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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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함정[1] (1992)
A Woman Scorned: The Betty Broderick Story

장르
드라마}}}
감독
딕 로리}}}
각본
조 카카시}}}
제작
딕 로리, 앤 킨드버그}}}
주연
메레디스 백스터, 스티븐 콜린스, 미셸 존슨 외}}}
촬영
프랑크 비스코에치아}}}
음악
마크 스노우}}}
편집
애니타 브란트 버고인}}}
미술
가이 바네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로리 롤스 프로덕션(Lowry-Rawls Productions), 페쳇 카우프만 엔터테인먼트(Patchett Kaufman Entertainment
파일:캐나다 국기.svg 월드 인터네셔널 네트워크(World International Network)}}}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CB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비엠인터내셔널}}}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2년 3월 1일(CB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6년(비디오)[2], 1997년 12월 13일(MBC)[3]}}}
화면비
1.33:1}}}
상영 시간
파일:미국 국기.svg 96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0분(비디오, TV)}}}
상영 등급

1. 개요
2. 예고편
3. 등장인물
4. 설정
5. 줄거리



1. 개요[편집]


미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딕 로리이고, 메레디스 백스터, 스티븐 콜린스, 미셸 존슨 등이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2편의 시리즈인 'A Woman Scorned' 시리즈의 첫번째 영화이고, CBS에서 1992년 3월 1일에 방송된 TV 영화이다. 한국에서는 1996년 '사랑과 미움의 총탄'이라는 제목으로 비디오 출시했고, 1997년 12월 13일에는 MBC에서 방송했다. 베티 브로데릭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2. 예고편[편집]




3. 등장인물[편집]


파일:미국 국기.svg는 출연 배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는 MBC 더빙 성우
  • 베티 브로데릭 - 파일:미국 국기.svg 메레디스 백스터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손정아
  • 댄 브로데릭 - 파일:미국 국기.svg 스티븐 콜린스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관철
  • 린다 콜케나[5] - 파일:미국 국기.svg 미셸 존슨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미연
  • 케이트 브로데릭 - 파일:미국 국기.svg 켈리 윌리암스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소라
  • 수잔 -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틴 얀센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승옥
  • 케빈 - 파일:미국 국기.svg 스티븐 루트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철용
  • 댄의 동생 - 파일:미국 국기.svg 랄프 브루뉴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변종필
  • 데비 - 파일:미국 국기.svg 잔디 스완슨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정현
  • 마지 - 파일:미국 국기.svg 트리샤 오닐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임복
  • 엘리스 - 파일:미국 국기.svg 데브라 조 럽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윤성혜
  • 댄의 변호사 - 파일:미국 국기.svg 제프 알린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원형
  • 밀러 박사 - 파일:미국 국기.svg 페넬로페 윈더스트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예신
  • 총포상 - 파일:미국 국기.svg 에릭 웨이스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선
  • 판사 - 파일:미국 국기.svg 제프 하옌가 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조호[6]


4. 설정[편집]


이 작품의 주요 배경은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이다.


5. 줄거리[편집]


네 아이와 남편의 뒷바라지에 16년이라는 결혼 생활 모두를 투자한 베티(메레디스 백스터 분). 그녀의 노력은 결실을 이루어 남편 댄(스티븐 콜린스 분)은 유능한 변호사로 성공하면서 경제적인 부와 사회적 명예를 얻게 되었고, 아이들 또한 훌륭하게 자라나 주고 있었다. 베티는 그동안의 고생은 잊은 채 행복한 가정을 보면서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 평화롭고 행복한 가정에 불행의 징조가 찾아오기 시작한다. 베티는 댄이 성공하기까지 자신이 기여한 바에 대해 몰라주는 것같은 댄에게 크고 작은 불만을 품게 된다. 결혼기념일. 베티는 댄의 사무실로 찾아가지만 댄은 여직원 린다(미셸 존슨 분)와 점심식사를 하러 나가서 밤늦게까지 오지 않았고, 화가 난 베티는 댄의 옷을 불태우고 만다. 크리스마스날 베티는 댄이 사온 선물이 싸구려라고 집어던지기에 이르고, 급기야 댄은 베티에게 별거를 요구한다. 베티는 댄의 별거 요구가 린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후 베티의 성격은 점점 파괴적으로 변한다. 베티는 그동안 자신이 아이들을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느껴보아야 한다며 아이들을 하나씩 댄의 집으로 보낸다. 댄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린다가 댄의 집을 종종 찾아와 아이들을 보살펴주면서 댄과 가까워지게 되자, 이 사실을 안 베티는 전화응답기에 욕설을 퍼붓고, 린다가 만들어 놓은 음식을 침대 위에 쏟아버리는 등의 행동을 일삼는다. 마침내 베티에게는 댄의 집앞 5미터 이내 접근 금지령이 내려지고, 댄은 베티에게 이혼 소송을 걸게 된다. 베티는 자신의 권리와 정당성을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베티를 대변해 줄 변호사들도 잘 나타나지 않는다. 점점 궁지에 몰려가면서 자학 증세까지 보이게 되는 베티. 그녀의 친구들은 베티에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고 충고하지만, 친구들의 조언 역시 베티에게는 댄의 사주를 받은 말들로만 받아들여진다. 결국 베티는 이혼 소송에서도 지고, 아이들을 양육할 권리도, 방문할 권리도 얻지 못하고 댄은 린다와 결혼한다. 베티는 법조계에서 일하는 댄과 그의 동료들이 휘두르는 법에 의해 자신이 우롱당했다고 생각한다. 베티는 댄을 향한 복수심에 불타고, 급기야 총까지 구입한다. 가족, 친구, 부, 명예까지 모두 잃고 심한 배반감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베티는 댄과 린다가 보는 앞에서 자살할 목적으로 총을 들고 댄의 집으로 달려가지만, 엉겁결에 잠들어있던 댄과 린다를 살해하고 만다. 아름답고 똑똑했으며, 교양있고 유머가 넘치던 훌륭한 교사였던 베티는 결국 2급살인 판정을 받고 32년형을 선고받는다.

출처: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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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명칭은 MBC 방송 명칭으로, KMDb 기준 제목이고, 비디오 출시 제목은 '사랑과 미움의 총탄'이다.[2] '사랑과 미움의 총탄'이라는 제목으로 수입되었다. 자막판이다.[3] 더빙판이다.[4] 비디오 심의 기준이다.[5] 댄 브로데릭과 결혼 후엔 린다 브로데릭이 된다.[6] 당시에는 박지훈이라는 본명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