죌트너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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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1. 개요[편집]


ゼルドナーシルト / söldnerschild


제작은 세가에서 하고 기획과 발매는 코에이에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병사+방패. 대개 젤드너 실드라고 부르기도 했다.

마법이 존재하는 중세 시대를 바탕으로 6개의 나라로 분열되어 난세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양부를 잃은 주인공 아인과 의붓남매인 아나스타야솨 함께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은 용병단을 운영해서 의뢰를 처리하고 명성을 올려야 하며 그렇게 세력을 키워서 천하통일을 도와줘야 한다.

코지마 아야미의 미려한 일러스트와 자유도가 높은 게임성이 재미 요소라 할 수 있다.

죌트너실트 공략


2. 등장인물[편집]


  • 아인 : 이 게임의 주인공. 고아였다가 양아버지에게 거두어들여져 아나스타샤와 함께 살았으나 양아버지를 전쟁으로 잃고 우연히 자신들을 구해준 슈타인돌프의 밑으로 들어갔으나 슈타인돌프마저 스마일리의 손에 살해당해 얼떨결에 디글 용병단을 맡아 운영하게 되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나라를 하나 정해 끝까지 도와서 대륙 통일을 도울수도 있고, 끝까지 용병으로 남을수도 있으며 아니면 패왕으로서 스마일리가 해내지 못한 세계정복을 할 수도 있다.
  • 아나스타샤 : 이 게임의 히로인.
  • 슈타인돌프 : 디글 용병단의 단장으로 하루라도 빨리 평화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끝내고 싶어한다. 부하들의 신망도 자신의 실력도 높다. 그러나 초반 강한 아군의 법칙에 의해 스마일리에게 끔살당하고 아인이 뒤를 잇게 된다.
  • 스마일리 : 이 게임 최악의 숙적으로 최강의 용병단인 장송용병단을 이끄는 해골 갑옷의 남자. 자신의 힘으로 세계정복을 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초반부터 슈타인돌프를 가볍게 끔살시켜 그 강함을 보여준다. 후반부에 적으로서 나오게 되는데 엄청난 강함으로 아인을 압박한다. 최강 마법인 인페르노 한방 쳐맞으면 어지간한 부대가 한방에 괴멸. 그러나 주인공 보정을 당해내지 못하고 전사한다. 마지막에는 무적인 자신이 지다니 이해할 수 없다고 한탄하고, 길포드가 스마일리만큼이나 강하고 스마일리보다 의지가 굳센 아인이 있었기에 진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스마일리는 짐이야말로 대륙의 모든것을 지배할 최강의 남자라고 주장하면서 끝까지 아인을 부정하며 죽는다.
  • 길포드 : 중반부에 합류하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늙은 영감님. 사실은 스마일리의 아버지로 스마일리를 막기 위해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아인을 눈여겨보고 그와 협력하려고 들어온 것이다. 게임 후반부에 스마일리와 악연의 종지부를 찍게 되며,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스마일리를 보며 씁쓸하게 혀를 찬다. 목적을 달성한 후 스마일리 때문에 엉망이 된 난세를 바로 잡기 위해 아인의 밑에서 당분간 더 일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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