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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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고특수교육대대, 3중대 1소대 1부분대장.
B+급의 종합전투능력을 가진 천재급의 인물이라고 평가 받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는 안성호의 그늘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언제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노력하며, 타인에게도 동일한 잣대의 ‘가치’를 요구한다.
모든 대상을 가치로 평가하는 가치론자.[1]

보이시한 목소리.[2] 170cm. 꽤나 늘씬한 축에 속함.
안성호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의지하며 따르고 있다.
안성호가 박진성을 인정하는 것을 항상 의아해 했지만, 주예 역시 박진성의 가치를 인정하게 된다.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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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급이 달라. 도저히 따라잡는다는 상상이 안 돼......’[3]

(32화 니들 같은 건 정면에서 쳐부순다(1)) 압도적인 재능에 기가 죽은 모습을 보이는 등, OP 속의 보통 사람이라는 느낌을 준다.

‘박진성이라면 안성호의 가치를 알아줄 줄 알았는데……!’[4]

(51화 대대 최강(2))

“가자. 가서 안성호 분대의 가치를 보여주자.”[5]

(54화 각자의 활약(2))

3. 지옥 후의 세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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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화에서 첫등장. 안성호와 함께 기사단부대를 이끌고 있으며, 뱁새눈이 이끄는 좀비대와 같이 생활하고 있다. 페흐트와 협공해 메뚜기들의 대장인 아바돈을 막지만 아바돈이 능력인 [아바돈, 바닥없는 구덩이]로 인해 끝없는 깊이의 구덩이 속으로 빠지게 된다.

4. 능력 및 이데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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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의 부재중에도 뛰어난 개인 전투력과 기사단 분대[6]와의 협동력을 보여줬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