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지마교교주/원시마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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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봉선이 가져온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2. 대치
3. 독고유아의 흔적
4. 심마(心魔)
5. 800년 전 무인들
6. 선천마문
7. 지보현세(至宝现世)
8. 천지교정마통천곡대비주
9. 황사월의 과거
10. 군무신
12. 탈취성공
13. 탈출


1. 여봉선이 가져온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편집]


초휴가 진무당으로 돌아오자 북지로 수련을 하러 갔던 여봉선도 돌아와서 초휴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뭐부터 듣겠나? 하자 초휴는 나쁜 소식 먼저라고 하지만. 여봉선은 그래도 좋은 소식 먼저 말해주겠다며 그가 극북 황야에 가서 수련하다가 이상한 곳을 발견했는데 수무상(水無相)이 이곳은 전설의 원시마굴(原始魔窟)로, 은마 일맥 사람들은 아마 그 이름을 들어봤을 거라 한다.

초휴는 비록 이 원시마굴이 어떤 곳인지는 모르지만, 여봉선이 이번에 나가면 어떤 기이한 광경을 만날지도 모른다고, 전에 농담처럼 말했는 농담 한마디가 현실이 될 줄은 몰랐고, 여봉선은 뜻밖에도 진짜로 뭔가를 알아내었는데 초휴가 "이 원시 마굴이 도대체 어디있나'' 묻자 육강하는 "원시마굴은 다른 공간에 존재하기 때문에 매번 나타나는 곳이 다르고 시간도 일정하지 않아 언제 나타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곳에는 음험한 마기가 널리 퍼져 있으며, 무수한 기회도 가지고 있다. 역대 어떤 무수한 마도의 거물들이 그 속에 들어가 봤으니, 나올 수 있는 한 반드시 실력이 크게 늘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를 것이니 쉬운 예시를 들자면 예전에 원시마굴에 들어간 교주가 무엇을 보았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교주의 마도 청춘우는 바로 원시마굴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자 모두가 깜짝 놀란다.

그러던 중 초휴는 그럼 나쁜 소식이 뭐냐고 묻자 여봉선은 수무상이 마도와 관련된 곳이니 다른 사람이 발견하지 못하도록 봉인해 놓고 그 소식을 초휴에게 전해주려고 했는데 수무상의 능력으로는 봉인할 수 없는 곳이라 수무상이 진법을 동원하자 원시마굴은 더욱 강력한 파동을 일으켜서 이때문에 이미 대광명사 사람들이 발견했을 것이라 한다. 그리고 정도종문은 마도가 강성해지는 것을 원치 않으니 분명 정도종문들이 우리를 막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2. 대치[편집]


이미 원시마굴의 위치가 알려져 북연 사극종도 출발했을 것이고 마도가 더 강해지는 걸 원치 않는 정도 무인들도 마도 일맥이 원시마굴에 들어가는 것을 막을 것이니 초휴는 우리도 지체하지 말고 원시마굴로 직행하자며 상성주 상천량도 데리고 간다. 그들이 도착하자 이미 대광명사 인원들과 사극종 인물들이 도착해 있었는데 대광명사는 방장 허자, 삼대선원의 상좌 허운, 허정, 허도와 육대무원 진화련신, 진단경 고승 십여 명이 있고 그들은 인과선당 제자들로 하여금 원시마굴을 봉쇄하려고 진법을 배치하고 있었다. 사극종은 대광명사가 도착한 뒤 왔는데 사극종 종주 성북헌이 대광명사 사람들에게 전설 속의 원시마굴에 들어가고 싶지 않냐 하지만 허운이 못 들어가게 하는데 초휴가 등장하며 초휴가 물러날 생각이 없자 상천량은 허자를 상대하고 초휴는 성북헌도 출수하게 한다. 초휴는 허운을 상대하는데 허운이 초휴를 상대하며 전력 출수하자 풍운방 1위의 허운이 전력 출수하게 하는 초휴의 실력에 모두들 놀란다. 사투를 벌일 수 없는 두 세력은 잠시 소강 상태에 들어 인과선당 사람들이 진법을 설치하려 하면 훼방을 놓는 것을 반복하는 이때 위서애, 무상마종 임천추, 적련마종 진조선, 사도기 등이 오고 또한 마도산수 진화련신 경 무사들이 도착한다. 초휴는 그들에게 원시마굴은 마도의 성지라 할 수 있는데 대광명사가 막고 있으니 모두 함께 출수하자고 하는데 초휴를 아니꼬와하는 사도기가 초휴에게 네 말이 맞지만 여기에는 지금 사극종 종주도 있고 마도 일맥의 거물 선배도 있는데 위옹(위서애)이 아닌 네가 나서는 건 너무 주제가 넘는 거 아니냐고 하니 초휴는 바로 출수하여 사도기를 무력화시키며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배분을 논하냐 앉아서 구경만 하다 이득을 챙기려는 자는 자신이 가만 두지 않겠다고 한다. 초휴의 놀라운 위세를 보고 마도인들이 군말않고 출수하려 할 때 정도종문에서 순양도문에서 천지통현경을 안정시키려 폐관 중이던 능운자와 몇 명의 노도사, 진무교 장문 육장류 등이 오고 상수 영가는 마도 일맥도 정도 일맥도 아니라 영가 노조(용왕 영사)는 오지 않고 영삼서만이 왔다.

검왕성에서는 방칠소, 독고이 등이 보이고 심천왕은 강동명에게 부상당해 오지 않았다. 서초에서 천사부는 현용자와 노도사 경 선배(노천사를 모시던 도동으로 거의 500년을 살았으며 실력도 강해 진화련신 원천방을 따귀 한 대에 물리친 천사부 노도사가 바로 이 경 선배이다), 좌망검려에서는 심포진, 풍운검총에서는 등에 커디란 무쇠 함을 지니고 있는 연지가 오고 허자가 능운자에게 함께 봉인하자고 하는 때 동황태일이 등장해 교주께서 친히 납셨다. 누구든 건드리기만 해봐라 말하고 오독교 교주와 야소남이 등장한다. 야소남이 나타나서 정도인들에게 물러나라고 하자 허자는 탄식하며 대광명사 인원들을 물린다. 야소남은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광명사가 물러나자 정도 종문들도 물러났고 배월교 인원들이 먼저 들어가자 그 뒤를 따라 초휴 등도 들어간다. 능운자 등의 정도 일맥은 마도 일맥이 수확을 얻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따라 들어간다.


3. 독고유아의 흔적[편집]


야소남이 한 방위를 골라 가자 초휴는 그와 다른 방향으로 가고 능운자, 허운, 허언 등은 초휴의 뒤를 따라간다. 그들은 얼마 지나서 핏물이 흐르는 개천을 발견하는데 육강하 말로는 피가 아닌데 극도로 음험한 기운이 내포되어 있어 부식성이 크다고 한다. 그 개울 옆에는 놀랍게도 큰 나무가 하나 있었는데 나무는 이상하지 않지만 나뭇잎과 사람 머리 크기만한 열매 또한 핏빛이었다. 초휴는 느낌이 기이했지만 마도 무사들은 열매를 향해 가서 따려고 하는데 갑자기 열매가 한 바퀴 돌더니 흉악한 인상의 얼굴이 드러났다. 그러자 열매와 나뭇잎이 공격하고 뿌리가 그들을 땅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끌려간 사람들이 죽고 열매에서 죽은 마도 산수 4명의 얼굴이 나타나자 순양도문 노도사가 분노해서 나무를 공격하는데 이때 육강하는 초휴에게 교주가 이곳을 다녀갔다며 여기에 교주의 무천마장(无天魔掌) 흔적이 있는데 무천마장은 교주가 일찍이 사용하던 것으로 쓸 줄 아는 자는 교주가 전수해준 무심마존 뿐인데 무심마존은 원시마굴에 들어온 적이 없으니 교주가 분명하다고 한다. 그러자 초휴는 육강하에게 땅을 더 파 독고유아의 흔적을 찾아보라 한다. 육강하는 투덜거리며 땅을 파고 그의 발자취를 찾아 초휴는 그를 따라나선다.


4. 심마(心魔)[편집]


계속 따라가다 보니 거대하고 깊은 골짜기가 나타나는데 위험이 감지되지만 초휴는 들어간다. 들어가자 이 골짜기가 모든 빛을 삼킨 것처럼 어둠에 잠겼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감지하며 길을 걸어가는데 걸으면서 모든 사람의 감지력이 백 장에서 십 장까지, 그리고 한 치의 거리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전히 억압되어, 심지어는 주변 사람들조차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 채 무감각하게 걸어간다.

거기서 초휴의 전생에서의 모습들이 나타나 진짜같지만 초휴는 피맛으로 그것이 환상임을 깨닫는다. 그러자 심마가 초휴에게 어떻게 알았냐고 말을 걸고 초휴는 피맛에서 강한 무자의 맛이 났다며 평범한 사람에게서 어찌 무사의 피 맛이 날 수 있겠냐 한다. 이 심마의 주인은 약 8000년 전에 이미 죽었고 원시마굴의 기이한 환경의 힘으로 주인이 없는 심마가 생령으로 탈바꿈한 것인데 골짜기 전체가 바로 심마이다.초휴는 진작에 깨어날 수 있지만 그러지 않고 속으로 이 녀석을 들고 나가면 쓸모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자 심마는 마음을 읽을 수 있기에 초휴에게 날 어떻게 데리고 나갈 거냐 하니 초휴는 본체를 가져갈 순 없지만 일부를 가지고 갈 수는 있다며 그를 자신의 머릿속 가장자리로 밀어 넣는다.

그리고 초휴가 나오자 놀랍게도 천사부의 경 선배는 이미 깨어 있었으며 그도 초휴는 마도의 인물인데 이리도 빨리 나온 것을 보고 놀란다. 경선배는 천사부의 낙뢰로 정도 쪽 인물들을 깨우고 초휴는 천절지멸이혼대법으로 마도 인물들을 깨운다. 골짜기를 나오며 초휴는 심마에게 500년 전 독고유아를 본 적 있냐 묻고 심마는 자신은 그의 심경에 들어가보았는데 마음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가봤지만 한 치의 빈틈도 없고 아무 기억도 얻을 수 없어 결국 포기했다고 말한다. 그렇게 가다가 그들은 깊은 연못을 발견한다.


5. 800년 전 무인들[편집]


그 깊은 연못 주변에는 검은 쇠사슬과 돌기둥이 자연진법을 형성하고 있다. 사람들은 심마의 일로 주의를 하여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가서 보니 연못 밑바닥에는 십여 명의 무사가 갇혀 있는데 모두 눈을 감고 있다. 갇힌 사람 중 한 명이 눈을 뜨며 드디어 사람이 왔다고 한다. 그들은 빨리 수원을 찾아서 원시마문(原始魔纹)을 끊고 자신들을 꺼내달라고 한다.

허언이 당신들이 누구냐고 묻자 한 명이 화가 나서 우리는 너희의 조상이라고 한다. 그러자 허언이 화를 내며 무슨 조상이냐며 말하려 하자 늙은 스님이 김시주가 급해서 말을 잘못 한 것이라며 감지가 안 되지만 시주는 혹시 금강원 사람이 아니냐고 한다. 그러자 허언이 당신이 누구냐고 묻자 노승은 자신은 법호는 원광(圆广)이라고 한다. 허언은 놀라며 마지막 원 자 항렬 조상은 800년 전에 입적했다고 하니 원광은 벌써 800년이 흘렀냐 하며 허언에게 대광명사의 비밀 몇 개를 말하자 허언은 그가 대광명사의 선배임을 믿게 된다.

허언이 원광에게 어쩌다 그곳에 갇히게 된 것이냐 묻자 그들은 800년 전 원시마굴이 열렸을 때 이 연못을 발견했는데 이곳에서 선천마주가 응집되는 것을 보고 마도인들은 이를 가지려 하고 정도인들은 이를 막으려고 하다 연못에 빠졌고 갇히게 된 것이라 한다. 허언은 그럼 800년 동안 아무도 안 왔냐고 묻자 원광은 왔긴 왔는데 그 사람은 우리를 안 구해줬을 뿐 아니라 선천마주를 가지고 갔다고 한다. 그 사람은 바로 독고유아라고 한다.

그는 자신들이 나오려면 마기의 근원을 차단해야 하는데 같은 마도 사람이 해야 차단할 수 있고 불문 사람이 하면 선천마문이 파괴되며 다들 그 여파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 한다. 매부리코 노인이 초휴더러 너는 어느 파의 제자냐며 하자 초휴는 그가 고압적인 자세로 말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들어 당신은 누구 조상이냐고 하니 그 노인은 자신은 바로 귀왕종 대장로 사무애(司无涯)인데 지금 귀왕종은 마도 팔파 정상에 올랐냐고 묻는다. 그러자 초휴는 너희는 곤륜마교를 아냐고 물으며 크게 웃으면서 너희는 우물 안 개구리다라며 귀왕종 전승은 내 손에 끊겼다고 한다.

초휴가 그들을 꺼내줄 생각이 없자 사무애는 마도 산수들에게 자신들을 꺼내주면 마도 공법을 주겠노라 하자 초휴는 내 손으로 여러분을 해치게 하지 말라고 한다. 원광은 허언더러 마도와 손을 잡으면 안 되냐 하고 허언은 어찌 마도와 손을 잡을 수 있냐고 하자 800년 전 곤륜마교가 출세하기 전 필요하면 마도와 손을 잡았던 정도 인물들은 허언의 태도에 의아해한다. 초휴는 그들을 신경 쓰지 않고 선천마문을 찾아서 그 힘을 흡수하려 한다. 상천량은 저 힘은 시간도 굳게 할 만큼 강력한데 네가 어찌 저 힘을 흡수할 것이냐며 천지통현인 자신도 감당치 못한다고 하자 초휴는 저것을 제압해서 도가 공법으로 막을 수 없는 것은 천지로 되돌려 버리면 된다며 어차피 선천마문의 힘은 막대하기 때문이다. 선천마문을 찾아 그 힘을 흡수한다. 그러자 그 힘을 타고 영상이 보이는데 초휴는 그처럼 선천마문의 힘을 흡수하는 독고유아의 모습을 본다.


6. 선천마문[편집]


독고유아의 영상은 독고유아가 남긴 것이 아니라 선천마문에 남아있는 기억인데 독고유아는 초휴와 선천마문의 힘을 흡수하려나 초휴와 다른 목적인 듯 그는 본원(本源)은 여기에 없다라는 말을 한다. 사람들은 독고유아가 원시마굴이 열려서 들어간 것으로 생각했지만 초휴가 보니 독고유아는 처음부터 무언가 목적을 가지고 들어간 듯 하다고 생각한다. 초휴는 더 생각할 겨를 없이 일행들에게 다들 내가 정제시킨 순수한 마기를 흡수해라고 하는데 여봉선은 초휴와 같이 구소연마금신을 익혀서 마기를 가장 많이 흡수한다. 그를 발견한 정도종문들은 초휴가 더 강해지는 것이 두려워 능운자가 모두 출수해라고 하고 상천량이 능운자를 막아선다. 천지통현의 이름에 걸맞는 실력을 찾은데다 공법이 다양해 원시마굴의 마기를 쓰는 상천량에게 능운자가 밀리고 여봉선 매경령 등은 불리한 와중에 사무애가 마도 산수들을 설득해 한추홍(韩秋红) 등이 출수케 한다. 이에 초휴는 흡수를 중지하고 출수하는데 선천마문의 힘을 다 흡수하지 못했음에도 초휴의 힘이 삼분 더 강해졌다. 그런 초휴는 허정, 허도를 상대하고 불멸천마전의 그 힘을 사용해 둘이 물러나게 하며 한추홍을 죽인다.


7. 지보현세(至宝现世)[편집]


초휴가 분노해 사도기를 죽이려 할 때 먼 곳에서 엄청난 파동이 들려오는데 하늘을 찌를듯한 마기가 솟아오르며 야소남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허자와 심포진, 풍운검총의 연지가 등에 메고 있던 검존 엽비어의 단검(断剑)으로 출수하는 모습을 보고 다들 보물이 있을 그곳으로 달려간다. 그 들 뒤에 두 사람이 보이는데 그들은 바로 천문 신장 황사월과 임창룡이다. 황사월이 어찌 이런 마기 속에서 통천열쇠가 만들어질까 의아해하는데 임창룡은 그에게 나 혼자 가도 되는데 왜 문주에게 함께 따라가게 해달라 간청한 것이냐고 묻자. 황사월은 초휴가 살아있다니 신기하다며 그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궁금하다고 하고 임창룡은 아니꼬와한다.

야소남 등이 있는 곳에 가자 높은 산의 봉우리지만 물에 잠긴 모습이 보이는데 위서애는 그것은 바로 용맥이 모이는 곳으로 이것은 용맥인데 황조용맥이 아니라 마룡용맥인데 성교 꼭대기에는 용맥이 만나는 곳에 무근성화가 있으니 이곳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라고 한다. 용맥 꼭대기에는 석도(石刀) 정확히는 도 모양의 돌에서 강한 마기가 느껴지고 또 하나는 검은 돌덩이인데 검은 색의 마문이 있는데 초휴가 보니 그것은 바로 통천열쇠임을 알아본다. 마지막은 검은색 정석(晶石)으로 이것은 바로 선천마종(先天魔种)인데 선천마종은 500년 전 곤륜마교에서 큰 공을 세우면 하루 동안 수련할 수 있었던 마도지보로 하루만 수련해도 엄청난 혜택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마종은 엄지손가락 크기만큼 크기가 작은데 독고유아의 것은 손바닥만한 크기였다고 한다. 그것은 독고유아가 500년 전에 가져간 뒤 새로 생긴 것이라 크기가 작은 것인데 육강하는 그것들을 보고 초휴더러 만약 가질 수 있으면 마종을 가지고 그러지 못하면 석도를 뺏어라 그러면 아마 놀랄 것이라고 한다. 초휴가 왜 그런 거냐 묻자 육강하는 자신이 보증하는데 교주가 원시마굴에서 마도 청춘우를 들고 나올 때 처음에는 바로 저런 석도였는데 교주가 저 석도를 무근성화로 석도 바깥의 돌을 제련해 정교하게 다듬어 지존 마병 마도 청춘우가 탄생한 것이고 교주는 작명 실력이 형편없어 청춘우의 이름은 홍련마존이 붙여준 것이라 하자 초휴는 놀란다. 능운자 등이 야소남을 공격하자 초휴 또한 모두 출수해라 한다. 허자는 한숨을 내쉬며 상천량을 상대하는데 이때 황사월과 임창룡이 등장하자 모두의 시선이 천문 구대 신장 임창룡과 황사월에게 집중된다.


8. 천지교정마통천곡대비주[편집]


허운이 당신들도 낄 것이냐 물으니 임창룡은 우리는 마종에는 관심이 없고 저 돌(통천열쇠)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황사월이 초휴에게 시비를 걸며 서로 싸우는데 황사월은 그 사이 막강해진 초휴에게 밀리고 임창룡은 임무만 마치고 떠나면 되는데 쓸데없이 강해진 초휴에게 시비를 건 황사월에 짜증내며 함께 출수하지만 둘은 처참하게 밀린다. 그러자 황사월은 자신의 단전에서 도를 꺼낸다. 사실 황사월은 그의 본명이 아니고 상고(上古) 흉병(凶兵) 사월도(邪月刀)에서 유래한 것인데 사월도는 상고시대 마도 거경의 병기로 수많은 피와 살육으로 보통 사람들은 쓸 수 없기에 보통 신병들보다 낮은 대가로 교환할 수 있었는데 황사월이 구대 신장이 아닐 때 뜻밖에도 이 사월도를 골라서 이를 비법으로 정련하여 자신의 단전에 넣고 자신의 피와 살로 이 마병을 길렀는데 이런 흉병을 지녀 황사월이 미치광이가 된 것이다. 그가 사월도를 사용하자 초휴는 천지교정마통천곡대비주를 사용하는데 이곳이 원시마굴이라 그런 것인지 천공, 암하를 찢으며 귀신들이 울부짖고 흑수가 수백 길의 거대한 마신을 형성하며 황사월을 감싸 올린다. 초휴는 이제 대비부의 내력을 알게 되는데 이 공법은 원시마굴에서 나온 것으로 세상 모든 악의 결정체로 마가 존재하는 한 대비부도 존재하는 것으로 그런 공법을 원시마굴에서 사용하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 모습을 본 임창룡은 철수하자 하는데 황사월은 이미 제 정신이 아니어서 사월도를 쓰는데 야소남이 그의 신병 월인이 영향을 받아 스스로 한 줄기 빛을 발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잠시 쳐다본다. 그때 심마가 초휴에게 나를 내보내면 내가 저자를 상대하겠다 하는데 사람을 궁금해하는 심마가 미치광이 황사월이 궁금하기 때문에 황사월에게 들어가고 그의 불쌍한 과거가 드러난다.


9. 황사월의 과거[편집]


동제 대량성 월성 십오륙세의 황사월이 두리번거리고 있다. 그는 소매치기로 은자 한 두 냥 훔치는 오늘의 목표를 성공했다. 그는 월성에서 가장 큰 청루 회화루의 뒷문으로 들어가 휘파람을 두 번 불며 새 흉내 내지만 반나절이나 인기척이 없다. 황사월이 어찌 된 일인지 생각할때 문이 열리고 용모가 청초한 소녀가 나타난다. 그러자 황사월은 기뻐하며 소홍, 왜 이제야 문을 열었니? 난 오늘 은자 3냥을 훔쳤으니 이제 일 년만 더 있으며 네 몸값을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때 큰 손이 그의 목을 조르고 그를 던진다. 그는 포주로 황사월에게 꼬맹이가 감히 넘본다며 소홍은 이미 정대관에게 천 냥에 팔았다며 다행이 네가 아직 소홍을 건드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황사월은 구타당하고 던져진다. 그가 돈이 없고ㅠ힘이 없음에 비통해하고 있들 때 천문 사람이 나타나 힘을 원하냐 하고 그는 원한다며 천문으로 간다. 천부적인 재능이 없는 그는 임창룡보다 못하고 심지어 나신군보다 못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수련을 하지만 그는 필사적이었다. 그래서 그는 사월도를 융합시키고 천문의 신장이 된다. 천문은 사실 어린 고아들은 데려다가 천문 비경에서 수련시키며 서로 싸우게 하며 수련시키는데 그 많은 사람 중 오직 아홉 명만이 구대 신장이 되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황사월은 월성으로 가 그에게 수모를 줬던 사람을 모두 죽인다. 늙어서 죽은 사람도 구족을 멸한다. 소홍을 찾았지만 그가 알던 소홍이 아니라 그는 소홍을 죽이고 그녀는 죽기 전 황사월을 부른다. 초휴는 그를 찌르고 그더러 당신은 불쌍하다 네가 소홍을 죽인 순간 남은 건 미치광이 황사월이라며 너의 삶이 고통스러우니 내가 너를 죽이는 것이 네게는 해탈이라며 도를 뽑는다. 초휴가 도를 뽑으니 순식간에 그의 생기가 빠져나가지만 그의 얼굴에는 한이 서린 것이 아니라 해탈한 듯한 기색이다. 그는 소홍, 당신을 찾으러 왔다며 죽는다.


10. 군무신[편집]


초휴가 황사월을 죽이자 모두가 놀란다. 임창룡은 초휴에게 네가 감히 천문 신장을 죽였다며 분노하지만 그의 실력으로는 초휴를 상대할 수 없기에 천문 문주 군무신에게 알려 복수하려고 물러난다. 초휴는 황사월의 사월도를 공간 비전함에 집어넣는데 이때 황사월의 사체에서 희미한 빛이 일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

서곤륜 천문. 어두컴컴한 대전 안에서 아홉 개의 촛불 중 하나가 꺼지자 흑색 도포를 입은 붉은 머리의 남자가 황사월이 죽었다고 말한다. 이 사람이 바로 지존방 4위의 천문 문주 군무신이다. 그는 아무 감정 느껴지지 않는 목소리로 황사월이 죽었다고 말하는데 한 노인이 나오며 어떤 놈이 감히 천문 신장을 죽였냐며 크게 분노하며 군무신에게 안심하라며 잠시 자신이 봉인을 맡기고 두달 안에 황사월을 죽인 놈의 목을 가져오겠다고 한다. 군무신은 고개를 저으며 건곤무극진을 가동해서 황사월의 곁에 가면 황사월을 죽인 녀석은 아직 자리를 뜨지 않았을 것이니 자신이 직접 가서 죽이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군무신은 강호에 천문 신장을 죽일 사람은 많으나 감히 천문 구대 신장을 죽이고도 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냐고 한다. 그러자 그 노인은 건곤무극진을 가동하면 봉인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이 가겠다고 하지만 군무신은 진법을 가동해라 하여 노인이 건곤무극진을 가동하자 허공이 찢기며 검은색의 균열이 생기고 군무신은 그리로 들어간다.

이때 극북표설성에서 멀지 않은 작은 마을에서 흰 옷을 입은 한 사람이 보이는데 그가 바로 지존방 3위의 현 강호 최강자 자재천종신수이다. 그는 7,8살 정도 되는 아이에게 북쪽이 어느 방향인지 묻고 아이가 방향을 알려주니 고맙다며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데 이때 희미한 빛이 들며 비록 아이는 모르겠지만 아이의 전신기혈이 뚫리고 종신수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원시마굴에서 갑자기 균열이 나타나자 모두가 원시마굴이 무너지는 줄 알고 도망가려 하는데 군무신이 등장한다. 모두가 그를 몰라보지만 천사부의 경 선배는 군무신을 알아보고 놀라며 그가 여기 왜 나타났지 생각하고 임창룡이 문주님 왜 오셨습니까라 하자 모두가 군무신의 정체를 알고 경악한다. 군무신은 임창룡을 때리며 누가 황사월을 죽였냐고 묻고 임창룡은 바로 초휴를 가리킨다.


11. 종신수[편집]


초휴는 확실히 오산했는데 천문 문주가 한순간에 자리에 나타날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다. 초휴는 혈마변천대법을 쓰며 사월도를 강제로 사용해 죽을 각오를 하면서 상천량을 쳐다보고 상천량은 이제는 천지통현인 자신마저도 가늠할 수 없는 자를 상대해야 된다는 생각에 치를 떠는 이때 허공을 걸어오는 백의를 입은 한 젊은이가 등장하고 그가 지나는 곳마다 원시마굴 안의 천 년 간 응집된 마기가 사라진다. 그러자 그를 본 군무신은 착잡한 표정을 지으며 종신수!라고 외친다.

종신수는 군무신에게 너는 300년 동안 천문을 나오지 않기로 했는데 약속을 어겼다고 한다. 그러자 군무신은 나는 천문 신장을 죽인 녀석을 죽이려고 나온 것이라 하니 종신수는 다시금 약속을 어겼다는 말을 한다. 군무신이 다시 한 번 말을 하지만 종신수는 또다시 약속을 어겼다는 말만 하자 군무신은 분노하며 종신수를 부르며 기세를 발산하고 종신수는 가볍게 한숨을 내쉬며 물로 만장의 거검을 만들며 서로 대결하는데 군무신이 육도부도환멸화륜이라는 신통을 사용하지만 종신수는 대자재검기와 허신지로 그것을 간단히 없애버린다. 종신수가 손을 휘젓자 마문이 있는 통천열쇠가 간단히 그의 손에 들어오고 종신수는 이건 내가 가젼간다 하자 군무신은 무표정하게 종신수를 쳐다보다 손을 휘젓자 다시금 통로가 생기고 임창룡을 데리고 사라진다.

종신수는 사람들에게 계속하라며 순식간에 사라지고 야소남은 천외천의 경지를 보고 자극을 받았는지 강한 기세를 내뿜으며 출수하고 동황태일은 야소남에게 마종을 차지해라며 정혈을 불태운다.


12. 탈취성공[편집]


정혈을 불태운 동황태일의 도움으로 야소남이 선천마종을 차지하는 데 성공하고 그 모습을 본 초휴가 당신은 저런 도움 안 주냐는 눈빛으로 상천랑을 쳐다볼 때 심마가 자신이 잠시 사월도를 다룰 수 있게 해주겠자고 하여 초휴는 혈마변천대법과 사월도를 사용해 석도를 차지하는 데 성공한다. 그가 석도를 차지하자 용맥인 만든 모든 보물이 사라져 용맥이 손상되어 원시마굴이 붕괴하기 시작하고 모두 원시마굴을 탈출하기 시작한다.


13. 탈출[편집]


모두 탈출하고 있을 때 마룡용맥이 손상되는 바람에 800년 전 무사들도 자유를 되찾고 탈출하고 그들은 초휴를 마주치고 감지를 해보니 초휴의 곁에 상천량의 천지통현경 강자가 있는 것을 보고 순식간에 정신을 차린다. 원시마굴의 출구가 닫힐 것 같은데 그때 종신수가 나와서 사방을 둘러보다 가장 가까이 있는 방칠소에게 동쪽이 어디냐며 동해로 돌아갈 것이라 한다. 당황한 방칠소가 방향을 알려주자 그는 고맙다며 사라지고 사람들은 그가 길치라는 것에 당황해한다.

천문으로 돌아온 군무신은 노인 제오적송에게 자신이 종신수를 만났다. 그의 대자재검기(大自在剑气)와 허신지(虚神指)를 당해낼 수 없었다며 자신은 폐관할 것이고 통천열쇠 소식은 신중을 기해라 말하며 임창룡에게는 천문을 나올 수 있는 기회를 회수한다.

초휴는 육강하에게 석도를 어떻게 해야 하냐 묻자 육강하는 이건 무근성화로만 제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자 초휴는 곤륜산에 들어가면 모든 강호를 적으로 돌리는 것으로 그렇게 되면 천사부의 노천사도 나설 것이고 풍운검총에서도 어떤 비장의 패를 꺼낼 지 모른다고 한다. 초휴는 그럼 막야자에게 한 번 얘기해봐야겠다하니 육강하는 성교에 연기대사가 없었을 것 같냐며 석도는 마룡용맥에서 나온 천성지물이고 무근성화 또한 용맥이 만나 탄생한 천성지물이니 천성지물로만 제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자 초휴가 그럼 이건 지금 쓸모없는 것이냐 하니 육강하는 네가 서곤륜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자 초휴는 '그래 서곤륜에 들어가는 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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