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불의 시련/제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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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지옥불의 시련 1. 1장: 황폐한 세계[편집]
아라나가 황폐한 아웃랜드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혼자가 아니군요.
일리단 스톰레이지: 그렇게 그녀는 차원문에 발을 내딛으니, 불멸의 염원을 이루기 위할 각오였도다.
아라나 스타시커: 내 이름을 드높이기 위해, 그 누구도 견디지 못한 황폐한 아웃랜드로 가겠어.
1.1. 1네임드: 심문관 다크렐[편집]
일리단 스톰레이지: 허나, 검은 문 너머에 있는 이건 무엇일꼬? 한껏 녹슬어버린 악마가 기다리노니...
1.1.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아라나: 거기... 거기 누구야!
다크렐: 내가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다... 녹슨 군단의 의지만이 중요할 뿐!
- 감정 표현 대응
너도 녹슬고 말 것이다... 언젠가는...
- 영웅 능력 사용
새로운 창조물의 일부가 되어라...
이 녀석의 부품을 녹슨 자께 바치리라.
우리의 뜻에 동참해라...
녹에서 녹으로...
- 심문관 다크렐 공격
녹슬어라!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그래, 이제 날 따라올 생각이 들었느냐?
기계 팔을 이식해주면 되겠나? 아니면, 망원 기능이 있는 눈은 어떤가?
그냥 굴복해라... 약간의 개선일 뿐이다.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아라나: 군단이라고? 대체 무슨 소리지?
다크렐: 녹슨 자가 널 부른다, 나이트 엘프여... 와라...
- 심문관 다크렐이 '녹슨 공허방랑자'를 냈을 때
고철과 공허에서... 수호자가 나타나노라.
- 심문관 다크렐이 '불안정한 지옥화살'로 하수인 처치
사상자는... 어떻게든 발생하는 법이지.
- 심문관 다크렐이 '굴단의 손' 시전
뛰어봤자 내 손 안이다.
- 심문관 다크렐이 '악화' 시전
죽어라. 군단을 위해!
- 플레이어의 비밀 '속임수' 발동
음? 아, 이런.
- 플레이어가 '칼날 부채' 시전
놀랍구나! ...다음엔 저걸 탑재해볼까.
- 플레이어가 '전력 질주' 시전
잠깐! 어딜 가는 것이냐!
- 승리
다크렐: 우린 널 찾아서... 파괴할 것이다...
아라나: 저건 단순한 악마가 아니었어... 뭐라고 했지? "녹슨 군단"이라고?
1.1.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1.2.1. 상대[편집]
소환: 녹이 슬면 내가 일어난다.(From rust I rise.)
소환: 저기, 헥헥... 나 움직일 수가 없는데... (Uhh, guys? I can't move.)
공격: 너도 재활용해주지! (Get scrappy!)
효과 발동: 하하~ 다시 움직일 수 있다! (Hahahaha! We're back online!)
1.1.2.2. 플레이어[편집]
(감사) 감사합니다.
(칭찬) 훌륭한 솜씨군요!
(인사) 반갑습니다.
(감탄) 놀랍군요!
(이런!) 아, 실수로군요.
(위협 1) 당신보다 더한 자들도 상대했습니다.
(위협 2) 당신의 움직임은 모두 간파했어요.
(위협 3) 포기하세요. 전세는 기울었습니다.
(공격) 아웃랜드를 위하여![1]
(항복) 후퇴해야겠습니다!
(마나 부족 1) 그러려면 마나가 더 필요하겠군요.
(마나 부족 2) 마나가 부족합니다.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습니다.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1) 그 하수인을 둘 공간이 없습니다.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2) 하수인이 너무 많습니다.
(시간을 끌 때 1) 흠...
(시간을 끌 때 2) 분명 방법이 있을 거야...
(시간을 끌 때 3) 이길 수 있어...
(시간을 끌 때 4) 이런다면...
(턴 종료 임박)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습니다.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준비를 마쳐야 합니다.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전 이미 공격했습니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1) 무기가 필요합니다.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2) 무기를 주세요!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절 도발하는 하수인을 공격해야 합니다.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그 하수인은 은신 중입니다.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가 얼마 없습니다.
(카드 없음) 카드를 모두 다 썼습니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건 낼 수 없습니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대상이 필요합니다.
(기타 오류 1) 그럴 순 없습니다.
(기타 오류 2) 불가능합니다.
1.1.3. 공략[편집]
죽음의 메아리를 위주의 덱이긴 하지만 처치하고 발동이기에 소환계열 죽음의 메아리가 아니라면 오히려 필드가 약해진다. 버리기 계열 하수인을 쓰기에 패도 빨리 마르므로 필드 싸움만 잘해준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다.
1.2. 2네임드: 주르고스[편집]
일리단 스톰레이지: 험난한 싸움으로 지친 그녀지만, 홀로 이 세계를 헤쳐나가는 건 아니었으니...
1.2.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아라나: 저 나가가 위험에 처했어!
주르고스: 내게 오거라, 나가여. 녹슨 분께서 널 원하신다...
- 감정 표현 대응
그만! 내가 얼마나 바쁜지 모르느냐!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녹슨 분께서 나가를 원하시니, 반드시 데려가리라!
작은 물고기야. 이리로 오너라...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다.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주르고스: 오, 이건 또 뭘까? 거둘 녀석이 또 있는 건가?
아라나: 그 나가를 풀어줘!
- 영웅 능력 사용
안 돼! 거의 다 됐는데!
자락서스 님의 뜻은 이루어지리라...
녹슨 자를 섬길 추종자가 늘었구나...
군단이 너에게 복종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 하드 코딩해서라도!
- 샬자가 휴면 상태에서 풀려날 경우
샬자: 자락서스 님의 힘... 정말 압도적입니다... 이 세계의 파멸이 임박했습니다!
- 주르고스가 '악화' 시전
하하하하! 고통받아라!
- 주르고스가 '사로잡힌 썩은마귀' 소환
와라, 내 썩은마귀야...
- 주르고스가 '녹슨 군단 수습생' 소환
가라! 녹슨 자를 위하여!
- 플레이어가 '고철 사격' 시전
이봐! 눈은 반칙이라고!
- 플레이어가 '사로잡힌 지옥아귀' 소환
저 어여쁜 녀석을 한번 풀어줘 봐라. 감당할 수 있다면.
- 플레이어가 하수인 훔침
귀여운 녀석... 네가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
- 복붙로봇이 다른 하수인을 변신시킴
나만 저 녀석이 둘로 보이는 건가?
- 승리
샬자: 희망에 끝에 다다른 순간, 절 구해주셨군요! 명예로운 친구여, 제 이름은 샬자입니다.
아라나: 함께라면 우린 살아남을 수 있을 거예요. 반가워요, 새로운 친구여.
1.2.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2.2.1. 상대[편집]
소환: 녹이 슬면 내가 일어난다.(From rust I rise.)
소환: 녹슨 분께서 날 소환하셨다!(The Rusted One summons me!)
공격: 정말 쉽구나(So easy!)
1.2.2.2. 플레이어[편집]
소환: 제 고향을 지키겠습니다!(I will protect my home!)
1.2.3. 공략[편집]
초반 멀리건에 저코스트 카드를 집어 버려질 카드들을 빠르게 내버리면서 플레이하면 된다. 영능이 자동시전이라 주르고스는 템포가 1마나 밀리는 셈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필드를 잡으면 어렵지 않다.
1.3. 3네임드: 최상위 포식자 직소르[편집]
일리단 스톰레이지: 기묘한 밀림에 혼돈이 드리우니, 두 명의 여행자들은 새로운 동료와 마주하고...
1.3.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아라나 :저 거대한 야수가... 버섯들 사이에서 뭘 찾고 있는 거지?
직소르: <표효>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샬자: 작은 생물이 있습니다! 우리가 도와줘야 합니다.
- 감정 표현 대응
<으르렁>
- 추방자 스클립 사망
스클립: <슬픈 스포어로크 소리>
- 승리
아라나: 이제 괜찮겠네요. ...어디, 다친 곳은 없니?
스클립: <재잘대는 스포어로크 소리>
아라나: 뭐라고 얘기한 건지 모르겠지만, 넌 우릴 따라오는 게 좋겠어. 여긴 위험해.
- 플레이어가 '추방자 샬자'를 냈을 때
샬자: 이 녀석과 정면으로 부딪쳐 봅시다!
1.3.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3.2.1. 상대[편집]
1.3.2.2. 플레이어[편집]
소환: 제 고향을 지키겠습니다!(I will protect my home!)
소환: 클라와 백, 하하!(Clawa back, haha!)
공격 아라 붐붐!(A-la boom-boom!)
1.3.3. 공략[편집]
시작하면 내 필드에 추방자 스클립과 초롱버섯 두 기가 깔린 채로 있다. 직소르의 영능은 한여름 밤의 카라잔 4지구의 황천의 원령처럼 매 턴마다 4 피해를 가하기 때문에 양 옆 하수인에게 도발을 부여하는 추방자 스클립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한 한 하수인을 잔뜩 깔아 도발이 뚫리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스클립의 체력이 위험하다면 그림자 밟기를 이용해 다시 쌩쌩한 상태로 내는 것도 좋다. 스클립에게는 도발 말고도 공격력 1 부여도 있으므로 주술사의 불타는 토템을 사용하듯이 쓰면 좋다.
1.4. 4네임드: 발타라크[편집]
일리단 스톰레이지: 영웅들은 마음을 가다듬고 앞으로 향하니, 또 한 명의 생존자를 구하며 친구가 되리니...
1.4.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아라나: 그 녹슨 군단 녀석들 중 하나 같군요... 물러나세요!
발타라크: 이 오크는 우리 것이다! 하지만 너도 데려가도록 하지...
- 감정 표현 대응
방금 그건... 농담이냐?
- 영웅 능력 발동
너의 희생을 기억하겠다...
아... 달콤한 영혼이구나.
방금 녀석은 아주... 맛있었어.
아, 별미로구나!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지 않나.
마그하르 오크는 녹슨 군단을 섬길 운명을 타고났다.
모든 게 녹슬 것이다.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카르누크: 이 땅에 살고 있는 내 동족들이 녹슨 해일에 휩쓸리고 있소!
- 발타라크가 '녹스는 카르누크' 시전
(카르누크가 발타라크의 덱 속으로 들어간다.)아... 달콤한 영혼이구나.
- 발타라크가 '불안정한 지옥 화살' 시전
이런. 손이 미끄러졌군.
- 발타라크가 '사로잡힌 고철 임프' 소환
얼빠진 임프 같으니! 꾸물대지 말고 오너라!
- 발타라크가 '개조된 공포의 군주' 소환
가라. 놈들을 없애라.
- 플레이어가 '전염성 스포어링' 소환
으으. 스포어링은 정말...미끈거린단 말이지.
- 플레이어가 '추방자 샬자' 소환
나가라고? 우리가 너희들을 이미 물리쳤을 것인데?
- 플레이어가 '추방자 스클립' 소환
그 버섯 같은 녀석이 또 있다니. 마침 간식이 먹고 싶었거늘.
- 카르누크가 발타라크 덱에서 나와 플레이어 필드에 소환될 때
아라나: 사제여, 일어나세요. 우리와 함께 이 녹슨 꼭두각시들을 없애자고요!
카르누크: 내가 합류하겠소. 추방자들끼리는 서로 뭉쳐야 하는 법이니.
- 승리
카르누크: 고맙소. 이 녀석이 날 몇 주 동안이나 쫓았다오.
아라나: 당신은 이곳의 다른 오크들과는 다르군요...아닌가요?
카르누크: 나는 카르누크요. 이 녹슨 멍청이들의 권유를 거절하니 곧바로 날 공격하더군.
1.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4.2.1. 상대[편집]
소환: 녹이 슬면 내가 일어난다.(From rust I rise.)
1.4.2.2. 플레이어[편집]
소환: 제 고향을 지키겠습니다!(I will protect my home!)
소환: 클라와 백, 하하!(Clawa back, haha!)
공격 아라 붐붐!(A-la boom-boom!)
소환: 내 부족이 고통받고 있소.(My people suffer.)
소환: 감시관은 커녕 위습보다도 약하네! (More of a wisp than a warden!)
공격: 너 스포어링 냄새나! (Smell like a sporeling.)
효과 발동: 헤, 드디어! (Ahh, finally.)
1.4.3. 공략[편집]
화염 임프, 격노수호병, 돌팔이 연금술사, 지옥의 군주같이 내 영웅에게 피해를 주는 대신 성능이 좋은 카드들을 쓴다. 거기에 영능이 악마가 죽을 시 명치 10힐이라 사실상 페널티 없이 저코스트 고스탯 하수인들을 쓰는 셈. 게다가 힐뿐만 아니라 드로우도 붙어있기 때문에 핸드가 마를 날이 없다.
하지만 아라나의 덱은 혼절시키기, 비열한 곤봉잡이 등의 제압기도 많은데다 점쟁이, 춤추는 검 등 핸드 파괴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오히려 영웅 능력에 붙은 드로우를 이용해 탈진전으로 끌고 가기 좋으므로 상대를 탈진시키면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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