 대한 내용은 정기(삼국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程祁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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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程畿)의 아들이며 자는 공홍(公弘)으로 익주 파서군 낭중현 사람.

어려서 양희, 양태, 장표와 함께 이름이 알려졌고 이 중에서 정기가 가장 뛰어난 자라고 양희가 주장했으며, 제갈량은 이를 충분히 알았고 20세에 요절했다.

유장이 익주를 다스릴 때 유장이 방희에게 장로를 막도록 시켰다가 누군가의 모함으로 유장이 방희를 의심했으며, 조위의 반란으로 방희가 사람을 보내 정기(程畿)에게 소수민족인 종족 출신의 병사들을 보낼 것을 정기에게 요구했다. 그런데 자치통감에 따르면 방희가 정기에게 군사를 요구하기 위해 보낸 사람은 정기(程祁)로 나오는데, 계한보신찬에 따르면 정기의 또 다른 아들인 정욱[1]이다.

계한보신찬에서 따르면 뒤에 태어났지만 탁월한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요절해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것이 슬프다고 평가했다.

계한보신찬에 적힌 것으로 볼 때 관직을 역임한 것으로 보이지만 상세한 것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