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애너(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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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너
Joh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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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애너
종족
인간[스포일러]
거주지
토포텐 → 트롤버그 → 자연 (시즌 1 1화~2화) → 트롤버그
직업
산업 디자이너
가족관계
힐다 (자녀)
앤더스 (남편)
트위그(애완 사슴여우)
애스트리드 (고모)
피니움 (아버지)
리디아 (어머니)
등장 작품
힐다
성우
데이지 해거드[1][英]
김두리[韓]
카토 유코[日]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시즌 1
3.2. 시즌 2
3.3. 극장판
3.4. 시즌 3
4. 여담


1. 개요[편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겸 그래픽 노블 원작 힐다에 등장하는 주인공 힐다의 엄마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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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그를 처음 만난 시점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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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애너(힐다 1권).jpg}}} ||
원작 1권에서의 모습 (힐다, 트롤과 마주치다)
원작 2권에서의 모습 (힐다, 거인과 마주치다)
원작 3권에서의 모습 (힐다, 말하는 새와 마주치다)
4~6권 시점에서의 모습[1]


힐다는 "엄마(Mum)"로 부르며, 이름은 조애너(Johanna)다. 본업은 산업 디자이너.[2] 힐다와 같이 보드게임을 하는 등 사이가 무척 좋으며 힐다가 다소 엉뚱하거나 허황된 소리를 해도 바로 믿어주는 좋은 어머니다.[3] 이렇게 힐다를 사랑하지만 산 속에서 살아 또래와는 떨어져 지낸 힐다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했다. 아무래도 아이의 대인관계에 대해 걱정거리가 한두 개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혼자서 생계를 꾸리고 힐다를 키우는 싱글맘이지만 이런 가정사에 딱히 깊은 사연은 없고[4] 그냥 편모가정이라고 해서 이상한 건 아니다라는 원작자의 의중이 반영되어 있다. 다만 작중에서 편모가정이라고 편견어린 시선을 받는 장면은 종종 있다.[5]

여담으로, 원작과는 달리 화를 내고 난 후 후회하는 장면이 한 두 번 정도 나왔다. 한 번은 힐다가 크라켄 사건 이후 시간 벌레에 쫓길 때 혼자 생각하는 모습, 다른 한 번은 극장판에서 바바가 사고를 치자 홧김에 화를 내는 장면이다. 모두 시즌 2 때 있었던 일이며, 오프닝을 통해 약간 암시가 되는 부분이기도 했다.[6] 시즌 3 오프닝에서는 같이 움직이며 우프를 타는 모습이 나온다.

소유 차량으로 세단형을 탔었고, 사냥개 사건 때 부서지고, 이후 트런들의 형과 힐다의 대결 과정에서 완파되어 폐차한 듯하다. 이후 5화 한정 데이비드 엄마의 차와 뚜벅이+버스를 이용하다 시즌 3 6화에서 시동이 잘 안 걸리는 중고 왜건으로 바꿨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1[편집]



3.2. 시즌 2[편집]



3.3. 극장판[편집]



3.4. 시즌 3[편집]


시즌 3에서는 과거에 우프 동굴에 많이 가봐서인지 1화에서는 쉬러 왔다가 제대로 쉬지 못하는데, 풀밭 알레르기가 있는 톤투 때문에 안에서 쉬려고 했더는 힐다 일행은 돌아와 았었고, 우프 동굴까지 가는 길을 아는 사람이 조애너뿐이라 딱 걸려 길을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후 우프 동굴에서 위기에 처하자 먼저 뛰어내려 우프를 타라고 알려준다.
3화에서는 프리다, 데이비드와 함께 등장이 없고, 해당 에피소드에선 힐다, 나무인간, 트위그만 나온다. 4화에서는 힐다 일행과 스카우트 이야기 쪽이 중심이다 보니 등장이 없다.
5화에서는 트롤버그로 돌아온 앤더스를 탐탁치 않아한다. 이후 5시쯤 데려다 주겠다던 약속을 어기자 데이비드네 집에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게 되었고, 데이비드네 차를 빌려 성 잔해로 찾아가 결국 발견하게 된다. 이후 대들보 위에 올라간 힐다가 트롤의 개입으로 떨어질 때 잡았고, 이후 트롤이 있는 곳으로 갔을 땐 앤더스는 사라진 상태였다. 이후 앤더스가 타고 온 트럭이 떠나는 걸 보고 앤더스에 대해 표현이 서툴지만 힐다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부담 때문에 다음 모험으로 도망치는 버릇이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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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를 구하기 위해 톱날 무쌍을 찍는 조애너

6화에서는 토포텐의 부적을 엄청 싫어했는데, 애스트리드가 책가방 및 배게 심지어는 양말 서랍에까지 넣었다고 이야기해 준다[7] 같은 화에서 상술함 괜찮은 가격의 엔진 고장 잘 나는 중고차를 샀다. 그 기념으로 자동차 드라이브 겸 캠핑[8]을 가자고 한다. 여기서 공순이 기질도 있는지 스카우트 시절에 자동차 수리 3급 배지를 땄다고 언급한다. 이후 힐다와 트위그의 병크로 거미 개구리를 깨우게 되며 힐다가 거미 개구리에게 잡혀가고 트위그도 그 생명체의 거미줄에 걸리게 되자 어지저찌 도망쳐서 가지고 온 휴대용 톱날로 그들을 구조한다, 이후 차량을 타고 도망치려 하지만 끈질긴 추격이 이여졌고 부적을 던져가며 쫓아내지만, 결국 힐다가 끌려가자 계속 버티다 거미 개구리에게 잡아먹혀 버린다. 하지만, 거미 개구리가 너넨 너무 인간적이라 못먹겠다고 하며 알 수 없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거미 개구리가 사라졌을 때 힐다는 만나서 반가웠다 말하지만, 너나 반갑지라고 맞받아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여담으로, 조애너가 힐다를 그릴 때 그려진 결과물이 그래픽 노블 1권 때 힐다와 같은 느낌으로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일종의 서사가 부여되었는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거에 했었던 것들을 기억해도 자기가 모르는 상황이 반복된다. 1화에서 우프를 타라고 알려준 것부터 6화에서 파이프로 고대 노래를 부르는 것, 여기에 힐다와 함께 묵었던 곳이 익숙했던 곳이라는 점, 거미 개구리가 조애너를 보고 다시 자기를 깨워주리란 걸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 등을 말이다.

스포일러 ▼
과거 토포텐에서 살다가 이후 트롤버그에서 기숙학교 생활을 했다고 언급한다. 2화에서는 사라졌다고 믿은 요정 언덕이 버젓이 있다는 걸 듣고 애들이 위험에 빠지자 삽으로 파서 구출해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 이를 숨긴 것에 대해 애스트리드에게 따졌고, 이후 그걸 얘기했다면 안 올거라고 해서 그랬다는 말을 듣는다. 힐다가 왜 둘 다 이 이야기를 숨겼는지 묻자 자기도 같은 현상을 겪었다고 말해준다.언급에 따르면 어렸을 때 토포텐 요정 이야기에 관심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진짜 요정을 봤고 그들을 쫓다가 붙잡힐 뻔했지만, 애스트리드에 의해 구조된 적이 있었다. 이후 토포텐과 요정에 대해 소름 끼쳐서 떠났고, 이 때문에 힐다도 토포텐에 데려오지 않았던 것이다.

본격적인 부분은 7화 마지막에서 시작되는데 오이 샌드위치를 만든 후 가져왔더니 애들은 없고 톤투와 알푸르만 남은 것을 보고 바로 추궁하기 시작했고, 알푸르가 다 불어서 진상을 알게 되고 직접 찾으러 나선다. 8화에서는 차가 퍼지자 어떻게 요정 언덕에 도착한 후 삽으로 파내라고 말하지만, 프리다와 데이비드는 계획이 있다며 이를 막아서나, 결국 삽을 치워 파내도록 만든다. 이후 서사는 아래 '의문의 여자아이' 부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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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때, 부모가 떠나가던 날의 모습
이후 자신의 부모를 만난 후 당황해하는 힐다에게 망토를 걸친 이들이 사실은 힐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임을 밝힌다. 하지만, 자기는 이들에 대한 기억이 없는 것도 모자라 버렸다고 생각하는 조애너 앞에 애스트리드가 나타나고 어렸을 때 건강 문제를 앓던 조애너를 살리는 대신 조애너를 10살 때 요정 엔티티에게 넘기라고 한 거래를 수락했고, 10살이 되던 해 자신들의 부모가 요정계로 가는 대신 아스트리드와 함께 인간 세계에 남게 되는 거래로 수정했다. 그로 인해 조애너가 요정 세계로 찾으러 들어갈 것이라고 판단해 애스트리드는 조애너의 기억을 지워버린다. 이후 다시 과거의 기억을 되돌려 준다.[1] 이후 진실을 안 후 신나하던 힐다가 다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뭔가 대안이라도 찾아보려는 힐다에게 이번엔 대안이 없다고 말하며, 자연이 그립냐고 물어보는데, 힐다는 예전만큼은 아니라 말하지만 반대로 자신은 자연이 내색했던 것보다 더 그립다고 말하고, 돌아가고 싶어하는 힐다를 설득하려 한다.[2]

이후 자신의 가족들과 다시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조애너의 부모가 힐다를 위해 감시탑에 있던 납치 도구를 활용해 데려오려고 하나, 힐다가 오히려 이들이 자신들을 찾고 있는데 이래서는 안 된다며 반대하고 이후 설득하려 해 보지만, 힐다가 오히려 이건 꿈나라고 좋지만 다 추억이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남게 되면 똑같이 되어 새로울 게 없다고 말하는 걸 들은 후 평생 이래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냐며 묻지만, 애스트리드가 힐다는 13살이라고 말하고, 같은 시간에 트위그가 사슴여우들의 오로라를 만들어 내며 탈출 기회가 생기자 좋아하는 힐다와 다르게 착잡해 한다. 아후 잠시 어렸을 때 모습으로 돌아가 자신의 속마음을 표출하지만, 당연히 부모를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영원히 헤어지라고 하면 어떤 자식이 기쁘게 받아들일까? 결국 힐다가 혼자서 떠나려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은 과거를 찾았지만, 자기 딸의 미래와 자신(우리)의 미래는 뺏길 수 없다며 탈출을 결심하게 된다. 이를 요정 엔티티가 막기 위해 섬의 눈과 식물들을 동원하지만, 사슴여우들에게 다구리를 당하며 리타이어 당하자 지진으로 이들을 못 가게 떨어뜨리지만, 결국 나는 데 성공한다. 이후 힐다가 떨어지지만 피니움의 도움으로 어떻게 사슴여우 등에 탄 후 탈춣하게 된다.

하지만, 애스트리드와 엔티티 간의 협상이 지지부진했는지, 사슴여우를 타고 탈출한 후에 과거 앓았던 질환들이 재발하게 되어 쓰러지고, 결국 애스트리드가 협상 카드로 자기 희생까지 하게 되는 상황을 보여준 후 결국 저게 자기가 돌아가자고 한 힐다가 자기 잘못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고 너네 아빠가 문제였다며 말하며 다시 일어난다. 결국 건강을 회복했지만, 애스트리드가 결국 희생했다고 생각해서인지 기쁜 표정을 짓지 못했다. 하지만, 애스트리드는 살아있었고,[3] 모든 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며 까마귀 축제를 지켜본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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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아버지인 피니움이 요정이고, 엄마는 인간인 리디아기에 요정 혼혈로 볼 수 있다.[1] 닥터 후 뉴 시즌 5 에피소드인 The Lodger에서 크레이그 오웬스가 좋아하던 여성 소피 역을 맡은 바 있다.[2] 일거리가 들어오지 않아 잠시 마트 직원으로 일한 적이 있다.[3] 기본적으로 부모로서 자식에게 안 된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지만 상황 파악이 완료되면 바로 힐다의 조력자가 된다. 천둥새 찾는 걸 돕기 위해 지름길로 안내하거나 니세의 바게스트를 도운 건이 대표적이다.[4] 애초에 작중에서 언급 자체를 안 한다. 사별이나 미혼모, 이혼 등의 내용은 전체이용가 애니메이션에서 다룰 만한 내용이 아니기도 하고 딱히 그에 관해서 어려움을 겪지도 않는다. 다만 다른 부모들이 은연 중에 한 번씩 언급하긴 한다. 작품 외적으로는 제작자들이 어딘가에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시즌 3에서 등장하는데, 부담 때문에 다음 모험으로 떠나면서 갓난아기 이후 13살 때까지 안 돌아왔다.[5] 주로 프리다의 어머니가 자주 그런다. "엄마 혼자서 애 키우는건 무리가 아니냐" 라고 말하거나, 힐다가 뭔가 툭 튀는 행동을 하면 편모가정이라 그렇다고 생각하는 등. 물론 작중에서 악역까지는 아니기에 본인 딴에는 악의 없이 하는 말이지만 조애너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든다.[6] 시즌 1 오프닝에서는 비트라에게 쫓긴 상태에서 힐다를 다음 장면으로 넘겨주면서 천둥새를 타는 장면으로 지나가지만, 시즌 2에서는 머리 두 개 달린 트롤(시즌 2 13화의 그 트롤이다.)을 피하던 힐다가 다음 장면에서 떨어지는데 잡지 못해 걱정하는 모습이며, 하얀 우프가 힐다를 태우는 전개로 넘어간다. 힐다와 엄마 사이에서 맞지 않는 부분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암시 및 그 과정에서도 자식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볼 수 있다.[7] 이 때 귀마개를 하던 알푸르도 그건 선 넘었다며 이야기한다.[8] 힐다와 앤더스가 약속했던, 주말 캠핑을 지키지 못하게 되자 기분 풀어주려고 한 목적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