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맥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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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빛 파티시엘의 등장인물.

미국 출신으로, 코시로 미야의 사촌이다.

호불호가 분명한데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아 카시노랑 자주 다퉜다. 하지만 파트너 요정인 메이즈가 예의를 중시하는 성격인지라 둘이 싸우면 폭발해버려 금방 화해하기도 한다. 요정한테 꿇어야하다니 애니판에 따르면 코시로와 사촌이라고 밝혀졌다.

참고 코시로가 카시노를 좋아하듯이 얘도 일방적으로 이치고를 좋아하게 된다. 그나마 스토킹 등의 행동으로 카시노를 괴롭게 하는 미야에 비하면 이쪽은 신사적으로 대하며, 선도 어느 정도 지키는 편이다.

초중반엔 이치고 팀에서 활약하지만 나중엔 코시로 팀에 들어간다.[1]

이치고랑 레몬 등의 여자들한테 인사할 때는 항상 공주님 안기로 안으면서 'Oh, 스트로베리!', 'Oh, 레몬!'이라고 하면서 받는 사람 당황하게 만든다. 공주님 안기를 당한 여성진은 아마노 이치고, 야마기시 레몬, 텐노지 마리 이 셋이 대표적. 카토 루미에게도 시도할려고 했지만 자기에게 접근가능한 남성은 내 소중한 남자친구뿐이라며 조니의 명치를 팔꿈치로 찍어버렸다. 이걸 본 이치고는 역시 루미라며 감탄하고 레몬도 방어가 확실하다고 못을 박아버렸다. 물론 남자한테는 안한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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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는 아무래도 이치고랑 마코토하고 동갑으로 추정된다.

취미는 오토바이 라이딩.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답답할 땐 시원하게 달리고 오면 괜찮아 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