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대 3019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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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아라고른(모란논 전투)
1.2. 프로도(절대반지의 파괴)
1.2.1. 진행


1. 개요[편집]


반지의 제왕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대사건들이 일어난 날.

1.1. 아라고른(모란논 전투)[편집]


모란논 전투 참고.

1.2. 프로도(절대반지의 파괴)[편집]


절대반지의 파괴제3시대 3019년 3월 25일 모르도르운명의 산에서 프로도골룸절대반지를 영구히 파괴한 사건이다.

이 결과로 사우론은 완전히 소멸되었으며 모르도르는 멸망하였다.

1.2.1. 진행[편집]


프로도키리스 웅골을 통과해 모르도르운명의 산 오로드루인으로 향했다. 하지만 동시에 곤도르-로한 연합군이 검은 문으로 진격해 최후의 전투를 실시해 사우론의 눈길을 끌어 프로도와 샘은 무사히 고르고로스 평원을 통과해 운명의 산 오로드루인 쪽으로 갈 수 있었다

모란논 전투가 진행될 동안, 프로도와 샘은 무사히 운명의 산의 불의 방 '삼마스 나우르'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프로도가 반지를 파괴하려던 순간, 반지의 강한 유혹에 굴복한 프로도는 자신이 절대반지의 주인이라고 선포하고 착용했다.

그 순간 사우론나즈굴은 진정한 위헙을 눈치채고 자신들이 계락에 걸렸다는 것을 눈치채고 나즈굴이 운명의 산으로 향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따라온 골룸이 프로도의 손가락을 물어뜯어 반지를 차지한다. 하지만 그 순간 골룸이 발을 헛디뎌[1] 반지와 골룸은 함께 추락하고 반지는 파괴된다.

모란논 전투도 끝나고 올로린이 독수리를 이끌고 오고 프로도와 샘은 구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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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루바타르가 개입했다. 영화판에서는 좀 더 길게 표현되어 반지를 차지한 골룸이 기뻐서 날뛰는 것을 프로도가 다시 뺏으려고 몸싸움을 벌이고, 둘이 투닥거리다가 둘 다 떨어졌는데 골룸은 그대로 추락하고 프로도는 간신히 바위 끝에 메달려 샘이 끌어올려주는 것으로 묘사된다. (떨어지는 순간에 반지가 골룸의 수중에 있었기에 프로도는 정신을 차렸는지 바위에 매달렸지만, 골룸은 떨어지는 순간조차 양손으로 반지를 안으며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이때 불에 떨어진 골룸이 몸이 녹아가면서도 끝까지 반지를 보면서 소멸하고, 이후 고온에 반지에 새겨진 글귀가 떠올랐다가 그대로 녹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