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플러스/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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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1.1. 한국 해적판
3.2.2. G제네레이션 모델
3.3.1. 제타 플러스 A1
3.3.1.1. 제타 플러스 A1 한정판
3.3.2. 제타 플러스 C1
3.4.1. 제타 플러스 A1
3.4.1.1. 제타 플러스 A1 한정판
3.4.2. 제타 플러스 C1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Gundam Fix Figuration
4.2. 식완
4.2.1. 건담 컨버지
4.2.2. 기동전사 건담 UNIVERSAL UNIT
4.3. 가샤폰


1. 개요[편집]


제타 플러스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


2. 특징[편집]


특유의 밀리터리틱한 리얼하고 멋들어진 디자인 덕분에 인기가 상당히 높으며, 그 덕분에 센티넬에 등장한 기체들 중에선 주역기인 S 건담보다도 모형화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건프라는 구판부터 MG, 완성품도 액션 피규어부터 가샤폰까지 다양하다. 이는 구판 프라모델부터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기술로는 1/144 스케일에선 제타 건담의 완벽한 완전변형을 구현할 수 없었기 때문에 카토키 하지메가 방편책으로 제타 플러스의 변형방식을 새로 개발해내서 먼저 적용시켰기 때문이다. 즉 제타 건담의 기술실증용 제품이라고도 볼 수 있다.

카토키가 기체 자체의 디자인 컨셉을 당시 미국 최신예 전투기인 F-14, F-15에서 많이 가져왔기 때문에,[1] 아예 전투기 프라에서 부품을 가져와 에어로 모델을 조립하는 느낌으로 만들어주면 그야말로 찰떡궁합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3. 건프라[편집]


건프라는 구판, SD, MG, HG로 상품화되었지만, HG를 제외하면 (2021년 기준) 상품화된 지 최소 20년이 넘은 제품들이기 때문에 품질이 좋은 편은 아니다.


3.1. 구판[편집]



파일:구판 1/144 제타 플러스 박스아트.jpg

스케일
1/144
발매
1988년 9월
가격
1,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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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이 전개된 시기에 구판 1/144 C1형이 상품화되었다.

1/144 스케일임에도 거의 완벽한 변형 구조를 가졌으며 뒤쪽 스커트를 경첩식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다리 가동은 HGUC보다 월등하다. 하지만 어깨 부분 고정성은 극악으로, 조그마한 경첩 하나로 팔을 지탱해야 된다.

그래도 구판이지만 색분할을 제외하면 조형이나 기믹 면에선 상당히 고퀄리티인 제품이다.


3.1.1. 한국 해적판[편집]


한국에서는 아카데미과학에서 제타 플러스의 카피판을 발매했었다. 1/100 Z 칸담의 경우 설계상 웨이브라이더로의 변형은 되었으나 변형이 까다로운데다가 변형 때문에 프로포션이 좋지 않은 킷이었고 1/144 Z 건담 킷은 발매되지 않았으며, 다른 회사에서 나온 Z 건담 킷은 변형이 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Z 건담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면서 조립과 변신이 훨씬 자유로우며 1/100보다 부담없이 만들 수 있는 가격대의 1/144 제타 플러스 킷은 어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킷이었다. 게다가 뭔가 나사빠진 사출색으로 악명높았던 사출색이 이 제품에서는 설정색과 차이가 크지 않아서 더욱 많은 인기를 누렸다. 덕분에 제타 플러스의 인기가 높았다는 후문이 있다.


3.2. SD[편집]



3.2.1. BB전사[편집]



파일:BB전사 21 제타 플러스 박스아트.jpg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1989년 2월
가격
3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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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전사 제타 플러스는 기본 형태는 C1형이지만 A1형 ,A2형도 구현할 수 있는 사양으로 상품화되었다. 고간을 교체하면 지상형 A1, 하이 메가 캐논이 달린 헤드 파츠를 장착하면 A2형을 구현할 수 있다. 분해 및 재조립을 통해 웨이브라이더도 재현 가능하다.


3.2.2. G제네레이션 모델[편집]



파일:SDGG 아무로 전용 제타 플러스 박스아트.jpg

브랜드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델
발매
1999년 6월
가격
4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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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전사 제타 플러스 기반의 제품으로, G제네레이션 모델은 기존 A1,A2,C1뿐만 아니라 A1 테스트 기 컬러, D형도 구현할 수 있다. 소체의 사출색이 상아색과 라이트 그레이로 변경됐으며 신규 조형의 실드와 D형 파츠가 추가됐다. 붉은색 파츠는 없기 때문에 색재현용 씰이 제공되지만 다 붙여도 한참 모자르다. 오히려 엉성한 느낌을 받는다.


3.3. MG[편집]



3.3.1. 제타 플러스 A1[편집]



파일:MG 제타 플러스 테스트기 컬러 타입 패키지.jpg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1년 10월
가격
3,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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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아무로 전용기라고 불리는 A1 테스트 기 컬러 타입이 MG화 되었다. 낙지라고 혹평을 들어 마땅한 MG Z 건담 Ver.1.0의 단점을 모조리 보완한 변형 기믹과 디자인, 약간의 제약은 있으나 훌륭한 가동성으로 MG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힌다. 다만, 변형 방식이 센티넬 설정과 많이 달라져 Z 건담의 방식과 비슷하게 되었다. (머리, 허리, 다리, 발 부분)

당시 MG 평균 가격대였던 3,000엔으로 책정되었는데, 비교적 큰 덩치에 비해 현재 시점으로 가성비가 훌륭해서 일부 품목을 제외[2]하면 사실상 MG 최저가 수준에에 속한다. 현시점으로 봐도 고품질에 저렴한 가격의 MG 가변형 건프라를 소장하고 싶다면 한번 구매해도 좋은 제품이지만, 아무로 레이가 탔다는 인기있는 설정과 적은 재판으로 인해 구매 난이도가 높다.

3.3.1.1. 제타 플러스 A1 한정판[편집]

파일:MG 제타 플러스 유니콘 Ver. 패키지.jpg
기동전사 건담 UC 7화에 등장한 A1형을 재현한 사양으로, 신규 조형의 변경된 윙 파츠, A2형의 하이 메가 캐논이 재현된 머리 파츠가 추가됐다.


3.3.2. 제타 플러스 C1[편집]



파일:MG 제타 플러스 C1 패키지.jpg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2년 2월
가격
3,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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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플러스 C1은 설정에 맞춰 우주공간에 맞는 빔 스마트건이 들어있다. 일단 회색 단색은 제대로 뽑아냈으나, 자세히 보면 킷 자체가 테스트기 컬러에 맞췄기에 약간 아쉬운 부분이 존재한다. 첫번째로 종아리 부분에 접합선이 있고 두번째는 등의 스태빌라이저에 스티커 처리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그래도 Z 건담에 비해 더욱 만족스러운 가격대 덩치, 여러 곳에서 든든하게 잡아주는 내구성, 사출색의 우수함과 무장의 고정성으로 인해 대부분은 웃어넘겨주는 편이다.


약 30cm 가량 되는 빔 스마트 건 덕분에 제타 건담 바리에이션 기체 중에선 나름 인기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MG가 2023년 기준 약 21년 전에 나왔기 때문에 2.0이나 ver.ka의 발매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제타 건담 버카가 나왔기 때문에 색놀이와 우려먹기 좋아하는 반다이가 놓칠리 없다고 발매를 기다리는 이들도 있다.

3.4. HG[편집]



3.4.1. 제타 플러스 A1[편집]



파일:HGUC 제타 플러스 유니콘 Ver. 박스아트.jpg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4년 7월 12일
가격
2,4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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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D나 MG와 달리, 기동전사 건담 UC 7화에 등장한 A1형 사양의 유니콘 버전이 HG화 되었다.

기존 HG Z 계열의 금형을 유용하지 않고 완전 신규 조형으로 상품화되었다. 다만, 이 때문인지 무려 2,400엔이라는 가격으로 책정되면서 다소 비싸다는 반응도 나왔다. 비슷한 사양의 HGUC 리젤 대장기가 2,200엔이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구성품도 많지 않아서 비판의 대상이 됐다. 그래서 가성비의 MG와 대비되어 '가성비가 안좋은 HG 건프라'로 꼽히고 있다.[3]

단점으로는 빔 캐논 때문에 다리 가동이 제한된다. 이는 MG와 동일한 단점이기도 하고 가동폭도 완전히 일치한다. HG에는 MG에 부속되었던 랜딩 기어가 들어가지 않았다. HGUC에서 센티넬 설정화 대로 변형 안 됐던 발 구조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발꿈치 쪽 스커트가 치켜 올라가는 등, 설정화와 다르다. 특이사항으로는 박스아트가 2019년에 발매된 HGUC 구스타프 칼 (유니콘 Ver.)과 이어진다.

여담으로, 이 제품은 발매가 되자마자 대량 리콜한 적이 있다. 관련 공지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38d3ca6d.jpg

머리 부분 에어 인테이크 사출 불량과 설정과 다르게 나온 부품 문제로 2014년 7월 14일부터 전량 회수 되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내가 다듬고 말지' 하며 사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반품은 고사하고 샘플도 못 만들었다는 모형점 점주의 트윗도 올라왔다. 2014년 8월10일 이후로는 반다이몰, 건담베이스와 모형점에 수정판이 다시 입고되었다.


3.4.1.1. 제타 플러스 A1 한정판[편집]

파일:HGUC 건프라 엑스포 한정 제타 플러스 (테스트기 이미지 컬러) 패키지.jpg
엑스포 한정판으로 첫 공개되었을 때, "웹 한정도 아니고 행사 한정으로 내다니 이럴려고 다리에 접합선 남겼냐", "라이플은 왜 그대로냐" 등 의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다. HGUC 델타 건담 2호기나 G.F.F. 제타 플라스들의 구매자들은 부속된 "KARABA AIR FORCE"의 데칼도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4] 이 때문에 "한정판 사느니 그냥 내 손으로 도색하고 말지"라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다. 실제 런너가 나뉘어 진 게 색놀이 할려고 낸지라 부품 따로 나누고 자시고 할 것 없이 런너 째로 붉은색과 흰색으로 스프레이 도색하면 요놈이 된다. 다만, 이 엑스포 한정판에는 아무로 퍼스널 마크 씰이 포함되어 있어 도색을 하지 않는 모델러들에게는 매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한 가지 고증오류스러운 단점이라면 분명히 카라바 소속의 테스트기를 제품화한 것인데, 시대 고증에 안 맞게 UC에 등장했던 제타 플러스 A1과 같이 리젤의 빔 라이플을 동봉하고 있다.[5]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소소한 오류일 수도 있지만 한정판이라 상당히 아쉬운 부분. 이 엑스포 한정판은 후술할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재발매되었다.

파일:HGUC 제타 플러스 (테스트기 이미지 컬러) 패키지.jpg
건프라 엑스포 한정판과 동일한 제품으로, 패키지 변경 및 미묘한 사출색 변경과 전용 습식 데칼이 추가되고 100엔이 인상되었다. 다만, 엑스포 한정판과 동일한 문제점으로, 건담 센티넬 사양임에도 유니콘 Ver.의 빔 라이플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엑스포 한정판의 경우, 행사 한정이기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의 경우 충분히 신규 조형으로 제작하여 추가해줄 수 있음에도 반다이의 태만으로 인해 또 다시 어정쩡하게 상품화되어버렸다.


3.4.2. 제타 플러스 C1[편집]



파일:HGUC 제타 플러스 C1 패키지.jpg

상품구분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6년 11월
가격
2,4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1

샘플 사진을 본 사람들이 "빔 스마트 건을 왜 저렇게 잡았나"하고 의문을 제기했지만 잡는 방법이 팔뚝에 장착하는 방식과 손에 장비하는 방식 두 가지였다. A1형의 런너를 그대로 활용해 정크 파츠가 남고, 일반판과 마찬가지로 랜딩기어는 없다.


4. 완성품[편집]



4.1. 액션 피규어[편집]



4.1.1. Gundam Fix Figuration[편집]


2003년 9월에 GUNDAM FIX FIGURATION 제타 플러스가 발매되었고, 2009년 3월 28일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 제타플러스가 발매되었다.
색상은 레드, 블루(한정판)에 제타 플러스 A1, C1, 허밍버드 3가지 형태로 환장 가능하다. 어느 사양이건 교체식 가변이 아닌 자체 가변이 되어서 지금으로 봐도 호화 사양. 컬러링도 미세한 투톤컬러로 나와서 은근히 화려함을 자랑한다. 몇 안되는 단점이라면 콕핏 미재현과 무기 손이 라이플용만 있어서 빔 사벨도 라이플 손에 들려줘야하는 정도. 일부 제품에서 날개를 고정하는 볼관절이 불량사출[6]이 발견되는 소소한 불량이 있는 편이며, Z 건담과 마찬가지로 어깨변형관절이 얇은 경첩관절이라 파손률이 높은 편이다. 또 최근과는 달리 블루가 한정이고 레드가 일반이였지만 의외로 레드가 더 인기가 있었는지 한정인 블루가 레드보다 구하기 쉽다.이 탓인지 이 후로 나온 허밍버드 사양 제타 플러스는 블루가 일반이고 레드가 한정으로 바뀌었다.이 외에 초회 한정으로 본체와 같은 스플린터 도색의 스탠드 밑판을 줬다.


4.1.2. 메탈 로봇혼[편집]


파일:item_0000012489_avNchC6H_05.jpg


TAMASHII NATION 2016에서 공개 됐던 METAL ROBOT혼 (Ka signature) <SIDE MS> 제타 플러스 C1이 2018년 7월 28일에 발매 되었다.

기존 MG 프라모델과 다른 점이라면 모델그래픽스 초기 설정화대로 본체에 위장패턴과 일부 데칼이 새로 생겼고, 주 날개 앞쪽에 F-14A의 글로브 베인(Glove vane)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가변수납식 날개가 추가되었다.[7] 가슴팍의 디자인도 항공기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작은 블레이드형 안테나가 추가되는 등 세부 디테일이 변경되었다. 그 외에도 가변기라는 설정을 살려 랜딩기어가 부품교체식인 것을 제외하면 본체는 완전 변형이 가능하다.

파일:metal_robot_zeta_plus.jpg
파일:zplus_c1_hobby.jpg
HOBBY JAPAN 2018년 4월호에 메탈 로봇혼 제타 플러스의 소개 페이지와 설정화가 그려진 포스터가 부록으로 들어 있었는데, 공식 사진에서는 이 설정화대로 정강이 부분의 접합선을 패널라인 처럼 연출했지만 정작 발매된 제품은 패널라인이 없어진데다 정강이 한가운데에 접합선이 생겨버렸고, 부분도색 되었던 부분들이 도색이 되지 않은 채로 나와 완성품 치곤 여러모로 아쉬운 디테일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현재까지 나온 제타플러스 중에선 가장 디테일이 좋은 건 사실이다.

완전 변형이 가능한 뛰어난 가변 기믹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디자인 자체가 본래부터 관절 가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적은 편이었기에 전체적인 관절 가동성도 상당히 우수하다. 다만 발등과 발꿈치가 가동 관절이 없는 고정형으로 만들어져 있어(즉 발 파츠가 별다른 가동 기믹이 없는 통짜다) 발목 관절만을 사용해서 발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발을 움직이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는 모양. 그래도 일단은 발목 관절 같은 기본적인 관절들이 있어서 스탠드 없이 지면에 세워 놓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기에 자립 자체는 가능하긴 하다.


4.2. 식완[편집]



4.2.1. 건담 컨버지[편집]


파일:external/www.bandai.co.jp/03.jpg

식완인 컨버지 15 90번으로 유니콘 버전 제타 플러스가 출시되었다.

파일:external/www.bandai.co.jp/00.jpg

EX 시리즈로는 딥스트라이커에 대응되는 제타 플러스 허밍버드 블루(레드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가 출시되었다. 컨버지 90번 제타 플러스의 조형을 사용하지 않은 완전 새로운 조형으로, 웨이브 라이더, 제타 플러스 C1, 허밍버드 3가지 형상 조합이 가능하다.

파일:external/www.bandai.co.jp/04.jpg
파일:external/7deb2830601f66f0560e7d84d921958e8eeb60218efd3cdece63f200899ad5d2.jpg

2017년 10월 컨버지 #08로 제타 플러스 A1, C1이 발매되었다. 놀랍게도 색깔만 바꾸는 다른 기체들과는 다르게 또 다시 신규 조형으로 발매 됐다.


4.2.2. 기동전사 건담 UNIVERSAL UNIT[편집]


유니버설 유닛 2탄으로 제타플러스 A1/C1이 발매됐다.
파일:external/www.bandai.co.jp/02.jpg
또한, 유니버설 유닛 허밍버드 Ver.BLUE와 Ver.RED가 예약을 받았었다. 블루는 2017년 2월, 레드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으로 2017년 3월 발매.
이것 역시 A1/C1/허밍버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파일:external/www.bandai.co.jp/mai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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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SD 라인업인 FW 건담 컨버지도 그랬지만, 부품 교체로 웨이브 라이더 재현이 가능하다. 공식 주인공 기체인 Z 건담은 비가변으로 모빌슈트만 딸랑 내놓으면서 유독 제타 플러스에만 이런 서비스를 넣어준 셈.

그러나 제타 건담의 경우 설정화대로 다리 쪽 덕트가 았지만 제타 플러스는 없다. 굳이 덕트를 뺀 것을 보면 유니버설 유닛 2 G비트 세트처럼 원가 절감이 원인으로 보인다.


4.3. 가샤폰[편집]



[1] 애초에 건담 센티넬 자체가 F-14가 주역기로 등장하는 영화인 탑건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니 이는 당연한 것이다.[2] 예를 들면 짐 改, 네모[3] 이후 출시된 HGUC 젯 투가 같은 가격에 다양한 무장이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까이는 요소가 되고 있다.[4] 다만, 이쪽이 원작 일러스트에 더 가깝다. G.F.F.판은 카토키 하지메의 리파인 디자인이다.[5] A1형 테스트기의 빔 라이플은 MG에 동봉된 달팽이형 카트리지의 롱 빔 라이플이어야 한다.[6] 홈이 뒤틀려서 볼관절이 완전하게 고정되지 않는다.[7] 문서 상단의 설정화를 보면 알 수 있듯 원래 있던 보조날개인데, 여태까지 모형화된 제품들에선 생략된 부분이라 원래 이런게 있었는지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