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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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일랜드 국적의 축구선수다. 아일랜드에서 촉망 받고 있는 공격수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슬라이고 로버스 FC[편집]
슬라이고 로버스 유스 출신이며, 2021년 1월 23일에 프로 계약을 맺으며 슬라이고 로버스 1군에 합류했다. 17세에 1군에 합류했음에도 리그 오브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에서 32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고, 2021년 12월경부터 스코틀랜드의 명문인 셀틱이 노린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2.2. 셀틱 FC[편집]
2022년 1월 9일, 셀틱으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5년이고, 이적료는 15만 파운드다.
2.2.1. 2021-22 시즌[편집]
셀틱에 입성한 첫 시즌은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데다가 초반에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을 2군팀에서 보냈다.
2.2.2. 2022-23 시즌[편집]
2022-23 시즌 시작 전인 프리시즌에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하지만 1군 팀에서의 경쟁자가 후루하시 쿄고와 요르고스 야쿠마키스였기 때문에 시즌 시작 후에는 2군팀에서 활약해야했다.
2.2.2.1. 퀸즈 파크 FC (임대)[편집]
2022년 8월 20일, 퀸즈 파크 임대 발표가 나왔다. 임대 발표가 나온 당일에 열린 아브로스와의 경기에서 90분에 교체투입되며 곧바로 데뷔전을 치렀다.
9월 17일, 해밀턴 아카데미컬과의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장하며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교체멤버로 주로 활약했던 케니는 12월에 퀸즈 파크와의 임대 계약을 해지했다. 전반기 동안 모든 대회에서 12경기에 출전해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2.2.2.2. 샴록 로버스 FC (임대)[편집]
2022년 12월 28일, 퀸즈 파크에서 거의 기회를 받지 못했던 케니는 샴록 로버스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아일랜드는 춘추제로 시즌을 치르기 때문에 추춘제 기준 2023-24 시즌 전반기까지 임대 계약을 맺게 되었다.
2023년 2월 11일, 데리 시티와의 슈퍼컵 경기에서 선발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팀은 0:2로 패배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2월 19일, 케니의 친정팀인 슬라이고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63분에 교체출장하며 샴록에서의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3월 4일, 데리 시티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장했고, 전반 27분에 팀의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데뷔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1:2로 패배했다.
4월 1일, 던도크와의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장했고, 72분에 골을 기록하며 리그 2호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4:0 대승을 기록했다.
4월 22일, 세인트 패트릭스 애슬레틱과의 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장했고, 19분에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4월 29일, 슬라이고 로버스와의 리그 12라운드에서도 선발출장해 19분에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친정팀에 비수를 꽃았다. 팀은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6월 6일, 슬라이고 로버스와의 리그 19라운드에서 선발출장해 53분에 터진 로리 개프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3:0 대승을 거두었다.
한동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던 케니는 10월 23일에 열린 드로이다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7분에 골을 기록했다. 팀은 이날 5:0 대승을 거두었다.
10월 28일, 세인트 패트릭스 애슬레틱과의 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장했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2:0으로 승리하며 남은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 우승으로 케니는 커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3. 수상 기록[편집]
3.1. 대회 기록[편집]
- 샴록 로버스 FC (2023~ )
- 리그 오브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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