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부디 잇' 위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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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블루스 음악가.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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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또는 99년에 앨라배마주에서 태어났다.[A] 그는 파라마운트 레코드사의 스카우트였던 R.L. 애쉬포드 (R.L. Ashford) 가 댈러스에서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1]

1928년 2월경, 시카고에서 피아니스트 밥 콜 (Bob Call) 및 신원불명의 기타리스트와 2곡을 녹음했다. 이후 그 해 11월 13-14일에 6곡을 녹음했으나, 보컬리아 레코드사는 곡들을 전부 발매하지 않았다. 그 뒤 1929년 10월 12일, 인디애나주 리치몬드에서 피아니스트 블라인드 르로이 가넷과 4곡을 녹음했다. 마지막으로 1929년 10월경, 위스콘신주 그래프턴에서 블라인드 르로이 가넷으로 추정되는 피아니스트와 2곡을 녹음했다.[A]

그 뒤 얼마 안 가, 루이지애나주 보갈루사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백인 여성과의 마찰로 네 번이나 총에 맞은 린치를 당했다.[2] 1940년 당시엔 시카고 남쪽에 거주하고 있던 걸로 알려졌다.[A] 이후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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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부디 잇'은 성적인 의미도 있지만, 춤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3]
  David Evans, "Ramblin' on My Mind: New Perspectives on the Blues"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 2010.10.1.), 19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