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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로
가수
정아로의 곡들의 공식적인 응원법을 정리한 문서.
- 모두 공식 팬카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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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드체'는 가사와 겹쳐진 부분, '볼드체'는 가사와 겹쳐지지 않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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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지
오늘따라 뭐가 달라진 건지
밤새 잠을 못 자 또 뒤척인 건지
속상해 걱정돼
아니라 말하면 한 번 더 물을게
이랬다저랬다 그래도 넘어갈게
언제든지 내게 말해줘
혼자서 아닌 척 괜히 버티지 말고
그만 널 미워하고 안아줘 baby (안아줘!)
그냥 괜찮다 하지 말아 줘 no no (말아 줘!)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줘 tell me (말해줘!)
You know 어차피 모두 다 지나갈 걸
넌 무슨 생각 해 귀찮은 건지
오늘따라 뭔가 시큰둥하지
밤새 잠을 못 자 예민한 건지
속상해 걱정돼
아니라 말하면 한 번 더 물을게
이랬다저랬다 그래도 넘어갈게
언제든지 내게 말해줘
혼자서 아닌 척 괜히 버티지 말고
그만 널 미워하고 안아줘 baby (안아줘!)
그냥 괜찮다 하지 말아 줘 no no (말아 줘!)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줘 tell me (말해줘!)
You know 어차피 모두 다 지나갈 걸
You 널 안아줘
You 내게 말해줘
You 널 안아줘
You 내게 말해줘
그만 널 미워하고 안아줘 baby (안아줘!)
그냥 괜찮다 하지 말아 줘 no no (말아 줘!)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줘 tell me (말해줘!)
You know 어차피 모두 다 지나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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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끝나고 집에 갈 때
어느 하나 연락이 없네
오늘따라 나 괜찮은데
(왜 왜 no 톡)
나는 할 일이 쌓였을 때
누군 어디를 놀러 갔대
나는 정말 안 궁금한데
(왜 왜 update)
이런 말은 안 했지만
심술이 나서 그래 (그래)
좋은 날 좋은 사람과
놀고 싶어서 그래
I'm thinking bout you
Hey! 날씨도 좋은데
할 일 있어도 나와
아무 생각 없이
몇 신지 모르게
하룰 보내 보자고
I'm thinking bout you
Hey! 날씨도 좋은데
대충 걸치고 나와
아무 생각 없이
몇 신지 모르게
하룰 보내고 싶다고
따분해 지루해 뭐해?
문잘 보내도 연락이 없네
오늘따라 놀고 싶은데
(왜 왜 no..)
한번 보자 말한 지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지 역시
오늘도 어긋난 타이밍
(왜 왜 no date)
이런 말은 안 했지만
심술이 나서 그래 (그래)
좋은 날 좋은 사람과
놀고 싶어서 그래
I'm thinking bout you
Hey! 날씨도 좋은데
할 일 있어도 나와
아무 생각 없이
몇 신지 모르게
하룰 보내 보자고
I'm thinking bout you
Hey! 날씨도 좋은데
대충 걸치고 나와
아무 생각 없이
몇 신지 모르게
하룰 보내고 싶다고
La la la la da~ la da la la la la la
La la la la da~ la da la la la la la
I'm thinking bout you
Hey! 날씨도 좋은데
할 일 있어도 나와
아무 생각 없이
몇 신지 모르게
하룰 보내 보자고
I'm thinking bout you
Hey! 날씨도 좋은데
대충 걸치고 나와
아무 생각 없이
몇 신지 모르게
하룰 보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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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되면 다를까 했던
키 작은 어릴 적 내 모습이
한눈에 봐도 난 그 모습인 건지
너는 날 바로 알아봤어
예전보다는 훨씬 커버린
네 모습에 가슴 떨린 건
그 어린 날에 못한 고백이 떠올라
그대로 멈춰 선 거야
널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어
오래된 나의 첫사랑 (정!아!로!)
시간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우리 처음 인사하던 날
그날의 안녕
(환호
내 기억 속엔 장난 가득한
늘 멀리서 날 부르던 목소리
그때완 다른 너의 낮은 목소리가
날 다시 설레게 해
친구들에게 가끔 한 번씩
네 소식을 물어봤던 건
그 어린 날의 못한 고백이 떠올라
이렇게 보고 싶었던 거야
널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어
오래된 나의 첫사랑 (정!아!로!)
시간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우리 처음 인사하던 날
그날의 안녕
널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랐어
오래된 나의 첫사랑 (정!아!로!)
시간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다시 만나게 된 너와 나
오늘의 안녕
오늘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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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찾아갈게
네가 있는 곳 찾아
사랑만으로 다 되는 일들
어제 골라놓은 옷을 입고
집을 나서는 내 발걸음
네가 좋아하는 노랠 틀고
너를 만나러 가는 오늘이 왔지
사람들이 많은 길거리에서
눈에 띈 한 사람
어디든 찾아갈게
네가 있는 곳 찾아
사랑만으로 다 되는 일들
내가 널 알아볼게
많은 사람 중 하나
빛나는 한 사람 바로 너란 걸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이
서로를 닮아있게 만들었어
나를 지나쳐 간 많은 사람 중에
눈에 띈 한 사람
어디든 찾아갈게
네가 있는 곳 찾아
사랑만으로 다 되는 일들
내가 널 알아볼게
많은 사람 중 하나
빛나는 한 사람 바로 너란 걸
(now ooh) 사랑만으로
(ooh) 다 되는 일들
(now ooh) 사랑만으로
(ooh) 다 되는 일들
어디든 찾아갈게
네가 있는 곳 찾아
사랑만으로 다 되는 일들
내가 널 알아볼게
많은 사람 중 하나
빛나는 한 사람 바로 너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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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낡은 맘에
네가 들어왔었고
먼지 쌓인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주었지
매일 같이 햇살 같은
너를 맞이해 보니
나도 너에게 기댈 곳이
돼주고 싶었어
언제부턴가 멀어진 맘엔
둘보다 혼자인 게 편해 보였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널 보면서
담담하게
고마웠어
사랑에게 모두 주고 싶던
설명하지 못할 만큼 커다란 기쁨이던
너란 사람 만났단 것만으로도
나 행복하고 또 감사할게
오래
사랑받기만 한 자리엔
항상 내가 있었고
주는 법이 서툴러서
너를 외롭게 했어
비가 오면 자연스레
내 우산이 돼주던
그런 너에게도 기댈 곳이
필요했겠지
언제부턴가 멀어진 맘엔
기대하지 않는 게 익숙해졌고
더 해줄 수 있는 게 없단 말 끝으로
담담하게
고마웠어
사랑에게 모두 주고 싶던
설명하지 못할 만큼 커다란 기쁨이던
너란 사람 만났단 것만으로도
나 행복하고 또 감사할게
오래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오래 오래 기억할게
라라라 라라라
음 담담하게
고마웠어
사랑이라 부를 수 있었고
끝을 모르고 시작했던 그때의 무모함도
이제 모두 추억이 된 지금에도
나 잊지 않고 또 감사할게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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