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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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1. 개요[편집]


2부 7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김용성의 최측근이자 하성그룹의 본부장 및 제 3석이다. 2m는 될 법한 거구.
== 작중 행적 ==신규 캐슬 10강 선발전의 첫 경기에서 김용성의 지목으로 등장하였으며, 본래 첫 번째 순서였던 샤모를 밀치고 난입한 구스타프를 상대하게 된다.

구스타프를 보고 손에 잡힐 것을 염두에 두어 입고 있던 셔츠를 벗어 상의는 맨몸으로 만든 뒤 김신에게 정신이 팔린 상태를 보자 선공으로 구스타프를 2번 가격하는데 첫번째는 간만 보려고 쳤지만 2번째 공격은 죽일 목적으로 강한 힘을 담아서 쳤다.
허나 본인이 내지른 2번의 주먹을 맞고도 별다른 동요 없이 피를 뱉으며 가만히 있는 구스타프를 보고 당황하게 된다. 그에 이어 본인을 내려다보고 있는 류지학을 보고 열등감을 느꼈으며, 아예 뼈를 다칠 각오까지 하고 다음 공격을 가한다.

그러나 그 직후, 실망한 듯한 표졍을 한 구스타프가 조석중의 주먹을 고개만 꺾어 피하고, 구스타프의 첫 공격을 맞고 쓰러진다. 이에 그곳에 있던 상당수의 인물들이 경악을 하며 놀라게 되는건 덤.[1]

직후 나온 언급으로는 조석중은 신태진보단 확실히 밑급이지만 한 방에 쓰러질만한 인물은 아니라고 하며 대다수의 인물들이 구스타프를 보고 과거에 보았던 백도찬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그 김신조차도 맞으면 죽는다고 평가한 구스타프의 주먹을 아예 카운터로 정통으로 맞고도 살아남은 시점에서 저평가될 인물까지는 아닌 셈이다.

2. 전투력[편집]



3. 여담[편집]


여담으로 사실 1부에서 등장한 게 아니냔 의견이 있는데, 1부 67화에 묘사된 과거에 시험에 참여한 백도찬에게 일격에 패배하고 똑같이 이빨마저 날아가버린 다른 조직원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거구가 바로 조석중 아니냐는 것. 맞다면 1, 2부 전부 그야말로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제대로 한 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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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으로 10강인 링링이 씹고 있던 풍선껌을 손에 뱉고 눈을 크게 뜰 정도로 놀랐고, 10강급 실력자인 현석 또한 김신이 나타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저런 괴물이 튀어나왔냐고 말한다.[2] 이 인물이 체구나 인상이 조석중과 닮은 것은 사실이나, 디테일한 생김새는 조금 다르다. 무엇보다 작가 블로그의 최달천 프로필을 보면 이 인물은 최달천의 전임자일 확률이 높다. https://blog.naver.com/jeong_yeon1 최달천 항목 참조. 만약 이게 맞다면 조석중급 거구를 타격으로 재기불능으로 만든 백도찬의 위엄이 또 드러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