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조작(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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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의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원작 배틀 시티 편 58화에서 에스퍼 로바가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 중 사용. 최후의 일격으로 직접 공격을 시도하던 죠노우치의 랜드스타의 검사를 조종해서 컨트롤을 빼앗아 패배를 면했다. 먼저 공격해온 와이반 전사의 직접 공격시 발동했더라면 무승부로 끝내서[1] LP를 지킬 수 있지 않았냐는 의문이 언급되었으나, 진짜 목적은 에이스 카드인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의 소환 제물을 마련하는 것이었다.[2]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정신조작,
일어판명칭=<ruby>精神操作<rp>(</rp><rt>せいしんそうさ</rt><rp>)</rp></ruby>,
영어판명칭=Mind Control,
효과1=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이 효과로 컨트롤을 얻은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으며\, 릴리스할 수 없다.)]
- 단점: 뒷면 표시 몬스터를 못 뺏는다. 그러나 요즘엔 몬스터를 세트하는 건 드물기에 큰 의미가 없다.
- 장점: 빼앗은 몬스터로 공격할 수 있다. 상대 몬스터를 제거함과 동시에, 그 몬스터와 함께 역으로 총공격할 수 있단 것. 빼앗은 몬스터로 바로 원턴킬을 못 하면 릴리스도 못 하고 그냥 돌려줘야 하니 보통 어드밴티지 1장을 손해 보게 된다. 사소해 보이지만 듀얼에선 승패를 가를 수도 있는 차이점이다.
[1] 당시 랜드스타의 검사는 천사의 주사위의 효과로 공격력을 3배 강화시킨 상태였다.[2] 원작의 경우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의 레벨이 7이었기에, 추가 제물을 마련하기 위해서 세뇌-브레인 컨트롤-을 사용해 와이반 전사의 컨트롤도 뺏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