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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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여배우.
군인 출신 여배우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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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함경남도 수동군의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1968년 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인민군에 입대했다가 1970년부터 조선인민군협주단 무용배우로 활동했다.

1974년 영화 '금희와 은희의 운명'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이때부터 영화배우가 되었다.

이후 수십년간 다작을 하며 인민배우까지 되었다.

3. 출연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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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희와 은희의 운명(1974) - 금희, 은희 역
• 잊지못할 전우(1979)
• 새별(1983) - 유수영 역
• 금강의 세동서(1983) - 길순 역
• 령길우에 피는 꽃(1984) - 석길녀 역
• 중대정치지도원(1985) - 누이 역
• 전초선(1985) - 혜숙 역
• 미더운 전우(1986) - 옥림 역
• 로동자부대 - 경실 역
• 군기(1986) - 성철 어머니 역
• 전사의 숨결(1987) - 순경 역
• 안해들의 마음
• 생의 흔적(1989) - 한길남의 누이 역
• 제2전선(1990) - 수향 역
• 곡절많은 운명(1989~1995) - 스미꼬=구공주 역
• 성새(1992) - 옥선의 어머니 역
• 로병의 딸(1993) - 순임 역
• 민족과 운명 리정모편(1993) - 순례 역
• 우리 새세대(1996) - 호텔 당비서 역
• 군관의 안해들(2000) - 순임 역
• 그는 대좌였다(2004) - 신숙 역
• 그가 남긴 사진(2006) - 영심의 어머니 역
• 우리의 생명(2008) - 인옥 어머니 역
• 백옥(2009) - 홍경숙 역
• 꽃피는 초소 - 은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