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극장의 마피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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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개
2.1. 오프닝&룰설명
2.2. 캐릭터소개
2.2.1. 규칙
2.3. 1일차
2.4. 2일차
2.5. 3일차
2.6. 4일차
2.7. 전말
2.8. 엔딩
3. 진영 및 멤버 평가
3.1. 시민
3.2. 마피아
4. 기타


1. 개요[편집]


유튜버 제마가 2021년 2월 17일 유튜브에 투고한 심영물로, 자제 작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시리즈의 패러디물이다. 전개상 야인들의 마피아게임과 한 세계관이다. 당시에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4가 나오지 못해서 해당 작품이 주목되었고 성공적으로 끝났다.

참고로 해당 문서는 나무위키가 자격미달이라고 쓰고 남잘되는걸 못본다며 지워버렸다.

2. 전개[편집]



2.1. 오프닝&룰설명[편집]


인트로는 '흔한 중앙극장'이라는 자막과 함께 평범한 심영물처럼 중앙극장 건물로 시작한다. 그런데 화면이 변하면서 '...의 내부'라는 자막이 지나가고, 한 사람이 실루엣이 나오는데 그는 바로 줄서맨. 줄서맨은 "마피아게임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말한 후 줄서맨이 사회자임이 나온다.


2.2. 캐릭터소개[편집]


심영, 무뇌봉 학생1&학생2, 황철, 임선규 순으로 소개가 나오고 줄서맨이 이 6명이서 마피아게임을 한다고 말하던 순간 김두한이 개소리 집어쳐를 시전하며 자기도 참가하겠다고 하고 상하이 조도 참여한다. 줄서맨은 싫어하지만 심영이 김두한을 안 끼워주면 중앙극장이 폭☆8한다는 말에 결국 끼워넣어준다.


2.2.1. 규칙[편집]


게임이 정치 게임이 아니고 사회주의(?) 게임이라는 점만 빼고 야인들의 마피아게임과 똑같다. 다만 줄서맨이 중2병에 걸려 짜증난다는 이유로 규칙 설명은 심영에게 떠넘겨 심영이 규칙을 설명한다.

이후, 알파고가 마피아, 경찰, 의사를 선출하기 위해 모두 뚝배기 내리고 눈 감으라고 말한 후, 게임을 시작한다.


2.3. 1일차[편집]


시작하자마자 심영은 지난 게임의 승리를 떠올리며 혹시 이 게임도 거래권 없냐고 묻는다. 무뇌봉이 거래? 라고 말하는 순간 심영은 줄서맨에게 거래를 신청하나 줄서맨은 그딴 거래 없다며 광속으로 차버려 거래 작전은 실패하고 줄서맨은 "난 사람 아니다. 난 광대다!" 라며 확인사살까지 한다. 결국 심영은 "이 게임 좆까네!" 라고 울부짖으며 제작자가 추리력이 딸려 복잡한 규칙 다 뺐다고 말하자 제작자가 등판해[1] 심영을 참교육한다.

곧 상하이 조가 시간이 없다며 아무나 죽이고 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아무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다들 누굴 잡아야 할 지 감을 못 잡는 와중에 상하이 조가 한바퀴 쭉 둘러봤는데 이상하게 조용한 놈이 있다며 그 인물로 임션규를 찍었다.[2] 이에 무뇌봉이 마피아인게 분명하다고 말하고 김두한도 학생 2도 동의한다.

이런 사형당할 분위기에서도 임선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대신 심영이 "임선규 동무가 무슨 짓을 했다고! 경찰이나 의사일 수도 있다구요!" 라고 쉴드치며 황철도 "그게 사실이면 시민이 파괴됩니다." 라고 동의하고 김두한도 일리가 있다고 말하지만 김두한은 곧 우리 중 누군가는 죽어야 할 목숨이라며 상하이 조는 더 말할 거 앖다며 임선규 죽이자고 말한다. 곧 황철이 말리고 상하이조는 하자고 하는 등 개판에 빠진다. 이 와중에 정작 임선규 본인은 계속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

결국 줄서맨이 재판 시간을 선언하고 투표하게 한다. 그리고 1972년 11월 21일을 말하고 상하이 조 3표[3] 임선규 5표로 임선규가 사형됨을 선언한다. 심영은 이게 무슨 소리냐고 말하지만 김두한은 "ㅎㅎ 어떡하나?" 라고 말하고 줄서맨은 사☆형합니다~! 를 외치며 임선규를 사형시킨다.

그러나 임선규는 시민으로 드러나 시민 진영은 트롤링의 처참한 결말을 맞았고 이에 심영은 모두가 겜알못이라고 말하고 자신이 왜 임선규 동무를 쉴드쳤는지 아냐며 자신은 경험이 많다고 말하고 자신은 오랜 세월을 마피아게임을 해온 이름이며 여러분들은 이 게임의 주인공을 확실하게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학생 1,2는 환호하나 똑같이 마피아게임 경험이 있는 김두한과 상하이 조는 어이없어하나 그러거나 말거나 심영은 학생들에게 주변의 친구들과 동무들을 많이 데리고 마피아게임이 참여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밤이 온다.


2.4. 2일차[편집]


심영이 암살되고 심영은 시민으로 드러난다. 이에 무뇌봉과 김두한은 심영이 죽은 것을 아쉬워하나 상하이 조는 설령 저 관종은 살아있어도 맥 못추는 놈이니 너무 섭섭해하지 말라고 하지만 김두한은 뜬금포로 상하이 조를 제거하자고 선동한다. 이에 상하이 조가 무슨 말 하고 있는 거냐고 하자 김두한은 지난 게임에서 상하이 조에게 개털린 기억을 상기하며 이 사람은 지난 게임에서도 마피아였다며 시민에 큰 죄를 지을 수 있다고 말한다. 상하이 조는 답답해하지만 학생들은 김두한에게 동조하고 상하이 조는 자기도 임선규가 시민일 줄 몰랐다고 말하나 황철은 "니가 마피아라서 아니고?" 무뇌봉은 "저 사람은 선량한 시민을 마피아로 몰아갔어요!" 라고 말한다. 근데 전날에 임선규를 몰아간건 대부분 다 마찬가지라 상하이 조는 니들도 선동했지 않냐고 말하지만 책임이 큰 학생 1과 무뇌봉 모두 몰랐다고 발뺌하고 재판 시간이 된다.

결과는 김두한 1표 상하이 조 5표라는 압도적 스코어로 상하이 조가 사형된다. 김두한의 "우릴 원망하지 마라"와 상하이 조의 "아, 이게 지금 뭐 하는 거야" 라는 말 후에 줄서맨이 "사☆형합니다" 라며 상하이 조를 사형시킨다. 그러나 상하이 조도 시민으로 드러난다. 김두한은 무안해지고 무뇌봉은 김두한 병X신이라 말하지만 김두한은 이번엔 이대로 그냥 넘어가자고 말한다. 허나 황철은 이에 오늘 밤에 놈들이 또 시민을 부숴버릴 것이라 우려하고 이에 김두한이 "이번에 시민이 죽으면 다같이 관속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 라 받아서 말하고 학생 1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황철은 그런 의미로 시민의 생사를 결정하는 의사가 제일 중요하며 의사는 오늘 파괴될 놈을 꼭 살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밤이 온다.


2.5. 3일차[편집]


시민진영의 우려와는 반대로 아무도 죽지 않았다. 이에 시민 진영은 안도하지만 곧 김두한은 우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재판으로 무고한 시민들을 죽게 했다며 이번에 재판이 열리면 우린 마피아가 누군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며 경찰이 나설 것을 주장한다. 그러자 학생 1이 자신이 경찰이라고 나선다.

이에 무뇌봉은 이제서야 나서면 어떻게 하냐고 말하지만 황철은 일단 들어보자고 말하고 이에 학생 1은 지난번에 상황 봐가며 말하려고 했지만 마피아들에게 뒤질까봐 닥치고 있던 거였다고 말한다. 그러자 무뇌봉은 그래서 누가 마피아냐고 묻자 학생 1은 자신의 동무가 마피아였다며 학생 2를 지목한다. 그러자 곧 학생 1과 학생 2의 진실공방으로 이어져 게임은 다시 개판으로 치닫는다.

그 때 김두한은 거짓으로 시민들을 우롱하고 속여온 학생들을 단죄하겠다며 학생 1의 말은 거짓말이고 자신이 경찰이라고 밝힌다. 모두가 누가 경찰이냐고 혼란에 빠진 가운데 김두한은 황철은 시민이고 학생 2가 마피아라고 말한다. 그러자 학생 1은 태세를 바꿔서 자신이 가짜 경찰인건 맞으나 마피아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김두한은 학생 2를 찍을 것을 독려한다.

곧 재판시간이 되고 김두한 2표 학생 2 3표로 학생 2가 사형된다. 사형 직전 학생 2는 너희 때문에 시민 다 좆되었다고 말하나 학생 1은 구라까지 말하고 말하고 곧 줄서맨은 "사☆형합니다"라고 말해 학생 2는 사형된다. 이후 학생 2는 마피아였음이 드러난다. 이에 김두한은 자뻑하고 이어서 무뇌봉은 김두한이 맞다면 황철도 시민이라고 말해 황철은 자동 시민인증이 되었다. 이어서 김두한은 오늘도 의사는 결정을 잘 내려보라고 말하고 무뇌봉은 김두한에게 또 마피아 잡아달라고 말한 후 밤이 온다.


2.6. 4일차[편집]


김두한이 암살되었다. 이로서 시민 1 마피아 2의 상황으로 4일차에서 확실하게 승패가 갈리는 상황이 되었다. 시민이 이기기 위해선 오늘 반드시 마피아를 검거해야 하는 상황, 이 때 무뇌봉은 무뇌를 풀 가동하여 학생 1이 마피아라고 말한다. 학생 1이 증거를 요구하자 가짜 경찰(학생 1)은 마피아인 학생 2보고 마피아라고 했다며 여기서 역발상이라며 같은 마피아를 몰아붙여 자신을 시민으로 둔갑시키려 했다고 주장한다.

이에 학생 1은 자신이 가짜 경찰이라면 그랬겠지만 사실은 자신이 경찰이라고 말한다. 이에 황철은 의아해 하고 무뇌봉은 그걸 어떻게 믿냐며 비웃지만 학생 1은 지난번에 무뇌봉을 조사했는데 무뇌봉은 마피아였다고 말하고 이에 무뇌봉은 구라라며 학생 1이 마피아라고 말한다.

결국 황철이 학생 1과 무뇌봉 중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재판시간이 찾아온다. 재판 결과 학생 1 1표 무뇌봉 2표로 무뇌봉이 사형된다. 무뇌봉은 황철을 욕하며 시민이 져도 난 모른다고 말하지만 학생 1은 니가 시민이냐며 비웃는다. 결국 무뇌봉은 사형되고 정체가 드러난다.

무뇌봉의 정체는 마피아였고 마피아가 모두 사형되었기에 이 게임은 시민의 승리로 끝난다.


2.7. 전말[편집]


시작부터 근거도 없는 선동질로 시민인 임선규가 사형당하는걸 본 심영은 형편없는 뉴비들의 실력을 간파하고 의사는 자힐만 할 것이 분명하다고 판단한다. 경찰이 죽으면 큰일이라고 여긴 심영은 자신이 중요한 시민인 척 연기하여 마피아들의 시선을 쏠리게 하여 암살 대상으로 유도, 그리하여 의사인 황철과 경찰인 학생 1은 무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심영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날에도 별 소득없이 역시나 근거 없는 선동질에 상하이 조가 사형당한다. 그 때 위기를 느낀 황철은 마피아는 의사인 자신을 반드시 암살해야 한다고 판단,[4] 자신이 의사가 아닌 척 하여 암살 대상으로 유도한다.[5]

그런데 이 때 김두한은 많은 사람들[6]이 죽은 와중에 어떻게 의사가 살아있는걸 아는지 의아해 하다가[7] 결국 황철은 의사라고 짐작한다. 그리고 2일차 밤에 황철의 유도대로 마피아들이 황철을 암살을 시도하나 가로막힌 것을 보며 김두한은 틀림없이 황철이 의사라고 결론내린다.

3일차 낮, 김두한은 오늘은 경찰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경찰이 나오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학생 1의 말처럼 경찰은 정체가 드러났다가는 암살 대상이 될게 뻔한 반면 반드시 지켜야 했기에 김두한은 마피아를 혼란에 빠뜨리기로 하여 먼저 진짜 경찰로부터 학생 2가 마피아라는 정보를 입수한 후 경찰 행세를 하여 황철을 시민임을 인증하려 하였다.

그리고 김두한의 의도를 알아챈 진짜 경찰인 학생 1은 김두한의 의도대로 자신이 가짜 경찰이라고 말을 바꾸어 김두한의 말에 신빙성을 더해주어 마피아인 학생 2가 사형되고 학생 1은 유일하게 인증 안된 무뇌봉을 조사하여 마피아임을 알아챈다. 김두한은 마피아들에게 경찰로 오인되어 암살되지만 이로서 경찰과 의사 모두 무사할 수 있었다.

그렇게 4일차가 찾아오지만 아직 완전히 끝난건 아니라서 황철은 학생 1과 무뇌봉 중에서 선택해야 했고 무뇌봉은 나름대로 자기 논리를 잘 펼쳤기에 결정이 쉽지 않았다. 그 때 황철은 지금 마피아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 편을 만드는 것이라 판단,[8] 더 열심히 자신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무뇌봉이 더 의심스럽다고 느낀다. 여기에 더하여 2일차에서 김두한이 상하이 조를 처음부터 마피아로 몰아붙였는데 마피아로 몰아붙일 정도로 의심스럽다면 전날에 조사하지 않았을 리가 없지만 상하이 조가 사형된 후 시민으로 밝혀졌다는 것은 김두한은 상하이 조를 전혀 조사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 말은 김두한은 가짜 경찰이다. 그리고 그 말은 진짜 경찰은 학생 1, 그리고 자신은 의사이니 결국 무뇌봉이 마피아라는 이야기가 된다.


2.8. 엔딩[편집]


황철은 자기가 MVP라고 말하고 학생 1, 김두한도 각자 자기가 MVP라고 말한다. 그러나 곧 심영이 우리 모두 MVP라고 말한다. 김두한이 당황하는데 곧 '이 게임은 승리가 분배되는 사회주의 게임이다' 가 뜬다. 결국 게임을 열심히 한 의미가 없다는 것에 상하이 조는 열받고 김두한도 돌아선다. 마지막으로 관객으로 있던 김무옥이 빡쳐서 수류탄을 던지고 줄서맨은 서둘러 도망치지만 심영은 사회주의 안 하겠다는 말을 하다가 폭8에 휘말리는 것으로 끝난다.


3. 진영 및 멤버 평가[편집]



3.1. 시민[편집]


  • 심영
아무래도 바로 연결되는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3의 MVP였다보니 김두한보다도 더 빨리 능력을 발휘하여 의사가 자힐만 할 것을 간파하여 자신을 미끼로 하여 경찰과 의사를 모두 지켜냈지만 1일째 낮에 사형되어 그 이후 활약하지 못했다. 뉴비 실력이 심영만큼 형편없지만은 않았던걸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 물론 진짜 2일쨰까지 뉴비 실력이 형편없긴 했다.

  • 학생 1
2일째까지는 선동에 휘둘리며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경찰이라는 본업에 충실해 학생 2가 마피아임을 확인하고 다음 날에는 무뇌봉이 마피아임을 확인하는 등 본업에는 충실했던 편, 다만 쫄보 기질때문에 등장 타이밍이 조금 늦어 시민이 더 죽기는 했다. 그렇지만 김두한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재빠르게 발맞추어주는 등 마냥 능력없이 본업만 잘 하는 타입은 아니다.

  • 황철
2일째부터 마피아들이 의사를 노릴 것이라고 판단, 마피아들을 자신을 암살하도록 유도해 2일째 밤에 아무도 죽지 않는 활약을 펼쳤지만 그 이후 잠시동안은 아무 활약도 없었다. 하지만 4일째에 학생 1과 무뇌봉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 순간, 현명한 판단으로 최종적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임선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서 평가할 거리가 전무, 애초 원작에서 대사 한 줄 없던지라 조교할 대사가 없어 활약도 없는건 당연하지만

  • 김두한
야인들의 마피아게임에서는 흐트러짐 없이 유능한 인물이지만 여기서는 초기에 선동질로 임선규와 상하이 조를 제거하는 맹탕 모습을 보였으나 황철의 말에 근거하여 황철을 의사라고 판단하고 마피아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경찰이 나오게 한 뒤 진짜 경찰이 암살당하지 않도록 자신이 경찰로 위장해 암살 대상이 되어 마지막까지 경찰과 의사는 암살 대상에서 벗어나게 된다. 다만 가짜 경찰노릇은 진짜 경찰인 학생 1이 그 의도를 알아채지 못했다면 자칫하면 본인만 마피아로 몰리고 죽을 수도 있었다는 위험성은 있다.

  • 상하이 조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3에서는 심영과 함께 승리를 이끈 인물이지만 여기서는 아무 활약도 없었다.

3.2. 마피아[편집]


  • 무뇌봉
2일차까지 선동이 판치는 상황을 잘 이용해 시민 둘을 사형시켰지만 아무래도 고단수인 심영이나 김두한이 시민 진영에 있다 보니 시민 진영에 휘둘리는 일도 많았다. 그래도 어찌저찌 4일차까지 살아남아 역발상 논리로 나름대로 학생 1을 마피아로 몰아가려 했지만 황철이 내린 판단 때문에 사형당했다.

  • 학생 2
무뇌봉과 더불어 특별히 못한 것은 없지만 학생 1에게 정체를 들키는 바람에 사형.

4. 기타[편집]


이 항목과 비슷한 사례로는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시리즈가 있다. 그 작품은 한때 나무위키에서는 자제가 만든 이 영상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음에 불구하고도 장기간동안 나무위키 심영물 작성 금지 사건으로 인하여 저명성 부족이라는 라레나로 삭제했다. 한마디로 악질적인 편파판정을 당했던 상황이 있었다. 자신들을 통해서 크나큰 수익을 얻는 일부 사람들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 나무위키의 짓거리를 알 수 있으며 기회주의적인 상황이 올때 마음만 먹으면 민주주의는 쌈싸먹고 매국에 가까운 역사왜곡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행패였다. 1, 2, 3, 4, 5, 6. 이외 비슷한 사례로 1맵 1치킨 알만툴 대회가 있다. 이쪽은 5회 대회가 열리자마자 당장 휴지통에 있던걸 복구했다. 그야말로 자기 마음에 안들면 역사왜곡하는 모습의 극의를 보여준다.
[1] 음성은 나레이션[2] 그런데 사실 황철도 아무 말 안했기는 마찬가지였다.[3] 추정상 임선규, 심영, 황철이 던진 것으로 보인다.[4] 경찰도 포함이긴 한데 아무래도 순조롭게 마피아들에게 3연속으로 시민들이 당하는 것을 보며 의사의 중요성이 절실해진 상황이라 그렇게 생각한 듯 하다.[5] 마피아들이 황철을 저격하면 황철은 자힐로 방어하면 된다.[6] 임선규, 상하이 조, 심영까지 2일때 낮까지만 3연속으로 셋이나 죽어나갔다.[7] 플레이어가 8명밖에 안 되기에 첫째날 낮에 의사가 죽었을 확률은 1/8, 첫째날 밤에 의사가 죽었을 확률은 1/5, 둘째날 낮에 의사가 죽었을 확률은 1/6이다. 의사가 죽었을 확률도 상당히 높다. 물론 황철이 그런 거 모른 채 말할 확률도 높지만... 기실 황철이 의사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무직인 심영과 김두한이 직업이 있는 척 하여 마피아들의 눈을 속였던걸 감안하면 황철 역시도 자신이 중요한 시민인 척 하여 암살 대상으로 유도할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서 보면 김두한이 황철이 의사임을 알아챈 이유가 오히려 자신을 암살대상으로 유도하려고 했다는걸 알았다고 나오는게 더 자연스러운데 자신 역시도 이후 경찰인 척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게 더 그럴듯하기 때문[8] 다만 시민도 어차피 여기서 사형되면 지는거라 자기 편을 만드는게 중요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