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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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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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출신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전 뉴욕 엑셀시어 소속 메인탱커.

2. 주요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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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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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샌프란시스코 쇼크 코치인 아가페 코치가 LW RED 시절 메인탱커 테스트를 볼때 약풍과 현재 LA 글래디에이터즈의 메인탱커인 rOar을 놓고 저울질을 하다 로어를 뽑았다고 한다. 당시 나이가 너무 어려서 뽑지 못했다고 한다.

컨텐>리그>컨텐>리그 루트를 밟아 현재 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뉴욕 엑셀시어에서 활동중이다.

프라이데이와 함께 팀의 핵심 구멍으로 평가받았으나 5월 22일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선 다이브를 하는 족족 1킬 이상은 해내면서 플로라,페더와 함께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컨텐더스에서 뛸 때는 리그에 갈 만하다 내지는 탈컨텐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리그에서 뛸 때는 하위권 내지 구멍으로 평가받는 아이러니한 인물이다. -1.5티어 탱커-

경기 도중에 항상 캠을 끄고 있는 몇 없는 선수 중 하나이다. 이것 때문에 예전 오승환의 감정 변화 짤 같이 밈이 생성되는 중이였으나 7월 9일 항저우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캠을 켰다.

이름 때문에 선풍기 밈이 되는 선수이다. 본인 또한 트위터 프로필로 선풍기 사진을 쓰고 있다. 게임에서 부진하면 '미풍', 게임에서 캐리를 하게되면 '강풍'으로 불리곤 한다.

레킹볼의 궁인 지뢰밭으로 계속해서 상대방을 죽이며 레킹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이브 조합의 윈스턴도 잘 다루면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1년 11월 20일 개인 디스코드에서 은퇴를 알렸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