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사이드(DC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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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노사이드 (뉴어스).jpg

캐릭터 창조 정보
최초 등장 만화
Wonder Woman Vol.3 #26
최초 등장 시기
2009년 1월
창조자
게일 시몬

Genocide

1. 개요
2. 오리진 & 뉴 어스
3. DC 리버스 (프라임 어스)



1. 개요[편집]


원더우먼의 빌런. 원더우먼의 둠스데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압도적인 힘으로 원더우먼을 고전시킨 강적이다.

진흙으로 빚어 신들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원더우먼의 오리진을 완전히 반대로 비틀어 만든 캐릭터로, 원더우먼의 시신을 이용했기 때문에 시체이긴 하지만 여성형이다.

뉴 52 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리버스에서 설정이 변경되면 재등장하게 된다.


2. 오리진 & 뉴 어스[편집]


미래의 원더우먼의 시신을 손에 넣은 아레스는, 치타(미네르바)를 조종하여 시크릿 소사이어티 오브 슈퍼 빌런즈의 힘을 이용해 세계 각지에서 학살이 일어난 땅의 토양을 수집. 원더우먼의 시신을 죽음과 파괴의 에너지로 점점 강화시킨다. 이 작업에 참여했던 빌런 T.O.모로는 제노사이드가 통제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예감 미네르바(아레스)에게 작업의 중단을 요청하나 거절당한다.

제노사이드의 강화에 쓰인 토양을 회수한 장소[1]
  • 아우슈비츠, 폴란드
  • 야세노바츠, 크로아티아
  • 더르퍼, 수단
  • 르완다
  • 캄보디아

미네르바는 워싱턴 D.C.의 한 쇼핑몰에 제노사이드를 풀었고 엄청난 소동이 벌어지자 원더우먼이 등장했으나 제노사이드는 원더우먼을 빈사의 상태로 만들고 진실의 올가미를 빼앗아간다. 제노사이드는 빌런 크라임 닥터의 힘을 빌려 진실의 올가미를 자신의 척추에 이식하고 그린 랜턴, 파이어스톰, 레드 토네이도 등을 쓰러뜨리고 에타 캔디를 납치하여 고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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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아머를 입은 원더우먼 패밀리
은색(도나 트로이), 금색(원더우먼), 동색(캐시 샌즈마크)

아테나에게서 이 모든 것이 아레스의 음모라는 것을 들은 다이애나는 도나 트로이원더걸(캐시 샌즈마크), 그리고 저스티스 리그의 힘을 빌려 골든 아머를 입고 마침내 제노사이드를 쓰러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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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드의 등에서 진실의 올가미를 회수하는 원더우먼.


3. DC 리버스 (프라임 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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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 폰 권터에 의해 부활하는 제노사이드(골렘)


리버스에서 제노사이드는 과거에 원더우먼에게 패배하고 한 섬에 묻힌 골렘으로 나치 빌런 파울라 본 권터의 피의 힘을 빌어 부활한다. 제노사이드는 원더우먼에게 대항하기 위한 비밀병기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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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류사에 남은 참혹한 학살이 일어난 곳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