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로스(제7대 로스 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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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왕국의 귀족, 군인. 백년전쟁 시기에 프랑스군과 맞서 싸웠지만 보제 전투에서 전사했다.
2. 생애[편집]
1397년경 제6대 로스 남작이자 헨리 4세 시대의 재무장관인 윌리엄 로스와 초대 아룬델 남작 존 피츠앨런의 딸인 마가렛 피츠앨런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형제자매로 토머스, 마가렛[1] , 엘리자베스[2] 가 있었다. 1414년 아버지가 사망한 뒤 로스 남작위와 재산을 물려받았고, 헨리 5세의 프랑스 원정에 동행했다. 1421년 클라렌스 공작 랭커스터의 토머스의 앙주 원정에 참가했다가 그해 3월 22일 보제 전투에서 전사했다.
그는 생전에 제2대 디스펜서 남작 필립 르 디스펜서의 딸 마저리와 결혼했지만 자녀를 낳지 못했다. 마저리는 그를 잃은 뒤 요크셔 엘름솔의 종자인 존 웬트워스의 막내 아들인 로저 웬트워스와 재혼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신분보다 훨씬 낮은 남편을 맞이해 사회 질서를 문란하게 한 혐의를 물어 1,000파운드의 벌금을 납부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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