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원(삼국지)

덤프버전 :

宗員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후한 말의 인물.


2. 행적[편집]


호오환중랑장을 지내다가 184년에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4부에서 노식을 천거했으며, 노식은 주준, 황보숭 등과 함께 난을 진압하게 되었고 노식이 북중랑장 지절로 임명되어 병사들을 지휘하게 되자 종원은 노식의 부관이 되어 황건적을 진압하게 되었다.

노식 휘하에 참전해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노식을 따라 황건적과 여러 차례 교전했다가 광종에서 황건적과 싸웠을 것으로 보인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조조 삼국지에서는 황보숭이 선비족, 조조가 동이족으로 나온 것처럼 종원은 오환족으로 나오지만 황보숭은 양주 안정군 조나현, 조조는 예주 패국 초현으로 출신에 따라 중국 사람이 맞고 종원은 출신지가 불분명하지만 근거가 없어서 이는 맞지가 않는다.

소설 삼국지 : 올돌골이 업적작함에서는 노식을 불렀다가 무언가 말하기도 전에 노식이 군의를 열자고 난리라도 부리고 있어서 찾아온 것이라고 하자 고개 숙여 침묵으로 답했다. 십상시가 넣어준 장수들이 많아서 노식이 군의가 진심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냐고 하자 종원은 필요하다면 해야겠다고 했으며, 정치적인 문제 때문인지 그렇다고 대답한다. 노식이 장수들을 부르려고 하자 종원은 전부 모여있다는 것을 알린다.

장각과의 싸움에서 백성들이 관군을 도적 떼로 여기고 승전을 거두어도 사기가 떨어지는 상황이기도 해서 고전하고 있었는데, 종원은 진격 속도를 늦추고 점령을 공고히 해야 한다면서 보급로가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토탈 워: 삼국에서는 182년 시점의 나이는 41세. 182년 천명에서 노식 휘하로 등장한다.

유형은 선봉장, 칭호는 떠받치는 지도자, 특성은 충직함, 명예로움 , 직설적,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50, 결의 49, 책략 45, 본능 87, 권위 50. 인간관계는 노식과 지인으로 긍정적인 관계이다.

소설 조자룡 하북제패에서는 우북평군 상계리, 장사로 나와 요동으로 오면서 조운을 만나 인사했고, 공손찬과 함께 유주에서 용맹을 떨치는 장사로 이름났다. 과거에 조포 휘하에 있다가 선비족이 조포의 가족을 인질로 잡았다가 죽이자 크게 분노해서 선비족을 공격했고, 이 때의 일로 철웅(鐵熊)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조운, 정보, 한당, 조무와 함께 도적을 토벌하고 돌아가서는 영도현의 현령이 되었다가 거록군의 도위가 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4:53:04에 나무위키 종원(삼국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