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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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 농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편집]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4학년 시기에는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농구를 접하게 됐고 처음에는 취미 정도로만 하다가 실력을 눈여겨 본 동네 리그 코치의 제안으로 본격적으로 엘리트 농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미국 IMG 아카데미(농구팀 최초의 한국인) 에서 농구를 전문적으로 배우면서 프로 진출을 준비했고 KBL 드래프트에 일반인 신분으로 신청했다.
일반인 신청자들과의 경쟁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었는데, 특히나 2023년 9월 21일 진행된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서 최다 득점을 올리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후 전체 4순위 지명권을 가진 서울 삼성 썬더스의 지명을 받았다. 해당 지명에 대해서 농구계도 놀라고 조준희 본인도 놀랐을 만큼 깜짝 픽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2.2. 서울 삼성 썬더스[편집]
2023년 10월 8일 있었던 2023 MG새마을금고 KBL CUP 대회에서 18세의 나이로 프로 첫 데뷔 경기를 치렀다. KBL 신인선수중 첫출전을 하였으며 첫번째 슛(3점)을 성공시켰다. 다만 수비에서는 스크린 대처 등에 아쉬움을 남겼다.
2023년 10월 29일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18세의 나이로 정규시즌 첫 데뷔전을 치렀다. 3쿼터 중반부터 출전하여 14분 44초 동안 10득점을 올렸다. 비록 팀은 패배 하였으나 매우 인상적인 데뷔전이었다.
2023년 11월 2일 안양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23분 4초 동안 출전하면서 3점슛 4개 포함 15득점을 올리며 단숨에 개인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2023년 11월 4일 수원 KT 와의 경기에 KBL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18년 11개월 16일/6,924일)을 갱신하며 출전하여 9득점을 기록하였다.
3. 여담[편집]
2023~2024 KBL 정규시즌 최연소 등록 선수이다.
2023년 10월 29일 창원 LG 와의 경기에서 KBL 정규시즌 최연소 데뷔 기록을 갱신했다. 기존 기록은 2011년 울산 모비스에 뽑힌 이우균(19년 1개월 3일/6,972일)보다 빠른 18년 11개월 10일(6,918일)만에 정규시즌에 데뷔했다. 기사참고
2023년 11월 4일 서울 삼성 썬더스의 KBL 정규시즌 6번째 경기인 수원 KT 와의 경기에서 KBL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을 갱신(18년 11개월 16일/6,924일)했다. 기존 기록은 이우균 19년 4개월 6일이었다. 기사참고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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