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 콜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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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음악가.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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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다른 세 형제와 힘든 유년기를 보냈다. 12세 때 누군가에게 하모니카를 받았고 이를 상당 부분 독학했다. 부모는 그가 부유해지고 유명해지길 원해 음악을 장려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복무했다. 그곳에서 그는 노래와 하모니카 연주로 남들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군 규정을 잘 따르지 않아 상관들에게 '제이버드'란 별명을 얻게 된다. 전역 이후, 잠시 게일즈빌에서 머물다 배서머에 정착했다.[A]

이후 1922년, 앨라배마 전역을 돌아다니다 빅 조 윌리엄스 (Big Joe Williams) 와 팀을 맺는다. 그 뒤 2년간 남쪽 전역에서 활동했으며, 베서머로 돌아와 결혼한 아내와 듀오로 활동했다.

그는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했고, 흑인 및 백인에게도 인기가 있었다.[A] 1927년부터 1930년까지 곡들을 녹음했다.

그의 곡들은 상업적으로 성공했지만, 그는 자신이 적합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쿠 클럭스 클랜의 헌장을 통해, 투어 일정을 관리하고 주요 남쪽 도시에서 활동하고자 했다.[1]

이후로도 공연했으나, 1940년대 말에 음악계에서 사라져버렸다. 그 뒤 터스키기에서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