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린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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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군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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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버지니아주 팰러스틴 출신으로 어린 시절 가난하게 자랐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부모의 설득으로 인해 17세의 나이로 육군에 입대했다.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고 제507보급군단에 배속되었다. 2003년 이라크 전쟁이 시작되자 이라크로 투입되었다.

나사리야 인근 도로에서 보급 트럭으로 이동하다가 이라크군의 기습을 받고 11명이 전사했다. 린치는 끝까지 저항했다가 생포되어 성폭행등 고문을 당했다. 사담 후세인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가 4월 1일 특수부대에 의해 구출되었다. 당시 인기스타가 되었으며 동성훈장, 퍼플하트를 수여받았다. 이후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로 인해 2003년 명예제대했다.

제대한지 얼마 안되어 스스로 양심선언을 했는데 저항했다고 알았으나 기능고장으로 인해 총 한번 제대로 쏴보지도 못하고 포로로 잡혔고 이라크군에게 잡혀있을때도 고문은 없었고 병원에서도 간호사도 붙여줬다고 했다. 즉 미군이 장병들의 떨어진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본인을 띄웠다고 주장했다.

이후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2014년 배우로 데뷔해 단역으로 종종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