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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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음식덕후 주원희.jpg

음식먹는 애다. 전국도 지못미

프로필
이름
주원희
나이
1부 : 19세(고3) / 2부 : 미등장
소속
1부 : 칠악야차 / 2부 : 미등장
랭크
1부 : A+급 / 2부 : 미등장
신장
182cm

1. 개요[편집]


임재원 만화 의 등장인물.

체구와 걸맞게 인천연합 조경선과 같이 힘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로 이쪽도 조경선과 마찬가지로 단순 무식한데 주원희 쪽이 좀더 단순무식함이 부각된다.[1] 랭크는 조경선과 같은 A+.싸울때는 주로 주석과 콤비를 짠다. 옷은 아무거나 걸치고 다니지만 음식에 관해서라면 학구적이라 인류 문화의 정수가 음식 안에 고스란히 있는데 거기에 왜 관심이 없냐면서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한테 음식 관심 지적을 하기도 했다.


2. 강함[편집]


주석과 힘을 합칠때는 테리를 가볍게 제압할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진다.[2]


3. 작중 행적[편집]


평소에는 정동주[3]와 같이 어울리고 다니며 박승영 다음으로 정동주와 함께 등장한 야차이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이종수의 태도에 빡쳐 그의 면상에 컵을 집어던져 버리기도 했다.[4] 이 때문에 이종수에게 원한을 사 사신 주희원에게 제일 먼저 리타이어 당했다.[5] 주희원은 주원희의 이름이 자신과 비슷한데 외모는 자신과 극과 극이라서 이름 진짜 안 어울린다고 놀렸다. 그리고 주원희를 쓰러뜨린 뒤 폰카를 찍고는 제목을 돼지의 최후로 할지 뭘로 할지 생각하면서 자리를 뜬다.


4. 여담[편집]


정동주와 자주 다니는걸로 보아 같은 학교이거나 혹은 가까이 살고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둘은 왜 같이 다니는지 의아할 정도로 성향이 전혀 다르다. 물론 성향이 달라도 친구로 지낼수는 있기에 별다른 이유가 없을 수도 있다. 야차 멤버들은 어릴때부터 같이 뭉친 서클이기 때문에 성향 이전에 서로 알고 지낸 정이 있으니 이상할것은 전혀 없다.

칠악야차 앞에 인천은 무릅 꿀다[6]라는 말을 월미도에 있는 청년의 얼굴 조각 작품 아래에 크게 썼는데 당연히 멤버들은 전부 틀린 맞춤법 때문에 부끄러워 했다. 이것만 보면 그냥 주원희의 무식함에 대한 개그 장면으로 넘길 수 있지만 이 장면은 해당화의 마지막 컷을 크게 장식하였고 이후 연합이 야차에게 패함으로써 사실상 복선이였다는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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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경선은 사실 그렇게까지 무식하지는 않다. 다만 힘으로 해결하려는 성향과 싸움 스타일 그리고 무식하다는 말이 역린이라서 무식한 캐릭터처럼 보일뿐이다.[2] 칠악야차가 팀웤이 좋다고는 하지만 A급 2명도 아니고 A+급과 S-급의 콤비인데 그걸 장기적으로 버틸수 있는 S급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3] 첫 등장은 정동주와 함께 나왔는데 정동주는 전화하고 있었고 주원희는 평범한 아저씨에게 맛집에 대해 묻고 음식을 강제로 권했다. 패션에 관심이 많아 패션 잡지를 끼고 사는 정동주와 달리 패션에는 관심이 없다. 그런데 정동주도 먹는건 별로 안 좋아한다.[4] 중간에 박승영이 괜찮은 제안같다고 말을 걸자 아닥시키고 칠악야차의 입장을 확실하게 밝힌다. 아무리 우리가 명예도 없는 양아치 집단이라지만 이건 아니다. 이번 인천 원정은 우리가 실수했고 돈이면 뭐든 된다는 인간한테 그 개가 되어준 꼴이다.[5] 다른 멤버들은 구종성을 기습했던 김대섭 일행이 그랬다고 생각했다.[6] 오타가 아니라 실제로 이렇게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