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비판/평등사회네트워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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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등사회네트워크의 타 정파 축출 모의
2. 평등사회네트워크 출신 당원의 내부고발
2.1. 20대 총선 정파 차원 조직적 부정 의혹
2.2. 나경채 (당시) 공동대표의 평당원에 대한 외압 행사 의혹
3. 저스트 페미니스트 소속 정의당 대의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모욕
4. 저스트 페미니스트 소속 정의당 전국위원 성폭력 사건
5. 저스트 페미니스트 소속 정의당 전국위원 성폭력 사건2



1. 평등사회네트워크의 타 정파 축출 모의[편집]


2017년 6월 7일 리얼뉴스에서 한 건의 폭로 기사가 나왔다. 정의당, 반대파 당원 축출 모의···가성비 “노회찬 공격”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의 단톡방이 폭로되었다. 이 조직에 가입한 인원 상당수는 평등사회네트워크에 속해있다. 2016년 당시 메갈리아 사태로 여론이 나빠졌던 책임을 뒤집어씌워 반대파들을 축출하고 여론조작이 여의치 않으면 당원게시판을 폐지해야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당원게시판에 비판 세력이 많아지게되었다. 당내 발생한 성폭행에 대해 연애질 운운하며 2차 가해를 가하고 그를 인식 못하고 반복하는 등의 문제로 당원게시판을 폐쇄하자고 주장하는 당원은 상당수이다. 문제는 폐쇄측은 여론수렴도 하지 않아 숫자를 정확하게 파악못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비판자들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노회찬을 공격해서 당원게시판 폐쇄의 당위성을 만들어야 된다거나 새누리당 프락치로 몰아야 된다는 등의 발언이 나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주의자 모임측은 그냥 말 뿐이었으며 그저 장난이었다고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당게는 절대 장난으로 보지 않고 있다. 폭로된 단톡방의 제목이 노회찬을 공격이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모의였을 뿐 실행된 적은 없다. 하지만 단톡 내용이 노회찬 등 타 정파를 축출하자는 건 사실이었다.

이에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에서 입장을 밝혔다. # 위 문단에 언급했듯 농담으로 말한 것이 전부고, 구체적인 모의나 행동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 요지다. 하지만, "캡처된 화면은 공개된 링크를 통해 들어올 수 있는 오픈 카톡방의 대화 일부입니다. 주소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통과 잡담을 위한 채널입니다"라는 문장만 해도,

  • 오픈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기존 멤버가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다는 의미일 뿐, 공개 카톡방이라는 것은 아니다.
  • 주소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주소는 공개되지 않는다.
  • 주소를 아는 사람에게 주소를 요청한 사례도 있으나, 기존 멤버들이 거부해서 주소를 알 수 없었다는 사례가 있다.
는 등, 실제적으로는 완전한 폐쇄 대화방이다. 나무위키에서 과거 운영자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었던 것도 오픈 채팅방이었다. 주소가 나무위키 유저들에게 공개가 되지 않았을 뿐 이 때문에 강제추방기능 때문에 오픈 카톡방으로 개설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는 단순히 카톡 기능명이라서 오픈 톡방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해당 모임측 인사로 추정되는 이의 발언이 있다. 즉, 저 카톡방은 폐쇄 카톡방은 맞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저 글 전체를 이런 식으로 분해해서 해석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리얼뉴스가 반박기사로 내보냈다. 정의당 여성주의자 반박 성명도 거짓으로 드러나 카톡방 내용 전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대부분 평당원"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정의당 상무집행위원회(지도부)의 일원인 오김현주 성평등부 본부장을 위시한 성평등부 사무국장(경기도당 당기위원), 제주도당 당직자, 전국위원 그리고 전 청년학생위원회 집행위원과 운영위원, 전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 등 전·현직 정의당 당직자" 등이 참여했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권한을 가진 이들이 해당 카톡방을 통해서 활동 내역 언급이 되는 부분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진실공방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리얼뉴스는 2017년 6월 12일, 이 문서에도 있는 '당게아재 사건'을 포함한 후속기사를 냈다. 당내 참여계의 대표격인 유시민에 대한 공격도 존재했다는 내용이다.정의당 여성주의자 “유시민 탈당하면 ‘클린 정의당’”

2017년 6월 12일, 정의당 3기 제 165차 상무위원회가 열렸고, 이 문제도 논의되었다.정의당 당 공지사항 해당 페이지 회의 공개 내역은 첨부파일에 있다. 회의 결과의 경과 보도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오늘 상무위에서 최근 리얼뉴스에서 보도된 정의당 관련 기사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기사에 등장하는 저스트페미니스트라는 이름의 채팅방은 여성주의를 지향하는 공간으로 정의당의 일부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댔다.

저스트페미니스트의 채팅방은 구성원들의 사적 공간으로서 존중되어야하나, 일부 대화 내용이 언론에 공개됨에 따라 상무위원회에 관련 내용이 보고, 논의되었다. 구성원 중 주요당직자들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당내현안을 두고 부적절한 논의가 이뤄진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추후에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더욱 면밀히 검토할 것이다.

아울러 리얼뉴스가 채팅방의 일부 대화내용을 '정의당 반대파 당원 축출모의'와 같이 과장하고 왜곡한 것에 대해 당 차원의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요약하면,
  • 채팅방은 여성주의자들의 사적인 공간
  • 주요당직자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일부 대화내용은 문제가 될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해당 당사자들은 불문.
  • 리얼뉴스 기사는 과장이므로 당 차원에서 조치
: 다른 자료에서, '가십성 기사가 많이 게재되는 인터넷 언론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음', '일부 페미니즘 경향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 '과거 대선시기 당원 김XX이 정의당을 비판하는 내용을 집중 게재한 바 있음. - 이 사항에 대해 당원 김XX를 상대로 고소 진행중' 이라고 리얼뉴스를 다루고 있다.

라고 할 수 있다. 이 내용에는 6월 12일자의 기사 2종은 다뤄지지 않은 것이 분명하며, 해당 인물에 대해서는 일반적 질문으로 답변을 받았고, 각주와 같이 리얼뉴스에 대한 반응도 명백하다. 덤으로 상단 내부고발 부분의 글을 쓴 인물이 정의당에 의해서 고소 당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내부고발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정의당이건 어디건 해당내용만 모은 당원게시판 글

2017년 6월 13일 리얼뉴스는,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 장수정 대표는 8일 자 <정의당, 반대파 당원 축출 모의···가성비 “노회찬 공격”> 기사를 우편물 수령 24시간 이내에 삭제하지 않을 시 민형사상 고발과 언론중재위원회에 피해구제를 요청하는 등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 '내용증명' 공개

이는 6월 12일 기사는 물론, 상무위원회 결과도 반영되기 전 행동으로 추정된다. 시기 문제도 있지만, 주체가 정의당이 아니라 여성주의자 모임이고, 내용도 최초글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6월 14일 리얼뉴스는, 정의당상무위원회와 여성주의자 모임의 대응에 대해서 추가 보도를 예고하는 보도를 냈다. (공식입장) 정의당의 고소·고발 위협에 후속 기사로 대응 그리고 해당 보도에서,

정당은 공적 기관에 준하는 단체로서 이 직책을 맡는 이들은 사회적 공인과 다름없는 신분입니다. 앞으로의 후속 기사에서는 일반 평당원이 아닌 이들 전·현직 당직자와 그 출마자의 발언이 더욱 구체적으로 담길 것입니다.

그리고 후속 기사에서는 정의당 메갈리아 사태 때 불거진 정의당 특정 조직의 방만한 당비 지출 의혹에 대한 정황 증거도 포함될 것입니다.


라고 밝혔으므로 진실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6월 27일, 리얼뉴스는 자기들이 공지한 대로 저스트 페미니스트 단톡방 관련 내용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정의당 '저스트 페미니스트' 단톡방, "문재인 뚝배기 깨고 싶다" 리얼뉴스는 단톡방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오갔음을 확인했다고 하면서 단톡방에서 오간 내용들까지 공개했다.

  • 정의당 내 특정 정치인과 당원에 대한 인신공격 및 욕설
  • 당기위 제소와 고소·고발 모의
  • 정의당 당원게시판 폐쇄 모의
  •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당원을 제재하는 방안 모의
  • 다른 당원의 정치인 지지성향에 대한 사찰
  • 메갈리아·워마드 유행어와 밈(meme) 사용 등

7월 6일, 리얼뉴스 기사에서 한남원죄론과 같은 극남성혐오주의 발언과, 기존에 의혹이 있었던 워마드 운영자인 느개비후장에 대한 카톡 내용이 추가되었다. 정의당 ‘저스트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느개비후장’과 ‘한남원죄론’

2. 평등사회네트워크 출신 당원의 내부고발[편집]



최근 정의당 내에서 메갈리아를 옹호하며 자신들과 반대되는 생각을 갖고 있는 당원들을 축출하는 짓거리를 해왔다는 평등사회네트워크 출신의 당원의 내부고발이 나왔다. 정의당 전 당원, ‘저스트 페미니스트’ 단톡방 실체를 말하다

이 고발이 나오자 당원들은 혼란의 도가니 속에 빠진 상태이다.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지만 의혹 정도였던 평등사회네트워크의 패악질이 사실로 밝혀지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당파성과 진영논리 내로남불

사무총장은 저스트페미니스트 단톡방 조사 안하나

2.1. 20대 총선 정파 차원 조직적 부정 의혹[편집]


한편 정파가 당내 정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식은 이런 식입니다. 예컨대 지난해 총선 때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의한 이모씨가 정의당 비례대표의 우선순위로 나갈 수 있도록 진보결집 플러스에서 조직적으로 밀어주었습니다. 저도 그 방침에 따라 비례대표를 결정하는 당원투표에서 특정 후보에게 더 많은 표가 가도록 대학생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당원들에게 권유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이것은 사실 당규 위반입니다. 당직을 맡은 사람이 특정 후보의 유불리에 개입하는 것 자체가 당규 위반이거든요. 하지만 그것이 정파 활동을 했던 당시에는 당연시되는 풍토였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과거 경기동부연합이 통합진보당에서 비례대표선출을 위해 조직적으로 부정을 저질렀듯이 당시 평등사회네트워크 몫의 비례대표로 출마했던 이모 당원을 정파적인 차원에서 지원하고 당직자의 신분을 활용하여 다른 당원들로 하여금 조직적으로 투표하도록 만든 혐의도 포착되었다는 사실이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다.


2.2. 나경채 (당시) 공동대표의 평당원에 대한 외압 행사 의혹[편집]


당원이 메갈리아에 대한 답답함과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몇 개 올렸는데, 그때 정의당 공동대표 중 한 명으로부터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가 다짜고짜 한 이야기는 ‘당내 여성주의자를 모욕하지 마십시오’라는 말이었습니다. 어이가 없었던 그는 여기에 대해 ‘메갈리아·워마드 이슈에 대한 개인적 푸념을 늘어놓는 것도 당내 여성주의자를 모욕하고 정파를 욕보인다고 보신다면, 제가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여기서 나가야겠네요’라고 반문했습니다. 거기서 돌아온 것은 ‘네. 그러세요’라는 답변이었습니다. 당내 정파의 유력인사로부터 그런 말을 들었다는 것은 한 마디로 그들 내부에서 이미 찍혔다는 소리입니다.


나경채 (당시) 정의당 공동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기 정파의 이득을 위해 정파 구성원들이나 다른 평당원들에게 일대일로 연락하며 탈당을 종용하거나 입단속을 시키기위해 협박을 일삼는 모습도 포착되는 등 도저히 공당의 정치인의 행동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추태를 보였다는 증거도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3. 저스트 페미니스트 소속 정의당 대의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모욕[편집]


2017년 7월 12일 정의당 대의원으로 선출된 저스트 페미니스트 소속 당원 김xx이 페이스북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욕한 사건이다.

파일: winterk.jpg
아카이브 #
2017년 7월에 진행된 정의당 제4기 전국동시당직선거를 통해 선출된 대의원 중 한명인 김 모씨가 페이스북 상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이미 뒤진 XX이를 어디서 찾노" 라고 모욕한 사건이다. 페이스북에 게시한 전체 내용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아닌 "대중(大衆)" 을 지칭하는 내용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나 마지막 문장을 통해 작성자가 이중적인 의미를 부여, 교묘하게 모독/비하성 발언을 한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 있다.

해당 페이스북 게시물 작성자는 최근 정의당 내 사건사고 사례에 빠지지 않는 저스트 페미니스트 멤버이자 이전에 정의당 당원게시판 폐쇄를 주도했고, 당원게시판 내에서도 막말을 비롯한 과격한 언동으로 가명이 빈번하게 언급되었던 적이 있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평상시 거친 말을 쏟아내던 사람인데, 아마도 새로 선출된 부대표들이 본인의 강성노선과 달리 대중정당 노선을 지향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평상시 처럼 올린 말로 보인다.

정의당 당원게시판에서도 해당 대의원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고, 친문 성향 커뮤니티로도 위의 캡쳐가 전파되어 논란을 낳고 있다. 대체적으로 나오는 반응은 저런 저급한 발언을 내뱉은 사람이 대의원으로 선출된 것이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해당 대의원은 2016년 클로저스 티나 성우 논란때부터 지속적으로 막말과 저급한 발언으로 지탄받아 왔다. 해당사건을 다룬 고성궈 블로그에서도 이전 발언 들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정의당 제주시당에서 투표율 68.58%, 찬성율 90.00%로 당선되었다. 지역에서만 투표하여 뽑는 대의원 한 명의 의견을 정의당 전체의 의견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적어도 제주시당에는 해당 대의원을 뒷받침해줄 조직이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아니면 단지 여성주의자 모임 소속이여서 그저그런 페미니스트인가 해서 뽑아주었을 수도 있다.

덤으로 해당 모욕발언에서 사용된 "~노" 는 메갈리아/워마드 등지에서 일베에 대해 미러링으로 사용한다고 주장하던 일베에서 흔히 사용되는 문법으로 정의당 당내에서는 "우리 당의 대의원이 일베 출신인가" 라는 성토도 나오고 있다. 정의당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외부 사람들은 그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라서 놀랄 것도 없다는 반응.

문제를 일으킨 인물이 인지도가 있는 정치인은 아니라서 페이스북 공개 게시물로 작성된 후 하루가 지나서야 이슈가 되었다. 루리웹 북유게, 오늘의 유머 등을 통해 이슈가 된 후 공개 게시물로 되어있는지라 해당 게시물에 비난 댓글이 슬금슬금 달리기 시작하자 게시물을 지우고 정신승리성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그 부류의 친분있는 사람들끼리 비웃는 댓글 달고 서로 다독거려주는거나 파시즘 운운하며 마음대로 용어를 정의하는 행태는 대한민국의 입진보 부류들이 늘 하던 행동들이라 "역시나" 하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아래는 해당 문제 게시물을 지운 이후 당사자와 그에 동조하는 무리들의 페이스북 게시물과 댓글을 캡쳐한 자료니 참고 바란다.

파일: bbbs3-1.jpg

파일: bbbs4-1.jpg

이 대의원은 반성하는 태도 없이 이런 댓글을 남기고 있다.

결국 기사화까지 되었다. 제주신문 위키트리
7월 14일, 메이저 언론에서도 다루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위키트리 등 일부 기사에는, 사실과 조금 다른 점이 있는데 "정의당 망함 ㅅㄱ" 라는 페이스북 게시물은 이번 사고를 치고 올린 것이 아니라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본인이 낙선되길 바랐던 후보(정혜연 등)가 부대표로 선출되고 본인이 밀었던 후보가 낙선(이병진, 장수정 등)한 것에 격분하여 남긴 게시물인 것으로 보인다,

7월 13일 오후 9시경 현재 사고를 친 대의원의 페북 상태는 문제가 된 모욕글 및 그 후 격앙되어 올렸던 게시물(이 항목에 들어가있는 아카이브 및 페이스북 캡쳐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저스트 페미니스트 내부에서의 삭제 권고가 있었거나 해당 게시물에 달린 항의성 댓글을 지우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정의당 대표단에는 평등사회네트워크 계열이 없다. 그렇기에 정의당 자체에서의 삭제권고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공식적으로는 정의당 제주도당 행동으로 밝혀졌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해당 대의원에게 엄중한 경고를 전달했고, 관련한 페이스북 내용을 삭제 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선출 당직자들이 언행에 신중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대책을 밝혔다.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이정미 대표는 상무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당내외의 비난이 빗발치자 결국, 문제발언을 한 해당 대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올리며 대의원직에서 자진사퇴 하겠다고 밝혔다. ##

사실 해당 사과문만 보면 제법 정석적인 형태이다. 본인의 문제 발언을 제대로 적시했고, 자진사퇴를 밝히고 정당의 징계를 수용하겠다고 언급하는 등 나름대로의 책임을 지겠다는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이 인물의 과거 행적을 볼때 과연 해당 사과문이 진정성이 있느냐는 의심도 많이 받았으며, 이후에 자신을 쉴드치는 주변 인물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제대로 반성하고 있지 않다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자진사퇴 의사를 밝힌 사과문 게시물에 비난 댓글이 200여개 정도 달리자 도배댓글로 비난 댓글을 밀어내려는 시도가 있었다.# # 도배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페이스북을 찾아가보면 하나같이 메갈리아/워마드 성향의 인물들이다. 메갈리아/워마드에서 빈번하게 있었던 댓글 폭격 또는 쉴드 행위를 하는 것인데 안타깝지만 페이스북의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도배를 아무리 많이 해봤자 보이지 않는다. 대략 10명도 안되는 인원이 1,000여개의 아무 의미없는 말이나 그림파일로 댓글을 올려댔지만 항의하러 온 사람들은 간단하게 차단으로 무력화 하고 있다. 이후 항의하러 온 사람들이 역으로 항의 및 비난 문구로 도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7월 14일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저스트 페미니스트)에서도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반응은 해당 대의원의 이와같은 사고와 행태를 사실상 가르치고 부추긴 것이나 다름없는 여성주의자 모임이 같이 사과를 해도 모자를판에 달랑 입장문이라는걸 내놓고 말미에다 "당 내 여성주의의 지평을 넓혀나가겠다" 라고 어이없는 소신발표까지 해서 더 까이는 중이다.

7월 15일 심상정 전 대표가 이 일을 언급하며 "혐오문화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 그러나 클로저스 티나 성우 사건과 관련, 정의당 전국위원회에서 심상정이 말했던 '혐오가 약자의 투쟁수단일 수 있기에 혐오를 반대하지는 않는다.' 라는 발언과 정면으로 대치되면서 비웃음을 사고 있다.

정확한 발언은 다음과 같다. "모든 혐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라, 제가 그것은 못내겠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가진사람은 위선을 하지만, 못가진 사람은, 사회적 약자는 위악이 투쟁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동운동들이 머리도 묶고, 화형식도 하고, 그게 바람직하냐 안하냐를 떠나서 약자들의 투쟁 수단이기도 합니다. 어디까지가 혐오냐도 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그 입장을 내지 못했습니다."

'X의 적은 X'라고 문제 있는 인사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인 자기 말을 자기 말로 반박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사건을 벌인 김겨울은 1달만에 호드 페미니스트 연합이란 단체를 만들면서 책임이나 근신은 커녕 여전히 제 버릇을 못버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11월 9일 중앙당기위 결정문을 통해 원심을 파기하고 1년 6개월에서 6개월 당원자격정지 징계를 받았고,#, 곧바로 다음날 저스트 페미니스트 운영위원 선거에 후보 출마 하였다.# 그러고 여전히, 페이스북 친구 공개로 폐륜욕설을 이어 가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11월 17일 결국 저스트 페미니스트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2020년 4월 기준으론 홍보부장 겸 트랜스 해방전선이란 단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정의당 내 조직인 저스트 페미니스트인데 당원자격정지를 받은 자가 운영위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정의당 측 반응은 아무것도 없다. 사실은 생까고 있을 확률이 높다. 일단 엮이면 저스트 페미니스트 그룹의 소문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굳이 또 다른 이유를 말하자면 바로 아래에 나오는 성폭력의 주동 그룹이 저스트 페미니스트라서이기도 한다.

EBS 모바일 컨텐츠 브랜드 모모 에서 기획한 '혐망진창' EP1 에나와 혐오에 대한 토론자(?)로 나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vbb6wHvb-JM


4. 저스트 페미니스트 소속 정의당 전국위원 성폭력 사건[편집]



정의당 내 전국위원 중 한 명이 성폭력을 가한 사건이 알려졌다.12

사건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페이스북에서 "여성주체 야설쓰기"라는 과제로 고민중인 한 여성에게 조언을 해준다면서 접근하였고 페이스북 댓글이나 DM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통해 신뢰를 얻은 다음 이후 전화통화 등으로 "가슴 만지고 싶다", "섹스하고 싶다"는 발언, 심지어 통화 중(...) 행위까지 했던 황당한 사건이다.

요약보다 더 많은 성폭력 발언은 위의 피해경위서 문서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심지어 이래놓고는 당직선거 출마 중이니 후원금까지 요구했다고. 이후 집착은 계속되어 피해자가 전화를 받지 않자 30분 동안 72통의 전화를 하고 경찰을 출동시키기도 했다.

해당 사건일지 및 당원게시판 글에 따르면, 이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는 위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논평을 독단으로 작성, 발표한 문예위 부위원장이며, 리얼뉴스에 폭로된 대화방에서 일베 밈 용어섞어가며 "진보너머 뭐하냐 이기야!, 눈깔 찌르고 싶다 이기야" 를 외쳤던 그 사람이다.

사건의 전말이 다 밝혀진 후에도 당직에 미련이 남아 밍기적대다가 지역위 부위원장 사퇴를 먼저, 또 시간이 조금 지난 다음 전국위원 사퇴를 하는 등 자리에 상당히 연연하는 추한 꼴을 보였다.

박인숙 중앙여성위원장에 따르면, 당기위에 제소되어, 당기위 조사위원회에서 조사하고 심리중에 있다고 한다. 일부 당원들은 당내 성대결주의적 여성주의자들이 페미니즘 팔아먹은게 고작 여성에게 접근해서 성적으로 희롱하려고 한거냐고 비난하고 있다. 정의당 중앙당 측에선 사건을 파악하자마자 피해자 중심으로 빠르게 움직여, 피해자 측에서는 정의당 여성위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당내 성평등 관련 요직을 맡은 적이 있는 저페소속 주요 당직자 1인이 피해자가 개인 SNS에 쓴 글에 대해 피해자를 협박하는 문자를 보내 피해자를 압박하고 2차 가해를 행했다는 정황도 있다.

가해자가 속해있던 저스트 페미니스트에선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사건이 공론화되기 시작한 이후 나갔다고 전해지는데 이미 당직선거 직전부터 가해자는 피해를 가하고 있었다. 허나 여론은 싸늘한 편이며 전반적인 상황은 저스트 페미니스트 및 평등사회네트워크의 최대 위기로 보인다. 11월 3일 가해자는 서울시당 당기위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고 당에서 출당되었다.

그러나 소명서에 '③ 제소인과 대리인에 대한 법적조치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의 명예훼손, 그리고 공론화를 무기로 지속적인 협박을 가한 사실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한 것으로 보면 전혀 반성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기위 결정문에서도 가해자에 대해 '변화의(개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제명의 사유를 밝히고 있다. 피해자가 SNS에 밝힌 바에 따르면 가해자는 당기위에서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앞서 제소된 예술인 단체에서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한다.

2018년 1월 3일 페이스북으로 사과문을 작성하였으나, "자신에 대한 신뢰를 버리지 않았던 친구와 동지들", "속했던 정당과 조직"에 대해서만 사과의 뜻을 언급하고, "저와 무관하게 저에 대한 소문이 돌았기 때문에 이 점을 분명히 하고자 계정을 복구하여 알려 드립니다."라고 하는 등, 피해자와 관련 사건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며 변명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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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분은 이전에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 때 메갈리아 옹호 논란을 일으켰던 그 사람이다!

2018년 2월 8일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기자 브리핑을 통해 정의당내 다수의 성폭력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에 반성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를 통해 위의 성폭력 가해자 권씨 외에도 2차 가해자(저스트 페미니스트의 전 수장인 장수정)가 존재한 정황이 있었음을 시사하고 조치를 취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뉴스링크 이후 2차 가해로 지목되어 징계받은 장수정은 이에 항의하는 뜻으로 남편과 함께 탈당했고, 그 외에도 당게시판과 또 다른 저스트 페미니스트 소속 2차 가해자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5. 저스트 페미니스트 소속 정의당 전국위원 성폭력 사건2 [편집]



당기위 결정문

정의당 내 전국위원이자 지역위원장 중 한 명이 성폭력을 일으켜 제명당했다.

요약하자면 활동가가 되려고 마음먹은 청년을 술자리에서 추행했고, 방 구경시켜준다는 핑계로 (피해자는 자취 할 계획이 있었는듯 함)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서 성폭행 시도했으며, 이후 문제를 제기하는 피해자의 발언을 빌미삼아 '피해자 다운 피해자' 발언을 하였다고 한다.

앞서 성폭력 일으키고 제명당한 전국위원의 경우, 저스트페미니스트 소속이었지 평등사회 네트워크 출신은 아니었으나,
이번 경우는 노동당때 부터 활동한 평등사회네트워크 출신이며 저스트페미니스트 출신이기도 하여 많은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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