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덕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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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아분디오 무뇨즈, 론 로블리, 데니스 리드, 릭 그레이브슨, 크리스 커스터, 존 렌켄, 마크 자퀴스, 리 머레이, 마이크 허서, 아드리안 세라노, 마크 워터스, 데이비드 퍼거슨, 존 알레시오, 스캇 벤티미그릴라, 브렛 알아자위, 레이 맥대니얼, 로비 뉴먼, 트래비스 갤브레이스, 데니스 강, 앤서니 마시아스, 카일 젠슨, 데시 마이너, 제이 벅, 브랜든 세귄(2), 대니 앤더슨, 후쿠다 리키, 크리스 리벤, 에드 허먼, 맷 납, 패트릭 코테, 아트 샌토어, 토머스 러셀, 제레미 존슨, 토드 카니, 브라이언 포스터, 라이언 맥기번, 김대원, BJ 레이시, 존 메이어, 타케우치 이즈루, 그레고리 배빈, 사토 타케노리, 채드 해릭, 톰 라울러, 숀 머챈드, 루이지 피오라반티, 조엘 파웰, 칼립 스탄스, 마이크 켄트, 토니 로페즈
- 주요 패: 유진 잭슨, 맷 휴즈, 스테판 포트빈, 에간 이노우에, 데이비드 르와조, 조 릭스, 맷 린들랜드, 제이슨 맥도널드(2), 네이트 마쿼트, 파울로 필리오, 에드 허먼, C.B. 달러웨이, 댄 밀러, 헥터 롬바드, 브렛 쿠퍼
3. 커리어[편집]
1999년 프로에 데뷔했고 27승 5패를 기록했다. 리 머레이, 존 알레시오, 데니스 강에게 승리한 적이 있다.
2004년 UFC에 입성해 UFC 49에서 조 릭스와 맞붙었으나 2라운드 릭스의 파운딩을 견디지 못하고 탭을 치며 TKO패했다.
중소단체에서 2연승을 거둔 뒤 UFC 52에서 패트릭 코테를 상대로 3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UFC 54에서 맷 린들랜드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중소단체에서 2전을 치르고 UFC 58에서 네이트 마쿼트를 상대해 압도당하며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2006년 11월 Pride와 계약하지만 2007년 프라이드가 도산하며 WEC와 계약한다. WEC 29에서 파울로 필리오와 미들급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1라운드 TKO패한다.
2007년 UFC로 복귀했고 UFC 78에서 중소단체에서 한번 이긴적이 있었던 에드 허먼과 맞붙었다. 2라운드 후반 트라이앵글 암바를 시도해 허먼을 위기에 빠뜨렸지만 라운드 종료벨이 울리며 피니쉬에 실패했다. 3라운드 허먼이 뒷손 훅을 던지고 덕슨의 체크 훅을 피해 리드훅으로 넉아웃시키며 역전패했다.
UFC 83에서 중소단체에서 패배를 안겨준 적이 있는 제이슨 맥도널드와 맞붙었다. 그라운드 하위에서 저항했으나 맥도널드의 엘보연타에 큰 데미지를 입고 2라운드 TKO패했다.
UFC에서 방출 뒤 중소단체에서 5연승을 거뒀고 UFC 113에서 부상당한 팀 크레듀어를 대신해 톰 라울러를 상대했다. 1라운드는 라울러의 테이크다운과 파운딩으로 라운드를 내줬지만 2라운드 그라운드에서 역전시키며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중소단체에서 1경기를 뛴 이후 UFC 119에서 C.B. 달러웨이와 맞붙었다. 1라운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다가 달러웨이가 길로틴 초크를 잡았고 탭을 치며 패배했다.
UFC 124에서 짐 밀러의 형인 댄 밀러와 맞붙었다. 그라운드에서 접전을 벌였으나 스플릿 판정패했고 다시 UFC에서 방출된다.
여러 중소단체를 돌며 4승 2패의 전적을 거두고 2015년 8월 21일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한다. 은퇴이후엔 종종 그래플링 대회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출중한 그라운드실력을 갖춘 그래플러다. 특히 서브미션 캐치능력이 상당한데 그라운드에서 정석적인 가드패스, 스윕도 잘 하긴하나 가드게임을 하면서 서브미션을 활용한 그라운드 운용을 잘 한다. 클로즈드 가드에서 트라이앵글 암바나 기무라 락, 아메리카나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탑에 있을땐 가드하는 상대를 들어올려 슬램으로 충격을 줘서 상대가 스크램블 상황으로 들어가면 길로틴 초크를 캐치한다. 공격적인 가드패스, 적극적인 포지션 전환으로 서브미션을 적극적으로 노린다. 타격은 리드훅과 단발 킥을 주로 활용했고 한방도 꽤나 강력했다.
단점은 타격인데 공격이 단순하고 뒷손 뻗을때 밸런스가 자주 무너져 콤비네이션 활용이 부족했다. 무엇보다 숙이는 버릇이 있어 어퍼컷과 니킥에 취약했다. 무엇보다 느려서 카운터를 많이 허용했고 맷집도 그닥이였다. 상대를 끌어들이는 테이크다운 실력이 크게 좋지는 않았고 테이크다운 디펜스에도 신경쓰는 편은 아니였다. 그라운드에서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보단 적극적으로 서브미션을 노리는 경향이 있어 종종 스윕당하거나 서브미션에 걸리는 경우가 좀 있었다.
5. 여담[편집]
2013년 종합격투기에 관련된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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