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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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érie Maigret

1. 개요
2. 본문
3. 매그레 경감
4. 여담


1. 개요[편집]


조르주 심농이 창작한 추리소설 시리즈. 총 103편(장편 75편, 단편 28편)에 이르는 시리즈이다.

2. 본문[편집]


벨기에의 작가 조르주 심농이 1931년부터 1972년까지 집필한 추리소설 시리즈로, 매그레 경감을 주인공으로 한다. 심농은 벨기에인이지만 왈롱 지역 출신으로 프랑스어가 모어였기 때문에 매그레 경감을 프랑스인으로 설정했다.

매그레는 프랑스어만 능통하게 구사할 줄 안다.

3. 매그레 경감[편집]


풀네임은 쥘 아메데 프랑수아 매그레(Jules Amédée François Maigret)이며 주로 쥘 매그레, 매그레 반장(Commissaire Maigret), 그냥 성으로 간단하게 ‘매그레’ 등으로 불린다.[1] 1887년 생으로 프랑스인이며 오베르뉴론알프의 알리에 데파르트망의 생피아크르 출신이다. 자녀는 없으며[2] 부인 루이스와 함께 파리에서 산다. 외모는 키와 덩치가 매우 크고 험상 궂게 생겼다고 한다.

파리 경찰청 사법경찰국에서 수사과장을 맡고 있으며, 최종 계급은 총경(Commissaire de Police)이다. 매그레의 수사는 주로 발로 뛰며 탐문 등을 통해 직접 인물들의 성격이나 심리를 파악해 자신의 직감을 버무려 진상을 알아내는 방식이다. 그리고 본인이 생각했을 때 진상을 알리는 것이 남은 사람들이나 고인 등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할 때는 사건의 진상을 상부에는 숨기기도 한다.

4. 여담[편집]


알베르 카뮈가 이 시리즈의 팬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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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에서는 '메'그레라는 표현도 간간히 보이는데 Maigret의 ai는 애로 발음나고 표기 규정에도 애로 되어 있으므로 '매'그레가 맞다. '메'그레는 일본식 음역 메구레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2] 딸이 하나 있었으나 어린 나이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