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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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趙寵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장막 휘하의 사마로 초평 연간에 장막이 동탁을 토벌하기 위한 군사에 참가하자 종군했으며, 전위가 조총 휘하에 속했고 아문의 깃발이 장대해 사람들이 능히 감당하지 못한 상황에서 전위가 한 손으로 세우자 조총은 전위의 재주와 힘을 기이하게 여겼다.

조총이 전위가 깃발을 한 손으로 세우는 장면을 보고 전위의 힘과 재주를 기이하게 여기는 것을 삼국지연의에서는 전위가 조조에게 임관할 때 나오는 이야기로 바뀌었다.


2. 미디어 믹스[편집]


소설 난세의 별에서는 전위가 군졸 십여 명과 저잣거리에서 큰 싸움을 벌일 때 고유가 이를 중재해 이를 말리려고 하는데, 전위가 고유에게 병졸들과 싸우는 이유를 말하기 전에 조총이 전위를 무시했다고 언급한다.

소설 삼국지 유월현전에서는 양주(서량) 출신이고 조융의 친척으로 순우경의 부장을 지내고 허에서 순우경과 함께 사냥을 나갔다가 동탁 휘하의 서영이 이끄는 자객들의 습격을 받아 한 쪽 팔을 잃고 중상을 입었으며, 순우경을 탈출시키기 위해 맞서 싸우다가 서영에게 죽는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59, 무용 64, 지모 33, 정무 38, 인사 38, 외교 33의 능력치로 160년생으로 나온다.

소설 조자룡 하북제패에서는 조운과 같은 할아버지를 둔 친척으로 조부와 형제이며, 첩의 아들이라 그런 설움 때문에 몰래 기생과의 사이에서 아들 조독, 조루를 가졌다. 무력이 뛰어났고 협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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