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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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紀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3.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이자 주치의 아들, 주재의 동생으로 양주 단양군 고장현 사람.


2. 생애[편집]


손권의 주선으로 손책의 딸과 결혼했고 교위가 되어 병사를 통솔했다.


3. 미디어 믹스[편집]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촉과 위가 정전협정을 맺고 오와 위가 싸우는 상황에서 오나라의 여러 자제들이 촉에 인질로 갔는데, 비관과 관림의 결혼식에서 술 대작을 하다가 조인이 대련을 제안하면서 승패를 떠나 악감정은 잊는 것으로 하겠다고 하자 위나라의 악감정을 가진 오나라의 자제들이 이에 응했다.

반평, 손소, 여종, 능봉 등이 연달아지자 겉으로는 친선 대련이지만 위, 오가 다투는 상황이라 양국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라 제갈근의 표정이 좋지 않았으며, 비관은 이것이 소문까지 난다면 제갈근이 한동안 얼굴을 들지 못할 것이라 했다. 이 때 주기가 내가 반드시 동오의 자존심을 만회하겠다고 의기양양하게 나섰지만 조인에게 패했다.

비관은 주기의 아버지인 주치에 대해 생각하면서 주치의 장남이 후계를 확고히 한 상태라서 차남인 주기는 어쩌면 이번 촉행을 기회로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면서 조인의 생채기라도 냈다면이라고 생각했다.

소설 삼국지 여포전에서는 주치과 여포군과 대치하는 와중에 단양병의 반란에 대한 토벌령에 대해 주재가 여포군과 대치하는 와중에 토벌군을 내놓을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자 단양병을 토벌하라는 것은 왕명이라면서 이를 행하지 않는다면 이라고 하면서 왕명을 거역한다는 것이 대역죄와 같다는 것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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