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우(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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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탈북
3. 한국에서의 삶


1. 개요[편집]




2. 탈북[편집]


스스로의 주장에 따르면 북한 조선인민군 상위[1] 출신으로 북한에서 있을 때 중대장을 맡았었다고 한다.

그러나, 몇 가지 의혹이 있다. 2014년 9월 30일, 최초 프리미엄조선 인터뷰에서 12월에 들쭉을 따라는 명령을 받고 부대원을 이끌고 탈북했다고 주장했다.[2]

위와 같이 증언이 번복되어, 실제 북한 내에서 기갑부대 중대장을 맡았는지 확정하기 어렵다.

몇몇 정민우 지지자들은 녹음 파일이 없으니 모른다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정민우의 탈북 이력에 대한 공개된 자료 자체가 오픈된 상태가 아니기에 그가 기갑부대의 중대장인지, 아닌지에 대해 침묵해야 한다. 근데 현재 방송을 보면 기갑부대의 중대장이란 것을 전제하고 방송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조선 인터뷰에 있는 "작년 12월 북한 양강도에 주둔한 북한군 1개 분대 인원 7명이 중대장의 인솔 하에 집단 탈북해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는 문장은, 탈북 시점이 12월인지, 입국 시점이 12월인지 알 수 없는 중의적 문장으로, 여기서 12월에 입국했다는 게 증명되었다는 주장을 한다면, 표준적인 독해에 맞지 않는 해석이 된다. 참고로, 해당 기사문에서는 12월에 들쭉을 따러 갔다는 글이 나오기에, 12월에 입국했다고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8월에 들쭉을 따러가서 한국으로 왔다고 간단히 주장을 했으나, 과거와 주장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


3. 한국에서의 삶[편집]


커피 사업, 치킨집 등 다양한 사업을 했다가 실패를 반복했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청소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 업체 이름이 범상치 않다.이제 만나러 갑니다 445회(2020년 6월 28일 방송분)에 그의 하루 모습이 방송되었다. 원래 청소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방송시기가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라 방역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그의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사업을 하면서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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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군 기준으로 대위 혹은 대위(진)에 해당한다.[2] "작년 12월 북한 량강도에 주둔한 북한군 1개 분대 인원 7명이 중대장의 인솔 하에 집단 탈북해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는 중의적 표현이 존재한다. 단, 밑에 "12월에 들쭉을 팔아 자금을 모으고 오라고 지시했다."라는 문구를 보이지만, 본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9월에 탈북해서 12월에 한국에 입국하였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tV8r17idEUc (02:08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