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이동건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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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Josh


파일:조쉬시즌2.png

별명
사형집행자, 아조쉬, 쉬, 쉬군, 쉬야
나이

신체

소속
구웅게임즈 기획팀
직업
게임 기획자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사형집행자
2.2. 안 하던 짓
2.3. 티 내지 말 것
2.4. 어른들의 세계
2.5. 작별인사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조쉬11.jpg

말 실수하면 모조리 처형한다


미안하면 뒤져야지!

조조코믹스의 주요 등장인물로 시즌 2의 남주인공. 시즌 1의 이은조와는 입사 동기.

구웅게임즈 기획팀장으로, 업계 최고 계약금을 받고 이직했다. 남들이 쉽게 못 쓰는 명품을 좋아하며 음침한 구석이 있다.졸부 본인에게 창피를 준 사람에게 복수를 한다는 자칭 '사형집행자'인데 조아영에게 하는 행동은 그냥 짝사랑 그 자체다.(...) 행동은 짝사랑 자체라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사지만 정작 조아영에게 이성적인 관심은 없다.[1] 오히려 조쉬를 자주 곤란하게 만든 조아영이 조쉬한테 관심이 있었다. 말만 거창하지 사형집행도 남에게 잘해줘서 양심에 찔리게 하거나 소소하게 골려주는 정도라 회사 내 이미지는 좋은 편이다.

행적을 종합해보면 알다시피 조완 뺨칠 정도로 자뻑도 심하면서 뒤끝도 쩔어주는 타입이다. [2] 겉으로는 이걸 드러내질 않아서 남들보기엔 짝사랑하는 것처럼 보이는데다,[3] 본성 자체는 선한 편이라 사형집행이라고 하지만 그 스케일은 하나같이 쪼잔하면서도 어쩔땐 앞뒤 가리지 않고 저지르다가 스스로 자멸하기도 한다.(...) 결국 사형집행자 5화에서 아영에게 A4를 건네받다가 아영의 손이 베이자 미안해 죽겠답시고 약국에 가서 약까지 사오면서 본성은 아주 착한 인물인 걸로 확정되었다.

또한 작중에서 보여주는 허당끼있고 순한 모습과는 다르게 상당한 능력자이다. 구웅게임즈에서 구웅 다음으로 연봉이 높다는 본인의 언급이나 대기업인 줄리소프트에서 데려오지 못해 고생했다는 헤드헌터의 독백 등 조쉬를 띄워주는 묘사가 꽤 나온다.

2. 작중 행적[편집]


얼마 전까지는 해외지사에 있다가 구웅의 호출로 본사로 들어왔다.

2.1. 사형집행자[편집]


파일:조조코믹스 시즌2.jpg
평소 누군가에게 창피를 당하면 사형집행이라는 본인만의 대응책으로 상대를 엿먹이는 조쉬는 이번에 본사 기획팀장으로 발령되면서 함께하게 된 팀원 조아영이 자신의 옷을 졸부같다고 디스한 일을 계기로 단단히 삐져 사형집행을 시전해 그녀를 곤란하게 만든다. 하지만 내용을 다 뜯어보면 결국 전부 조아영에겐 배려 내지는 관심으로 비춰질만한 사안들이다. 다음은 조아영의 디스에 대한 조쉬의 사형집행.

  • 조아영이 조쉬의 옷이 졸부같다고 농담을 날리자, 조쉬는 탈룰라를 노리고 어머니의 선물이란 대답을 해준다.[4]
  • 새로 차를 뽑아서 자랑하려 했으나 조아영이 회사와 조쉬의 집까지의 거리가 가까운 걸 보고 새로 뽑은 차가 필요없다고 농담을 날리자, 조쉬는 쓸모없다는 말을 후회하라며 비오는 날 조아영을 집까지 차로 배웅해준다.
  • 생일을 맞은 조아영이 선물로 케이크를 사준다는 조쉬를 배려해준답시고 작은 케이크를 고르자, 조쉬는 남들 보기 부끄러우라고 큰 소리로 콘서트급 축하 노래를 불러준다.
  • 남몰래 애장하는 비싼 시계 스트랩을 조아영이 돈낭비라며 자긴 절대 그런 걸 안 쓰겠다고 디스하자, 조쉬는 정말 안 쓰는지 두고보자며 그 스트랩을 선물해준다.

이러한 사형집행(…) 중 팀원들에게 사내연애 의심이나 스트랩 착용 등으로 여러가지로 관심을 받게 되어 조아영과 얽히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사내연애 상황을 비밀로 공유한다거나, 남의 데이트 현장을 피하려다 둘이 같은 캐비넷에 갇히는 등의 헤프닝을 겪는다.

한편 1부의 주인공 이은조와는 입사 동기이며, 과거 은조가 뭔가 심기가 뒤틀릴 만한 일을 저질렀는지 "사형집행"을 시전했다는 암시가 있다. 그 중 하나가 엄청 비싼 명품 지갑을 은조에게 선물해준 것이었는데 이은조의 현 남친인 조완은 이를 보고 질투해 은근슬쩍 조쉬를 견제하게 된다.

2.2. 안 하던 짓[편집]


구웅에게 실망해 줄리소프트로 이직할까 했지만, 조아영의 고백에 이직을 포기하고 조아영과 사귀게 된다.


2.3. 티 내지 말 것[편집]


아영의 고백에 이직을 포기하고 아영이와 사귀게 되지만 본인은 기획팀장의 직위를 가진 사람이고 구웅 대표의 눈 밖에 나있는 상황이라 생각하여 자기가 사내연애를 하고 있다는 것을 최대한 숨기려고 하지만 본인 덕분?에 더 티가 난 듯하다.


2.4. 어른들의 세계[편집]


아영과 때로는 대담하고도 은밀한 스킨십을 시도하며 꽁냥꽁냥하게 사귀고 있었으나, 구웅에게 미국지사 발령을 제안받게 된다.


2.5. 작별인사[편집]


이로 인해 조쉬가 이미 마음을 결정지은 것이라 생각한 조아영이 한동안 삐져 철벽을 치자, 그거에 대해 또 섭섭해져서 다른 팀원들이 다 보는 앞에서 상비약을 챙겨주는 사형집행을 시전한다. 당연히 조아영은 조쉬의 공개처형급 직접적인 배려에 당황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신을 생각해준 조쉬에게 고마움을 느껴 기분이 풀린다. 물론 조쉬도 조아영을 두고 홀로 떠나는 건 원치 않았기에 조아영에게 미국지사 2년제 인턴쉽에 신청해 같이 미국으로 가는 방법을 제시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려고 했으나... 정작 미국지사 팀장의 인수인계가 미뤄지는 바람에 졸지에 조아영만 혼자 미국으로 가게 되어 버렸다. 그래도 인수인계가 8개월 안으로 이뤄질 거란 사실에 희망을 걸고 조쉬와 조아영은 재회를 약속하며 작별인사를 한다.

3. 기타[편집]


  • 조조코믹스 독자들 사이에서 구웅만큼이나 동네북을 담당하고 있다. 시즌1의 조완은 가볍게 놀리거나 귀여워하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쪽은 대놓고 온갖 괴상한 별명으로 불리고, 틈만 나면 독자들에게 츳코미와 디스를 당한다. 유독 댓글에서 조쉬를 언급하고 개그 소재로 많이 써먹는 걸 볼 수 있다. 부정적인 이미지는 아니고 개그캐라는 인식이 강한 편. 그나마 조아영 시점에서부터는 남주라는 인식이 확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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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2:32:55에 나무위키 조쉬(이동건 유니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스토리가 진행되며 마음이 조금씩 생겨나지만 적어도 초반에는 이성적인 관심이 전혀 없었다.[2] 물론 결국에는 남에게 잘해주는 행위로 복수를 하는 걸 보면 사람들의 양심을 믿는 사람임을 보여준다. 아니면 자신이 사소한 것에 상처를 받으니 다른 사람도 자신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일 수도. 어떻게 보든 조조코믹스에서 손에 꼽을 수 있을 만큼 섬세하고 착한 사람임은 분명하다.[3] 이후 아영이의 시점으로 드러나는데 완전 짝사랑이다.(...) 그 와중에 아영을 사형집행 대상으로 보지만 정작 아영은 악의가 하나도 없는 건 덤.[4] 사실은 본인이 대기표까지 받아가며 구매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