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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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화

파일:꼬리잡기 주영화.jpg

나이
43세
경력
前 미래정신분석학회 총괄 이사장
前 유안보훈병원 정신과장
現 국립청우건강센터 신경정신1과 원장
가족
X[1][2]
연인
최윤성[3]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기타


1. 개요[편집]


웹툰 꼬리잡기의 여주인공.


2. 작중 행적[편집]


신경정신과 전문의이며 검찰 측 요청에 따라 콘트라 붕괴사고 피해자 심문의 자문을 맡았다. 사건 조사를 위해 경찰 측 인물들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20년 전 등산 동아리 소속으로 겨울 속리산 등반을 갔다가 5명이 죽고 3명[4]이 살아남은 사건의 생존자. 그러나 살아남았던 다른 두 명이 결국 모두 자살하며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사망 원인이 동사와 야생동물의 공격이라고 결론이 나려던 차 돌연 타살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현재 신분증을 잃어버려 여권을 가지고 다니는 중이다.

매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릴 적부터 모친과 단둘이 산 것으로 보인다. 모친이 정신병을 앓고 있었다는 묘사가 있었는데 그 증세가 범인의 모친과 비슷한지라 범인과 주영화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독자들의 추측이 있다.

자문과 피해자 케어 담당으로 들어온 사람 치고 지나치게 사건에 흥미를 깊게 가지고 있으며, 피해자들을 단순 피험자로 보는 듯한 섬뜩한 코멘트를 종종 해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한다. 때때로 자신이 당한 사고와 이 사고를 무의식적, 의식적으로 연관시키는 듯 하며, 특정 인물로 수사범위가 좁혀질 때에도 다른 두 사람의 공범 가능성을 제기하거나[5], 범인으로 특정된 인물을 취조할 때 그가 내심 잡히지 않길 바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등 여러모로 자신의 속리산 사고의 이번 사건에 투영하는 것을 넘어 그 진실 또한 감추고 있는 듯한 인물. 초면부터 권정도를 의도적으로 긁거나, 생존자들의 안위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언행이나[6], 권정도의 병문안을 갔을 때 권정도가 특정인을 범인으로 특정하고 집요하게 물고 뜯을 것이라는 말을 하자 서슬퍼런 눈빛으로 그를 쳐다보는 묘사까지 겹쳐 여러모로 독자들에겐 범인으로 특정된 인물 이상으로 속을 알수 없고 쎄한 인물로 꼽힌다. 애초에 생존자들 케어를 위해 투입된 인물인데 생존자들 케어는 안중에도 없고 사건을 해결하는 데에만 흥미를 두고 있다는 것부터가 굉장히 이상한 인물이다.

사실 그녀는 스튜디오 콘트라 연속 살인 사건의 범인 한성빈과 이부남매로, 모친이 같은 한성빈과 동일한 유전성 정신질환으로 인한 포나메프린 복용자이다.[7]

주영화는 지속적으로 권정도와 신경전을 벌이면서도 수사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8] 속을 알 수 없는 모습을 보여왔다. 실제로 초반에 4인을 신문할때는 다소 이상한 방식이긴 해도 주영화의 의견대로 생존자들을 갈라놓는 방식으로 유의미한 정보를 얻어내기도 하는 등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한성빈으로 범인이 특정된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이청록과 신유정의 공범 가능성을 권정도에게 강하게 제시하는 등 수사에 혼선을 준다.[9] 그러면서도 후반부에 가서는 단독으로 한성빈을 취조하면서 알 수 없는 손짓과 암호같은 거짓말[10]로 한성빈의 굳게 닫힌 입을 열게 하고 잃어버린 기억 조각을 찾아주는 데에 성공하더니[11], 막상 자신의 활약으로 권정도가 새로운 정보와 접근을 바탕으로 추가 증거인 라이터도 확보하고 검찰에까지 넘어간 상황에서는 자신의 남자친구인 최윤성 검사를 이용해 한성빈의 불기소처분을 이끌어낸다.

그러더니 85화에는 직접 한성빈의 자택으로 들어가 그를 포박하고 감금한다! 또한 이때 밝혀진 그녀의 정체는 위에서 언급되었듯 한성빈의 모친 신정희의 첫째 딸로, 한성빈과는 20살 넘게 차이가 나는 남매 사이가 된다. 그녀 역시 신정희의 정신 질환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동족[12]인 한성빈에게 강한 집착을 느끼고 그를 형사들보다 쉽게 파악하고 자백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한성빈의 불기소처분을 이끌어낸 것은 그를 독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사건을 처음 접하고 급수 알리바이를 보자마자 자신과 동족인 사람이 범인이라는 것을 바로 눈치챘다. 이런 현장을 잠복 수사하던 권정도에게 들키게 되지만, 주영화는 이 상황마저도 자신이 가진 권력 및 권정도가 자신에게 느끼는 일말의 호감, 그리고 그의 올곧은 정의감과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피해자들의 유족에 대한 지나친 죄책감을 철저하게 이용해 권정도가 주영화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만든다.[13]또한 이 과정에서 전부터 속리산 사건에서 유일한 생존자로 남은 주영화에 대한 의심을 품던 권정도에게 대놓고 자신이 속리산 사건에서 사망 사고가 자신과 관련 있다는 힌트를 흘린다.[14]

또한 같은 시점 전개되는 주영화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속리산 사건의 전말에서는 주영화가 실제로 사망자들 중 안선주, 김정명, 김수형 총 세 명의 남성을 직접 살해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주영화는 이전까지는 정신병이 발병하지 않았지만,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이윤태와 박가은이 낙오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그 식량을 뺏어온 안선주 & 구소라 커플의 비도덕성에 1차로 분노하고, 자신도 모르게 발생하는 정신 질환의 증상[15]으로 인해 집단에서 대놓고 앞담화를 하는 것에 2차로 분노[16], 이후 생존자들 중 안선주와 김정명을 데리고 사냥감을 찾자고 베이스 캠프로 삼은 동굴 밖으로 유인한 뒤 낙오자들의 시체 쪽으로 유인해 일부러 그들을 자극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폭력[17]이라는 것에 완전히 이성을 놓고 정신 질환이 발병해 남성 두 명이 흩어진 사이 돌로 머리를 찍어 살해한다.[18] 이후 베이스캠프에 홀로 돌아온 뒤 자신을 가장 의심하던 김수형도 모두가 잠든 사이 돌로 내리찍어 죽이고, 남은 구소라, 명지현을[19] 심리적으로 압박해 결국 사망자들 시체의 인육 섭취와[20] 시체 훼손에 동조하게끔 만든다.[21] 구소라와 명지현을 압박하고 주도하는 과정에서 주영화는 안선주의 패딩을 겹쳐 입은 자신에게 도의가 아니라며 반박하는 명지현에게 뺨을 갈겼고, 이에 열받은 명지현이 주영화가 자는 사이 불에 달궈진 냄비를 주영화의 목에 갔다대면서[22] 화상 자국이 생긴 것. 어쨌든 이것도 주영화에게는 명지현을 쥐고 흔들 수 있는 추가적인 약점이니 주영화에게는 나쁘지 않았을 것이다.

생존 이후에도 구소라를 찾아가 다시 한 번 낙오자들의 식량을 가로챈 것과 경찰 수사 과정을 언급하면서 심리적으로 압박해 구소라를 자살로 밀어넣었으며, 명지현에게는 간접적으로 그때의 PTSD를 일깨우는[23] 사이코 같은 편지를 보내 역시 자살을 유도한다. 이는 자신의 사이코 적인 면을 이미 본 구소라와 명지현의 심리를 옥죄며 자살로 몰아넣어 입막음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다시 현 시점으로 돌아와 권정도와의 약속대로[24] 한성빈이 재기소되는 것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후 한성빈이 모든 기억 조각을 되찾고 피해자들에게 죄책감을 느끼며 자살을 택하자 "너는 나와 다르구나"라는 독백을 한다.

죽은 사람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거고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거야. 속죄하면서, 피해자들의 몫까지 열심히. 기왕이면 즐겁게.

주영화의 합리화


결국 권정도는 이를 계기로 자신의 속리산 사건 당시 살인 혐의에 대한 꼬리를 잡기 위해 발버둥치게 되지만, 주영화는 이마저도 무료하던 자신의 인생에 나타난 재밋거리 정도로 생각하는[25] 엄청나게 사이코 적인 기질을 보인다.[26] 실제로 공소 시효도 고의적인 것인지 모르지만 2년 동안의 해외 체류 기간으로 인해 아슬아슬하게 남겨놓기까지 했다. 본작의 마지막 화는 주영화가 권정도를 고른 이유로 그의 올곧은 신념이 어디까지 뻗을 수 있고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보기 위함이라는 독백을 시작으로, 제발 자신을 잡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달라는 독백으로 끝을 맺는다.[27]


3. 평가[편집]


한성빈이 훨씬 나았군요. 수감 후 한성빈은 지속적인 약물 치료를 받으면서 번뇌했을 겁니다. 병식이 명확해지고 약발도 받으면서 평생 살아왔던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을지도요. 선생님은 그럴 기회가 없었던 것뿐이겠죠.

권정도

범행 상황에서든 일상 생활에서든 뛰어난 판단력과 더불어 상대방의 강점, 약점을 파악하고 그를 바탕으로 심리적으로 뒤흔드는 데에 능한 엄청난 지능범임과 동시에 한성빈과 동일하게 모친 신정희에게 물려받은 목소리 변조가 가능하고[28], 목표물이 있으면 폭주기관차 마냥 멈추지도 않으면서, 한성빈과는 달리 약의 부작용으로 완력도 강하고, 자신의 기억을 거의 찾았음에도 오히려 생존자들의 입막음을 하고자 그들의 자살을 유도하고 범행을 숨기거나 자신의 검찰 인맥을 이용해 스튜디오 콘트라 사건을 맘대로 오염시키는 등 죄악감에 자살한 한성빈보다 더 위험한 인물이다. 연인인 최윤성마저도 그저 자신이 관심있는 사건에 투입되거나 사건을 멋대로 오염시키려고 이용하고자 가까이 둔 사람일 뿐이다.

비록 주영화나 한성빈이나 그런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지 않았다면 정신 질환이 발병해 괴물로 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주영화는 속리산에서 당한 것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묻지마 살인범에 가까운 한성빈보다는 범행 동기가 확실한 편이지만, 사람 3명을 직접 살해하고 정상적인 정신 상태로도 생존자 2명을 자살로 몰아넣은 괴물임은 부정할 수 없다. 실제로 만약에 스튜디오 콘트라 사건에 휘말린게 한성빈이 아닌 주영화였다고 가정해보면 사고자들은 한성빈보다 훨씬 더 위험한 인물과 같이 있게 되는 셈이다. 한성빈처럼 목소리 변조와 행동력, 높은 지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한성빈이 갖추지 않은 상대방을 제멋대로 휘두르는 심리 분석 능력과 언변, 죄책감과 PTSD 따위는 가볍게 누르고 사는 생존 본능, 포나메프린 부작용으로 인한 높은 완력까지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4. 기타[편집]


  • 43세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의 미인으로, 목에 거대한 화상 자국이 있다.

  • 고기를 구워먹을 때 레어라고 하기도 힘든 거의 생고기를 먹는다. 그것도 소고기가 아닌 삼겹살을.

[1] 어머니는 수능을 치고 돌아오던 날 집을 나갔고, 아버지는 태어날 때부터 없었다고 한다.[2] 어머니 신정희, 이부동생 한성빈[3] 7살 차이로 연상연하 커플이며 동거중이다.[4] 생존자 3명 모두 여성이다.[5] 다른 두 사람 중 한 사람의 경우 포나메프린을 복용하는 것 때문에 의심의 여지가 남아 있긴 하다.[6] 특히 이청록이 자살 기도를 했을 때는 수사 방식이 원인이 아니었나 생각하는 권정도에게 어차피 금수저라 잘먹고 잘살텐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말했다.[7] 또한 포나메프린은 두 개의 부작용이 있는데, 그 중 두번째 부작용이 비인간적인 완력과 근력이다. 주영화는 두번째 부작용의 케이스로, 불기소된 한성빈을 찾아가 포박하고 감금할 때 아무리 기습이라지만 20대 남성이자 사람 세 명을 죽인 한성빈을 매우 능숙하게 제압한다.[8] 후반부에 나오지만 타 경찰이 권정도에게 한 말에 따르면 주영화가 그렇게 적극적으로 임하는 사건은 처음이었다고 한다.[9] 다만 이는 신유정이 백혜성의 시체 훼손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어느 정도 적중한 추측이 되었다. 비록 의도하지 않고 목소리를 변조한 한성빈의 협박에 겁에 질려 압박감에 한 것이긴 하며, 심지어 자신이 시체를 훼손한다는 자각도 없었다. 그저 한성빈이 시키는 대로 구조물로 뭔가를 계속 내려쳤을 뿐. 그마저도 신유정이 진짜 그랬는지는 확실치 않다.[10] 고준호가 계모로 인한 극심한 가정폭력 피해자라는 둥. 이는 사실이 아니며 한성빈의 과거를 고준호에게 갔다 붙인 것 뿐이다. 또한 고준호의 혈액형도 속이면서 한성빈의 강박이 사실 틀렸다는 정보를 주입해 그의 심리를 흔들어놓는다.[11] 이는 권정도, 신영채 같은 엘리트 경위들도 하지 못한 것이다. 권정도는 한성빈의 가정사를 일부러 극한까지 긁으면서 한성빈의 심기를 건드리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한성빈을 기겁하게 만들지는 못했다.[12] 권정도는 물론 주영화도 이렇게 표현한다.[13] 한성빈을 독대하는 자신을 방해하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한성빈에게 최고급 변호사를 붙여서 그가 중년에 나올수 있도록 할 것이며, 방해하지 않고 떠난다면 한성빈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무거운 형벌을 내리게끔 하겠다고 약속한다. 사실상 약속을 가장한 협박이며, 권정도의 정의로움을 이용해 이미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알고 말한 것이나 다름없다.[14] 공범이 있을 거라는 것으로 수사에 왜 혼돈을 줬냐는 권정도의 질문에 '일가견이 있는 주장이었다면서' 자신의 경험담에서 나왔다고 간접적으로 얘기한다.[15] 자는 사이 잠꼬대로 목소리 변조 등[16] 이 때 이미 주영화는 "굳이 전원 생존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독백을 하며 이미 괴물로 변해 있었다.[17] 심지어 폭력을 휘두른 건 낙오자들의 식량을 가로챈 안선주도 아닌 김정명이었다.[18] 이를 처음에는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셋이 갔는데 자신만 돌아온 것이 차후 문제가 될 것이라는 자신의 불안을 다른 생존자들에게 퍼뜨리고 혹여나 자신이 했을 법한 짓은 철저히 은폐하러 드는 것을 보면 매우 비범한 인물이다.[19] 특히 낙오자들의 식량을 가로챈 구소라를[20] 물론 구소라와 명지현은 모르고 그냥 주영화가 주는대로 먹었다. 주영화는 사냥해온 짐승이라고 둘러댔고.[21] 시체들에 식량의 부스러기를 뿌려 산짐승들이 시체의 하반신을 먹게끔 유도한다.[22] 주영화의 편지에 의하면 명지현은 주영화의 얼굴을 노렸던 것으로 보인다.[23] 사망자들의 인육을 섭취했다는 것을 암시한 것이 결정적인 자살 요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24] 자신과 한성빈의 독대를 방해하지 않는다면 한성빈에게 가장 무거운 형벌을 내리게끔 하겠다는 약속[25] 권정도가 언급한 꼬리잡기를 무려 게임이라고 표현한다.[26] 실제로 주영화가 정신과 의사가 된 목적인 동족을 찾는 것을 이뤘고, 자신의 가족이 어떻게 삶을 이어가고 매듭지었는지도 다 봤기 때문에 더 이상 대한민국 땅에 미련을 가질 이유도 없다. 하지만 주영화는 일부러 여권을 흘리고 한성빈을 취조할 때 녹취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등 권정도의 호기심을 돋구고, 한성빈을 납치 감금한 현장을 들켰을 때는 속리산 사건에 대한 힌트를 대놓고 주기까지 한다.[27] 사건으로부터 23년이 지났고 그만큼 물증도 없을 것이기 때문에 주영화는 권정도의 추격에도 자신만만한 상태이다.[28] 다만 시야가 완전 차단되어 목소리 변조를 자신의 범행에 적극 활용한 한성빈과는 달리 범행 당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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