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현/플레이 스타일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조병현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조병현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
최고 151km/h[1] , 평균 147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우완 강속구 투수이다. 고교 시절과 프로 데뷔 1년차 시즌 때는 구속이 최고 147km/h, 평균 140km/h대 초반에 그치며 구속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후 2년차 시즌부터 2군에서 선발로 나와서 평균 140km/h대 중반, 최고 147km/h를 기록하며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후 상무 시절에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구속을 150km/h 이상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였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한다. 원래는 포크볼 대신에 체인지업을 던졌지만 상무에서 포크볼을 장착하면서 체인지업은 던지지 않는다. 이 중에서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커브를 간간히 섞어 던지는 피칭 스타일을 보여준다.
과감한 승부 근성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피칭을 추구한다. 볼넷을 줄 빠엔 안타를 맞는다는 생각으로 타자와의 승부를 피하지 않고 승부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굉장히 역동적이고 릴리스 포인트가 상당히 높은 곳에서 공을 던지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 역동적인 투구폼 덕분에 타자들과 승부할 때 타자들이 다른 투수들보다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하며 릴리스 포인트 또한 매우 높기 때문에 수직 무브먼트가 다른 투수들에 비해 뛰어나서 구위적인 측면에서 다른 투수들보다 묵직한 공을 던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평균 147km/h, 최고 151km/h에 달하는 강속구를 구사한다. 위에서도 서술하였듯 역동적이고 릴리스 포인트가 높은 투구폼 덕에 수직 무브먼트가 뛰어나다. 또 표본은 적지만 데뷔 시즌인 2021 시즌에 KBO 공식 기록/통계 업체 스포츠투아이 투구추적시스템(PTS) 기준 평균 회전수 2582rpm을 기록하면서 리그 상위권의 매우 뛰어난 회전수를 보여주었다. 관련 자료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묵직한 직구 구위를 자랑한다.
포크볼과 함께 주무기로 사용하는 구종이자 조병현의 결정구이다. 슬라이더의 구속은 최고 143km/h, 평균 130km/h대 중반으로 횡적인 움직임보다 종적인 움직임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떨어지는 각이 날카로워 데뷔 첫 해에도 구종가치는 양수를 기록할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슬라이더와 함께 주무기로 사용하는 구종이다. 21시즌까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상무 시절에 새롭게 장착하여 사용하고 있다. 구속은 최고 138km/h, 130km/h대 중반 정도로 좌타자를 상대할 때 주로 사용한다.
최고 127km/h, 평균 120km/h대 초중반의 고속 커브를 구사한다. 주로 볼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서 카운트를 잡을 때 사용하거나 또는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기 위해 종종 사용한다.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조병현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
2.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151km/h[1] , 평균 147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우완 강속구 투수이다. 고교 시절과 프로 데뷔 1년차 시즌 때는 구속이 최고 147km/h, 평균 140km/h대 초반에 그치며 구속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후 2년차 시즌부터 2군에서 선발로 나와서 평균 140km/h대 중반, 최고 147km/h를 기록하며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후 상무 시절에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구속을 150km/h 이상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였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한다. 원래는 포크볼 대신에 체인지업을 던졌지만 상무에서 포크볼을 장착하면서 체인지업은 던지지 않는다. 이 중에서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커브를 간간히 섞어 던지는 피칭 스타일을 보여준다.
과감한 승부 근성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피칭을 추구한다. 볼넷을 줄 빠엔 안타를 맞는다는 생각으로 타자와의 승부를 피하지 않고 승부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3. 투구폼[편집]
굉장히 역동적이고 릴리스 포인트가 상당히 높은 곳에서 공을 던지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 역동적인 투구폼 덕분에 타자들과 승부할 때 타자들이 다른 투수들보다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하며 릴리스 포인트 또한 매우 높기 때문에 수직 무브먼트가 다른 투수들에 비해 뛰어나서 구위적인 측면에서 다른 투수들보다 묵직한 공을 던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4. 구종[편집]
4.1. 포심 패스트볼[편집]
평균 147km/h, 최고 151km/h에 달하는 강속구를 구사한다. 위에서도 서술하였듯 역동적이고 릴리스 포인트가 높은 투구폼 덕에 수직 무브먼트가 뛰어나다. 또 표본은 적지만 데뷔 시즌인 2021 시즌에 KBO 공식 기록/통계 업체 스포츠투아이 투구추적시스템(PTS) 기준 평균 회전수 2582rpm을 기록하면서 리그 상위권의 매우 뛰어난 회전수를 보여주었다. 관련 자료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묵직한 직구 구위를 자랑한다.
4.2. 슬라이더[편집]
포크볼과 함께 주무기로 사용하는 구종이자 조병현의 결정구이다. 슬라이더의 구속은 최고 143km/h, 평균 130km/h대 중반으로 횡적인 움직임보다 종적인 움직임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떨어지는 각이 날카로워 데뷔 첫 해에도 구종가치는 양수를 기록할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4.3. 포크볼[편집]
슬라이더와 함께 주무기로 사용하는 구종이다. 21시즌까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상무 시절에 새롭게 장착하여 사용하고 있다. 구속은 최고 138km/h, 130km/h대 중반 정도로 좌타자를 상대할 때 주로 사용한다.
4.4. 커브[편집]
최고 127km/h, 평균 120km/h대 초중반의 고속 커브를 구사한다. 주로 볼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서 카운트를 잡을 때 사용하거나 또는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기 위해 종종 사용한다.
[1] 약 94mph.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21 19:12:56에 나무위키 조병현/플레이 스타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