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 확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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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4월 10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미국과 남한의 군사훈련에 대응하기 위하여 소집되었다. 북한에선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의 가증되는 침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확대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조치들이 강력히 실천되여가고있는 우리 무력발전의 전환기에 또다시 중대한 군사적의의를 가진다."라고 보도했다.
2. 참가자[편집]
김정은이 참석, 회의를 지도했으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요성원들과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의 지휘관"들이 참가했다고 보도되었는데 군사비서 리영길, 총정치국장 조경철, 총참모장 박수일, 국방상 강순남, 보위국장 조경철, 5군단장 최두용의 참석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일부 참가자들의 얼굴과 명찰이 블러처리가 되었다.
3. 의정[편집]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의 침략적인 군사정책과 행위들이 위협적인 실체로 부상하고있는 현 조선반도안전상황의 엄중함을 명백히 인식하고 그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과 전쟁준비를 더욱 완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군사적문제"들을 토의, "군사적선택을 더욱 명백히 하고 강력한 실천행동으로 이행할수 있는 철저한 준비를 엄격히 갖추는것을 필수적인 요구로 제기하였으며 적들이 그 어떤 수단과 방식으로도 대응이 불가능한 다양한 군사적행동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적문제와 기구편제적인 대책들을 토의"하고 전원일치로 가결했다.
김정은은 북의 전략무기를 "더욱 실용적으로,공세적으로 확대하고 효과적으로 운용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작전계획도에 블러처리를 해놨지만 서울 어쩌구가 적힌 것은 어렴풋하게 볼 수 있다.
4. 역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회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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