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대주배 남녀 프로 시니어 최강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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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최강자전의 9번째 대회.
2. 예선[편집]
3. 본선[편집]
- 전기 시드 : 서봉수(전기 우승), 유창혁(전기 준우승)
- 후원사 시드 : 최규병, 김영환
- 예선 통과자 : 김일환, 안관욱, 이영주, 조혜연, 김미리, 박지연, 김혜민, 김종수, 서능욱, 권효진(女), 이민진, 김윤영
3.1. 16강[편집]
- 1주차 첫 경기에서 전기 우승자 서봉수 九단이 김혜민 九단에게 반집패를 당하며 조기에 탈락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서능욱 九단이 6기 대회 이후 3년 만에 출전한 김윤영 五단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 16강 5국에서는 전기 준우승자 유창혁 九단이 박지연 五단에게 반집패를 당하며 역시 조기에 탈락해 전기 우승, 준우승자가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 16강 진행 결과 8강은 남자 3명, 여자 5명의 구도로 짜여지게 됐다.
3.2. 8강[편집]
- 8강전은 남자 시니어 3명, 여자 5명의 구도로 출발했으나 최규병, 안관욱이 4강에 진출했으며 여자는 이민진이 서능욱을 꺾으며 남자 2 : 여자 2 의 구도로 4강 대진이 짜여지게 됐다. 나머지 한 자리는 여자기사들끼리 대결(김미리:김혜민)이라 여자는 이미 4강 한 자리를 확보해놓은 상황이었다.
3.3. 4강[편집]
- 남자 2, 여자 2의 구도였던 준결승에서 이민진 八단이 안관욱 九단을, 김혜민 九단이 최규병 九단을 꺾으며 결승에 진출하여 대회 사상 처음으로 여자기사들 끼리 결승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로써 7기 대회 조혜연 九단에 이어 대회 역대 두 번째 여자기사의 대주배 우승이 확정됐다.
3.4. 결승전[편집]
제9기 대주배 결승은 바둑계에서 절친으로 잘 알려진 이민진 八단과 김혜민 九단이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다. 대주배 출범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여자기사들 간의 결승 매치업이다. 이민진은 입단 후 첫 우승, 김혜민은 6년만의 개인기전 우승에 도전한다. 바둑은 흑은 58집, 백은 72집 반면 14집을 오히려 백이 남겼고 덤 6집반을 더해 백이 20집반을 남기는 대차로 끝이 나며 김혜민 九단이 6년 만의 개인기전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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