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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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종욱의 별명
2. 친박 내지 박사모를 비꼬는 표현


1. 이종욱의 별명[편집]


이종욱과 옹박을 합친 표현이다.


2. 친박 내지 박사모를 비꼬는 표현[편집]




박근혜(와 부친 박정희)를 무비판적으로 찬양하고 추종하는 세력을 비꼴 때 쓰는 표현. 진박(眞朴)과도 관련이 있다. 단, 간혹 친박임을 자처하는 네티즌들이 "그래 나 종박이다 어쩔래?" 이런 반발 심리로 그냥 스스로를 종박이라고 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당연히 이 표현은 발음이 비슷한 종북(從北)을 비튼 것이다. 박근혜 정부종북몰이에 대한 반발 심리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근데 이 자이 자는 종북 맞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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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담조라서 취소선을 치긴 했지만 법원 판결에서도 알 수 있듯 사실이다.[2] 이석기와 김기종은 박근혜정부 임기 중에 종북주의와 관련한 사건들을 일으킨 장본인들이라 언급한다. 하지만 이들이 진짜로 종북 행위를 했다는 점이 박근혜 정부가 자행한 종북몰이에 면죄부를 주거나 이를 정당화할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