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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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延順
(? ~ 1000)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송나라 시기의 반란자.


2. 상세[편집]


익주에서 수졸을 지내고 익주검할 부소수가 비단 직물을 짜면서 저잣거리에서는 항상 외상으로 물건을 사면서 사병들을 풀어 물건을 약탈했는데, 이에 그의 심부름꾼은 군교들을 우습게 여겨 아랫 사람들이 불만을 품었다.

999년 12월 29일에 지익주 우면이 술을 가지고 군사들에게 대접했는데, 검할인 부소수가 차려놓은 것을 알자 조연순은 다른 7명과 함께 난을 일으키기로 모의해 1000년에 부소수를 죽이고 무기고와 병기를 탈취했다.

도순검사 유소영을 우두머리로 추대하려 했다가 거부하면서 죽이라고 하자 유소영을 죽이지 않았다.

왕균이 검문까지 갔다가 성도로 돌아오자 왕균의 지시로 공주, 촉주 등을 공격하러 가려다가 양회충이 맞서자 조금 물러났으며, 양회충이 공, 촉으로 가는 길을 막으면서 이들 군사들의 공격에 맞서자 5백여 명이 죽고 패했다. 8월에 뇌유종이 익주성을 공격하면서 이를 막으려 했지만 화살에 맞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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