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영(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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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8년[1](45~46세)
충청남도 서산시#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2]
형제자매
3남 1녀 중 3남(막내)
종교
개신교
1. 개요
2. 생애
3. 사건사고 및 논란
3.1. IM선교회 코로나19 방역 의무 불이행 의혹
3.2. 허위 경력 의혹


1. 개요[편집]


대한민국종교인(개신교), IM선교회의 창립자이다.


2. 생애[편집]


1978년충청남도 서산군(현 서산시)에서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신체장애를 가진 어머니 사이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어렵게 자랐다고 소개해 왔다. 척박한 환경에서 성장했으며 군대에서는 선임병의 괴롭힘으로 자살 시도를 하는 등 성인이 되어서도 평탄하지 못한 삶을 살았다고 스스로 말했다. 이후 대전광역시천안시에서 시사영어학원을 운영하며 전도활동을 시작했고, 2010년 '한국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를 설립해 선교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3.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3.1. IM선교회 코로나19 방역 의무 불이행 의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M선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허위 경력 의혹[편집]



그는 공개 석상에서는 물론, 프로필을 게재할 때마다 배재대학교 관광영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충청남도 상임 통역관으로 근무했고 대전·천안 시사영어학원 이사장임을 공공연히 명시한 바 있다. 하지만 지역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이런 학과나 직책은 실제론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목사 자격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었다. 대개 개신교 교단에선 신학을 공부한 뒤 '준목 고시'를 통과하면 목사안수를 받게 된다.

2015년 12월, 조재영은 '대한예수교장로회의 개혁개신' 교단에서 '준목 인허증'을 받고 2016년 7월에는 '목사 안수증서'까지 받았다. 두 증서 모두 발급한 주체는 예장개혁 송천동 측 총회신학연구원을 운영했고 예장개혁 총회 부서기와 서기를 역임했으며 한남노회장을 거친 남성균 목사로 적혀 있다. 그러나 해당 교단 측에선 조재영이 교단의 준목 고시에 합격한 기록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미얀마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균 목사는 기자와의 온라인 인터뷰에서 당시 총회가 분리, 통합되는 과정이어서 정상적인 총회 준목고시를 치르지 못했다며 조재영은 신학교 자체에서 준목고시를 보고 한남노회에서 준목이 되었다고 해명했다. 한남노회장으로 있을 당시 필리핀 선교를 빨리 나가겠다고 하여 임원들과 상의하여 자체적으로 목사안수를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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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7월 24일자 아멘넷 기사 참조.[2] '마이클 조' 라는 활동명을 사용하나 대한민국 단일국적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