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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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操心[편집]
잘못이나 실수가 없도록 말이나 행동에 마음을 씀.
잘못된 일과 경솔한 짓을 하지 않도록 언행에 신경쓰는 것[1] . 다른 말로는, 주의. '개 조심', '산불 조심' 등이 대표적인 용례. 반의어는 방심(放心)이다.
옛날에 쓰인 글에 조심을 '됴심'이라고 쓴 경우가 가끔 보이는데, 구개음화를 과하게 의식한 과도교정에 해당한다.
한국어와 다르게 중국어에서는 신경쓰다라는 뜻으로 쓰이며 한국어의 조심 뜻에 해당하는 중국어는 소심(小心)이다.
일본어에서는 조심을 用心이라고 한다. 발음은 요-짐 혹은 요우짐. 일례로 조심성이 강하다고 할때는 "用心深い(발음: 요짐부카이)" 라고 한다.
2. 彫心[편집]
마음에 새김.
마음에 무언가를 새긴다는 뜻. 위의 조심에 비해 자주 쓰이지는 않는 표현이다.
3. 북송의 왕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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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경쓰다:세심하게 살피거나 생각하는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