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로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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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벌링거 리핀컷 로젠
Joshua Ballinger Lippincott Rosen

출생
1997년 2월 10일 (27세)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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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출신지
캘리포니아 주 토런스
신체
193cm, 98kg
포지션
쿼터백
프로입단
2018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
애리조나 카디널스 지명
소속팀
애리조나 카디널스 (2018)
마이애미 돌핀스 (2019)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2020)[1]
샌프란시스코 49ers (2020)[2]
애틀랜타 팰컨스 (2021)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2022)[3]
미네소타 바이킹스 (2022)[4]

1. 개요
2. 선수 경력
3. 기타




1. 개요[편집]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1라운드 드래프티. 전체 10번이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픽에도 불구하고 버스트의 상징이라 여겨질 정도로 밈으로 남은 선수.[5]


2. 선수 경력[편집]


고등학교 졸업 당시 쿼터백 전체 랭킹 1위에 꼽힐 정도로 유망주였고, UCLA에 입학하여 3시즌(2015~17) 간 활약했다.

2018 NFL 드래프트를 앞두고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쿼터백으로 뽑혔었다. 기대치가 상당히 높았는데, 버팔로 빌스가 픽업을 해서 전체 7번으로 조시 앨런을 뽑자 버팔로의 팬들은 wrong josh를 뽑았다며 황당해하는 분위기였다. 결국 로젠은 10번 픽으로 픽업을 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지명된다.

카디널스는 브루스 애리언스 감독이 나간 이후 탱킹을 했고, 팀은 3승 13패 전체 꼴찌[6]를 했다. 로젠의 활약은 역대급 버스트인 블레이크 보틀스의 루키 시즌과 비교될 정도였는데, 게임당 163야드, 패스 성공률 55.2%, 패스시도당 5.8야드 전진, 터치다운/인터셉트 비율 0.79라는 처참한 성적을 냈다.

결국 카디널스가 전체 1번픽을 가지게 되자, 팀은 미련없이 전체 1번으로 쿼터백 카일러 머리를 지명하고, 로젠은 마이애미 돌핀스로 2라운드 픽을 받고 트레이드되었다.

또다시 탱킹팀인 돌핀스로 가게 되었으나, 로젠은 마이애미에서도 세 경기에서 1TD/5INT라는 목불인견 경기력만 보여주며 돌핀스는 단 1년만에 그를 방출해버렸다. 이후로는 여러 팀의 백업 QB 자리도 따내지 못하고 연습스쿼드를 돌아다니는 저니맨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이 덕에 전체 꼴찌를 한 카디널스는 카일러 머레이를 뽑고 컨텐더로 올라서게 된다.

3. 기타[편집]



3.1. 망언[편집]


사실 로젠을 웃음벨로 만든 것은 그의 형편없는 실력이 다가 아니다. 로젠은 아래와 같은 여러 번의 망언을 하며 주위 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만약 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나를 1라운드 1번으로 지명하면 드래프트장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NFL은 프로스포츠들 중 가장 엄격한 공산주의 폐쇄 리그로 꼽힌다. 브라운스가 아니더라도 상위 라운더로 뽑힐 재능의 선수는 약팀에 가는 것이 숙명인데 이것을 망각한 발언. 일개 팬이 이런 말을 했으면 모를까 자신이 그 팀에서 뛸 수도 있는데 이런 말을 한 것은 빼도박도 못할 실언.[7]

[8]


"나를 지명하지 않은 9개구단은 전부 후회하게 될 것이다"

결과만 놓고 보면 역대급 웃음벨. 세이콴 바클리샘 다놀드를 뽑은 뉴욕 형제를 빼면 전부 후회따위는 하지 않았다. [9]


"풋볼을 할 정도로 궁핍하지는 않지만 좋은 경험을 얻고 싶었다."

그가 얼마나 NFL 무대를 얕봤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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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습 스쿼드[2] 연습 스쿼드.[3] 연습 스쿼드[4] 연습 스쿼드[5] 심지어 같은 해 드래프트 전체 3번에 샘 다놀드라는 초대형 버스트가 하나 더 있는데도 여전히 로즌이 버스트로 꾸준히 언급된다는 것 자체가 로즌이 심각할 정도로 형편없음을 드러낸다. 그래도 최소한 다놀드는 형편없기는 해도 루키계약 4년차까지는 주전으로 나왔지만 로젠은 단 1년만에 용도폐기되고 아예 연습스쿼드로 전락했으니 실력 자체는 다놀드보다도 형편없다 할 수 있겠다. 게다가 밑에도 써져 있듯이 로젠은 픽 업을 하고 데려온 선수라서 더더욱 돋보이는 면도 있다.[6] 게다가 전년도 0-16의 브라운스보다도 많은 실점, 적은 득점을 기록했다![7] 물론 브라운스가 이런 말을 들어도 할 말없는 리그 전체의 웃음거리였기에 최소한 존 엘웨이일라이 매닝처럼 성과라도 냈으면 까이지 않았을 텐데, 자신은 1년만에 팀에서 쫓겨났으니 더더욱 웃음벨이 되었다.[8] 매년 팀을 그렇게 바꾸다, 2022시즌을 앞두고 드션 왓슨의 징계때문에 골치아파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 계약했다.[9] 사실 다놀드나 로젠이나 거기서 거기이다. 바클리는 2018년 활약을 보면 왜 여기 있는지 의문이 들 텐데, 잦은 부상으로 2021년에는 평범한 러닝백으로 전락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