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시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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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아나운서.
2. 경력[편집]
보스턴 칼리지를 졸업하고 방송가에 입문했는데, 이 때 입사 동기가 대학 풋볼리그 아나운서인 조 테시토어와 밥 위츄센이다. 1997년 플로리다 말린스 지역방송 채널의 부름을 받고 이직하여 그 곳에서 7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지역방송 채널에서 3년을 일한 것을 경험으로 2009년부터 ESPN에 정식적으로 자리를 옮겼다.[1] 그렇게 롱런하던 중에 2021년부터 렌 캐스퍼의 후임[2]으로 시카고 컵스 지역방송 중계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중에는 ESPN 소속으로 라디오 중계에 참여하고 있고, 칼 라베치 대신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중계를 대신 맡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3. 그 외[편집]
- 그의 별칭인 Boog은 학교 동창이 지어준 것이라는데, 본인의 방귀 소리가 뿌우우욱~(...) 내면서 아주 시끄럽고 익살스러웠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한다.
왜 생리현상 가지고 ㅈㄹ이여..
- 맷 베스거시안이 스케쥴 문제로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에서 하차하면서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3] 그 외 후보는 제이슨 베네티, 댄 슐먼 등이 있다.[4] 한편, 2022년부터는 이전까지 매티와 댄 플리잭이 맡아온 MLB The Show 시리즈의 중계진으로 크리스 싱글턴과 함께 합류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5:29:14에 나무위키 존 시암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파트타임 중계긴 했지만, 2005년부터 ESPN을 통해 야구 중계도 했다.[2] 싱클레어 미디어 그룹의 채널인 Marquee Sports Network와의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2020시즌 후 사직서를 제출하고 컵스를 떠났다. 그리고 며칠 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 중계진으로 자리를 옮겼다.[3] ESPN 라디오 포스트시즌 중계할 때 항상 출연해서 그런 것도 있다.[4] 결국 칼 라베치로 결정되었다.[5] 대신에 그 전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중계에 칼 라베치 대신 참여했다.[6] 여담이지만 그녀는 미 연방 정부로부터 백신 접종 권고안이 나오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가서 접종을 마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