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중(초관심 시리즈)

•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배우와 이름이 같은 허구적인 캐릭터들 입니다. 배우와 캐릭터를 구분하고, 현실의 배우가 아닌 캐릭터에 대한 내용만 써주시기 바랍니다(캐스팅 관련 및 각주 요약 제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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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관심 시리즈 외전 드라마 마음이 버들버들해의 새로 추가된 캐릭터.

2.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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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마음이 버들버들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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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좋아하는 사람 있냐?

배우는 정현중.[1] 이번 작에 나온 오리지널 캐리터들 중 주인공으로 보인다.

티저 예고편에서는 등장이 없다. 하지만, 티저 예고편 마지막 부분에 김태원이 '새로운 전학생'을 언급하는 것을 보아 그 새로운 전학생이 정현중일듯.

1화에서는 등장이 없다. 하지만 1화 엔딩에 나오는 신남중 페이스북에 한 지각생(...)의 뒷모습 사진이 업로드 된 게시글이 올라오는 묘사가 있는걸로 보아 그 지각생이 정현중일거라고 추정된다. 2화 이후에 합류할것으로 보인다.

첫등장은 예상대로 2화. 옥상에서 이어폰을 낀채(...)[2] 있다가 우연히 옥상에 올라간 유버들과 우연히 처음으로 만난다[3]. 유버들은 정현중이 선배인줄 알아선지 존댓말로 말하지만... 아무래도 전학생이고 교복이 다르다보니 착각한것으로 보인다... 전학오고 나서 담임선생님에게 유버들 옆자리로 배정받고, 유버들에게 인사를 한다. 하지만, 유버들은 정현중을 어색해하며 무시하려 한다. 1~2교시 쉬는시간에는 우연히 바닥에 떨어진 유버들의 비밀노트를 보고 읽는다[4]. 그러나 곧이어 유버들이 나타나 들키고 만다... 2교시 음악시간에는 사이가 어색해지는 유버들을 비롯한 4명과 팀이 된다. 음악 수행평가를 위해 연습할때 드럼으로 리듬을 만드는 모습을 보아 드럼 실력도 어느정도 있는 듯. 음악시간에 유버들이 김태원에게 호의를 베풀려다 강서경에게 역관광 당하는 모습을 보고, 이후 복도에서 만났을때 눈치 챘는지 혼잣말 하던 유버들에게 말을 걸고 김태원을 좋아하냐고 물어본다[5]. 근데, 아무래도 유버들에게 말을 걸고 질문하는데 부담스러울 정도로 관심이 많은 모습을 보아 정현중도 유버들을 좋아하게 된것으로 보인다. 유버들이 김태원을 좋아하는걸 알고, 제일먼저 김태원에게 달려가 유버들 대신 대리고백(...)을 하는걸로[6] 난처하게 2화가 끝난다...

3화에서는 2화에서 유버들의 대리고백(...)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7]. 다음날에는 대리고백 사건으로 유버들과 사이가 더 어색해졌는지, 유버들은 정현중에게 슬슬 대놓고 짜증내며 무시하기 시작한다. 유버들에게 자꾸 놀리지 말라며 짜증을 듣고 조금 티격태격할 뻔하지만, 이때 김태원이 나타나 음악 합주를 위해 부른다. 김태원의 호출 다음에는 유버들에게 또 사탕 가져왔냐며 물어보고 오늘은 망신 당하지 말라(...)며 충고를 한다. 음악 합주를 끝내고는 강서경이 김태원을 대려가는 모습을 보고 질투하듯 쳐다보는 유버들을 보고 김태원 좋아하냐며 말 걸고, 유버들과 또다시 태격태격 싸울 뻔한다. 한편, 미술시간에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하는데, 유버들이 깜빡 석고를 가져오지 못했지만, 유버들의 책상 위에 떡하니 석고가루가 담긴 컵이 있었다. 미술시간에는 유버들에게 물감도 빌려준듯 하고, 끝나고는 유독 정현중의 방향제스마일만 작았던걸 보면 유버들에게 석고를 빌려준 장본인은 바로 정현중 본인이였던걸로 보인다. 그러나 유버들[8]이 자신의 성의를 무시하고 말을 경시하는 모습을 보고는 서운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4화에서는 강서경이 주연이여선지 많은 등장이 없다. 초반에 강서경의 회상에서만 잠시 나온다. 작중 후반부까지는 등장이 없지만, 소문으로 인해 생긴 안티들에게 훼손당한 유버들의 교과서를 자신의 것과 바꿔주며, 김태원이 교실에 오자 더 두고 봐야 할거 같다며 유버들의 편을 들어준다.옥상에 쉬려고 온 상처받은 유버들에게 자신의 이어폰으로 음악[9]을 들려주며 위로해준다. 이후 유버들과 계단에서 만날때도 겉으로는 장난쳤지만 유버들을 위로해주며 같이 간다. 아무래도 포지션은 '시즌 2의 제르미'처럼 겉으로는 장난이 심한듯 해도, 속으로는 친구를 진심으로 챙기는 성격인듯.

5화에서는 초반부터 유버들을 걱정하고 위로하며 나타난다. 교실에서는 겉으로는 무관심 한척 하며 음악을 듣고 있었지만, 유버들의 사물함이 테러당하여 유버들이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고는 갑자기 적극적으로 나서서 더러워진 유버들의 체육복을 버리고, 자신의 체육복을 빌려준다[10]. 음악시간에는 김태원과 강서경의 대화를 유심히 살펴보고, 조금 늦은 유버들에게 빨리 앉으라고 하고 연습을 한다. 음악시간이 끝나고 유버들은 김태원과 교무실에 가자 조금 궁금한듯 김태원에게 물어보고, 옥상에 올라가서 쉬려고 할때 우연히 펰하, 승끼, 낌다와 만나서 왜 옥상에 올라가냐며 의심받고, 낌다에게 혹시 버들이 만나러 가냐며 슬쩍 물어보자 조금 당황하고, 이를 모르고 있어서 놀란 펰하에게 유버들 교무실 갔다며 전한다. 유버들을 만나러 간다며 펰하에게 느끼한 의심을 받고 당황하지만, 낌다가 펰하에게 안되긴 뭐가 안 되냐며 막고 티격태격 장난치고 간다. 이후 옥상에 올라가서 유버들 생각을 하더니 혼자 "넌 왜 자꾸 계만 보냐"라고 혼잣말을 하고 페이스북에 올라온 악의적 게시글들을 읽는다. 이후, 유버들을 찾고 전화를 시도하며 달려가다가 체육관에서 유버들을 만나고,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유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는다.

6화에서는 유버들이 자신의 도움을 결국 받아주고[11], "지켜주고 싶은 애가 생겼다"라고 혼자 독백하며 6화가 시작한다. 유버들을 도와주기 위해 옥상으로 부르고, 유버들에게 신남중 5555 정체와 연관된 단서를 발견한다. 아무런 정보가 없던 신남중 5555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어젯밤에 미친척 하고 싹 다뒤져보니, 신남중 5555가 뷰티 페이지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알아내고, 신남중 5555가 올린 틴트 사진이 강서경이 쓰는 틴트와 동일한 제품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범인 의심을 시작한다. 그러나, 유버들은 이건 자신도 가지고 있다고 말하여 틴트사진 하나만으로는 증거가 되기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자신도 정보를 더 발굴하기 위해 유버들과 인사를 하고 간다. 이후 하교하고 저녁시간에 유버들과 만나 대화를 나눈다. 유버들에게 증거를 자세히 못 알아본 자기가 미안하다며[12] 위로해주려 했지만, 유버들은 자신도 사이가 좋지 않았던 강서경을 의심하였고, 그냥 정현중이 준 증거로 질러보았다고 말한다. 이후, 갑자기 등장한 유버들의 친구와도 만나고, 카페에서 봉진상이 결정적으로 찾아낸 신남중 5555의 프로필 사진의 명찰을 보고, 강서경임을 확신하고 지목한다.

7화에서 처음에 봉진상이 "강서경을 장갑 벗고 터치 해줄까?"라고 말하더니 의아해한다.
다음날 음악 수행평가 연습을 빠지게 되고 옥상에서 유버들이랑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유버들이 김태원에게 관심이 가게 된 이유를 알게 되는데 유버들이 초등학생 시절 김태원과 똑같이 생긴 제르미를 좋아한 적이 있어서 김태원에게 관심이 가게 된다는 것을 듣게 된다. 그리고 유버들에게 자신이 정말로 김태원을 좋아하는지 확인해보라고 조언을 날린다. 밤에 유버들이 자기 전 밤인사 메세지를 보낸다. 다음 날 유버들과 김태원의 모델촬영날 대기실에서 유버들에게 촬영 응원을 해준다.

8화에서 유버들이 촬영 끝나고 강서경에게 신남중 5555가 확실하다면서 따지지만 강서경이 애들 있는 앞에서 본색을 드러내고 자리를 피하자 친구들과 좇아가서 강서경을 말리려고 한다. 이때 강서경은 무릎 꿇고 싹싹 빌어야 하냐며 변명을 하지만 정현중은 진심 어린 사과라도 해야하지 않겠냐라면서 반박을 한다. 결국 강서경이 유버들에게 사과를 하고 펙하가 떡볶이를 친구들에게 쏴서 다 같이 먹게 된다. 떡볶이 먹는 도중 유버들이 집으로 가게 되자 바래다 주기위해 같이 나간다.

같이 걷는 도중 유버들에게 김태원을 정말로 좋아하는지 확인했냐고 묻자 유버들은 정말로 좋아했던 것은 아니고 옛날에 좋아했던 제르미에 대한 미련 때문에 관심이 가게 된 것이라는 대답을 듣는다. 그러자 유버들은 자신에게 왜 그런 것을 묻냐면서 질문을 하지만, 본인은 지금까지 유버들에게 해준 행동을 잘 생각해보라면서 유버들을 집으로 보내준다. 다음 날, 유버들과 김태원이 낌다의 라이브 방송에 나가게 되자 깜짝 놀라면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 곳으로 달려간다. 그 와중 방송에서 컨텐츠로 드라마 성대모사 맞히기를 진행하는데 유버들이 김태원에게 "혹시...나 너 좋아하냐?"[13]의 성대모사를 날리자 그때 타이밍이 기가막히게 들어와 유버들이 김태원에게 고백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화를 내지만 김태원이 라이브 방송이라는 것을 알려주자 창피해 하면서 옥상으로 올라간다. 그때 유버들이 쫓아가 유버들에게 "나도 널 좋아하게 될 거 같아"라면서 사실상 커플이 되면서 끝이 난다. [14]

이 캐릭터가 첫등장부터 소위 “미친짓”을 하는 것을 보아 이 캐릭터가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장난심한 모습보단 다정하고 착한 모습을 보여 시즌 2의 제르미처럼 갈수록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종영 이후에는 사실상 이번 드라마의 진주인공이라는 평가들도 생겨났다.

2.2. 일차원적 그녀석 특별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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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쿠키영상에서 깜짝 등장한다. 유버들과 구수진이 영상통화로 오대성에게 소개시켜준다[15].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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