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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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조성일(趙性逸)
자 / 호
근백(勤伯) / 두포(豆圃)
본관
함안 조씨[1]
출생
1872년 3월 13일
경상도 청송도호부 현서면 두현리
(현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두현리 파재마을)[2]
사망
1908년 6월 20일
상훈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독립유공자.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조근백은 1872년 3월 13일 경상도 청송도호부 현서면 두현리(현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두현리 파재마을)에서 조희식(趙羲植)의 아들로 태어났다.#

1906년 3월 정용기가 경상북도 영천군에서 산남의진(山南義陣)을 조직하자 그 휘하에 들어가 초기에는 병력 소모에 진력하였으며, 이후 영양군·청송군·진보군 등지를 전전하며 접전 때마다 전과를 올리는 등 활약하였다.

그 뒤 이듬해 7월 청하군 죽남면 입암(立岩)[3] 전투에서 정용기 의병장이 전사하고 의진이 해산되자, 은둔하였으나 1908년 6월 20일 자택에서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현장에서 총살당해 순국하였다.

1990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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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6세 성(性) 항렬.[2] 함안 조씨 집성촌이다.[3]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입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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