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루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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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이스크림 젤루조아
3. 홍보용 플래시 게임의 공략


1. 개요[편집]


해태제과에서 판매하는 빙과쥬니어네이버 게임랜드에서 제공했던 홍보용 게임.


2. 아이스크림 젤루조아[편집]


과일맛의 빙과로 감귤맛, 청포도맛, 복숭아 맛이 존재한다. 출시한지 초반에는 스폰지밥[1]을 사용해 광고홍보를 했었다. 광고 모델에 무려 유재석, 강호동, 전태열, 이인성 성우 2005년 당시 유행하던 웃찾사 개그코너인 행님아!의 쪼아!유행어를 사용했다.[2] 이후 판권 기간이 끝났는지 스폰지밥은 더 이상 홍보에 사용하지 않지만 아직까지도 팔리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이다. 하드, 쭈쭈바 형태로 판매한다. 위에서 언급했던 스폰지밥이 등장했던 광고 당시에는 오렌지맛 슬러시 위에 오렌지맛 젤리를 코팅한 형태로 나오기도 했고 현재 나오는 것들도 안에 젤리가 소량 들어있는데 이 때문에 '젤' 루조아가 된 것으로 보인다.

3. 홍보용 플래시 게임의 공략[편집]


마우스로 스펀지밥 캐릭터를 조종한다. 하드를 먹을 때마다 점수가 10점씩 추가되는데 1000점 이상을 획득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그리고 시간(60초) 안에 끝까지 도착해야 한다. 시간 안에 끝까지 도착과 1000점 이상 획득 중 어느 하나라도 해내지 못하면 클리어할 수 없다. 중간에 20초씩 시간을 추가해 주는 시계 아이템과 생명 아이템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해파리와 파란 물고기, 노란 물고기에 부딪치면 생명이 하나씩 사라지고 세 개 다 사라지면 게임오버가 된다. 350점 획득 시부터 등장하는 파란 물고기는 빠르게 직진하는데 해파리와 달리 속도가 빨라서 방심하는 사이에 부딪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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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당시에는 EBS에서는 스펀지밥이 아니라 스펀지송이라고 방영하고 있었기에 사람들에겐 두 이름이 혼용되고 있던 시절이다. 해당 광고는 EBS 성우들이 아니라 대원에서 스펀지밥으로 녹음하던 성우들이 녹음했다.[2] 사실 "행님아" 코너도 강호동이 1994년에 mbc의 오늘은 좋은날이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흥행시킨 꽁트 "소나기" 코너의 패러디로 시작한 것이다. 그걸 다시 강호동이 패러디한건 꽤 재미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