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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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주의 패션 모델.
2000년대 패션계 베이비 페이스 돌풍 시절의 대표격 아이콘이였던 하이패션 탑 모델.[2] 전성기때의 쓰리 사이즈는 32-24-35.
2. 상세[편집]
2003년에 15세의 어린 나이로 호주 패션계에 최초로 등장했으며 불과 1년만에 유럽과 미국 무대까지 점령하는 쾌거를 올렸다. 고작 16세에 오직 탑클래스 하이패션 모델이나
의사와 간호사 부모를 둔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제법 유복하게 자랐다. 여담이지만 모델 데뷔 계기도 흥미롭다. 삼촌 집 농장일을 도와주다 일꾼 차림으로 친구를 모델 캐스팅 대회에 데려다 주는 길에 캐스팅된 것이라고.
2.1. 활동[편집]
2004년 그래미 'Song of the Year' 수상작인 존 메이어의 'Daughters'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
2008년엔 살이 좀 쪘다고 패션계에서 돼지 소리를 듣기도 했다.[3] 물론 그 후 다시 체중을 줄였지만 동향 출신의 배우이자 한때 연인이던 히스 레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모델계를 떠나 있었다.
그런데 그 이후 '캐리비안의 해적 4: 낯선 조류'에 출연했다.
하지만 2014년 하반기에 에이전시랑 계약을 하면서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은퇴 직후에 갑자기 체중이 엄청 불어난 모습으로 사진이 찍혀 큰 충격을 주었고, 한동안 체중 감량 없이 불어난 몸을 유지한데다 2013년에는 사귀던 남친과의 사이에서 딸도 낳으면서 연예계 복귀 자체에 관심이 없는 듯했다. 그러나 현재 다시 늘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화보 촬영도 몇 건 한 상태다.
2008년에 개봉한 공포영화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에서 돌 페이스역으로 출연했었다.[4]
3. 커버[편집]
- 보그
- 엘르
- 하퍼스바자
4. 여담[편집]
- 호주 출신 모델인 니콜 트런피오, 제시카 고메즈와 친하다. 셋 다 비슷한 나이이며 뉴욕 생활을 끝내고 호주로 돌아간 뒤 함께 노는 사진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셋이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3:25:32에 나무위키 젬마 워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cm] 81-60-89[1] 교제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고, 사실혼관계로 동거 중이다.[2] 비슷한 베이비 페이스 탑모델로는 릴리 콜이 있다.[3] 사실 젬마 워드는 모델 중에서도 살이 잘 붙는 체질이다. 전성기에는 시즌 중엔 하루에 사과 1개를 먹으며 버티면서 그 몸을 유지한 것이다. 사실 살이 쪘다고 해도 자넷 잭슨 같은 진짜 고무줄 몸매로 유명한 다른 셀럽들에 비해서 그다지 뚱뚱하지도 않았으며, 활동 중인 것도 아닌데 파파라치들이 집요하게 그녀의 일상 모습을 찍어대면서 집중적으로 다리 셀룰라이트를 확대 해서 찍는 등의 만행을 저질러서 더 크게 부각된 점이 있다.[4] 노크: 초대받지 않은 손님에 나오는 돌 페이스는 다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