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불의 시련/제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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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장: 마지막 시험[편집]
아웃랜드의 운명이 곧 결정됩니다.
아라나 스타시커: 샨도, 이성을 되찾으세요!
일리단 스톰레이지: 그래, 넌 이 잡것들마저 보호할 셈이냐?
아라나 스타시커: 네, 샨도께서 잘못된 길로 드시게 할 순 없습니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그렇다면 검을 들어라! 날 상대해라!
1.1. 1네임드: 일리단 스톰레이지[편집]
아라나 스타시커: 샨도, 당신의 명을 들었지만, 받아들일 순 없습니다. 그릇된 길을 걷지 마시고 눈을 뜨세요!
일리단의 11턴이 시작되면 위의 이미지로 바뀌고 승리한다.
1.1.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일리단:너에게 많은 걸 가르쳤다. 그럼에도 날 상대하겠다니. 아라나, 너는 네가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느냐?!
아라나:준비되지 않았을지언정, 당신을 옳은 길로 이끌겠습니다.
- 감정 표현 대응
말은 그만두고, 검을 들어라!
- 플레이어 첫 턴
일리단:너의 도전을 받아들이마. 허나 기억해라. 널 가르친 건 바로 나라는 사실을.
아라나:하지만 제 언니도 제게 가르친 게 있습니다. 스타시커라면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
- 플레이어 2턴
이 녹슨 쓰레기들은 여전히 꿈틀댄다! 우린 놈들에게 일말의 여지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
- 플레이어 3턴
아라나:자락서스가 없으니 저들은 이제 자유입니다! 우린 저들을 보호하거나,보내줘야 합니다.
- 플레이어 4턴
일리단:악마사냥꾼의 방식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동정심도, 망설임도!
- 플레이어 5턴
아라나:물론 그렇지만, 우리의 힘을 무분별하게 사용해선 안됩니다. 여기 있는 이들은 우리들처럼 반만 악마인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 플레이어 6턴
일리단:결국 내 발목을 잡다니. 넌 여리고, 주저하는구나. 오래전, 티란데가 그랬던 것처럼...
- 플레이어 7턴
아라나:당신의 분노와 흉터는 갈수록 쌓여갈 겁니다. 과거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하세요!
- 플레이어 8턴
난 고난을 견디며 터득한 내 힘을 사용할 것이다. 그걸 포기하라니,내가 겪은 고통을 모조리 부정할 셈이냐?
- 승리
아라나:당신이 증오만을 간직한다면, 그 고통은 영겁의 세월 동안 계속될 겁니다.
아라나:샨도께서 이들을 무참히 베어 넘긴다면, 자락서스의 참혹한 성전과 다를 게 없잖습니까!
(일리단의 초상화가 교체되고 공중에 뜨면서)
일리단:더는 듣지 않겠다! 내 의지는 명확하다! 난 이 고통을 얼마든지 견뎌내겠다. 그게 '영겁의 세월' 이라도!
일리단:나는 군단의 종말이다! 너는 누구냐?! 장애물? 걸림돌?
아라나:당신의... 친구입니다.
(일리단의 초상화가 착지하면서)
일리단:만 년 동안 난 내 운명을 저주했다. 하지만 이제서야... 증오 없는 삶이 보이는 구나.
1.1.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1.1.2.1. 상대[편집]
1.1.2.2. 플레이어[편집]
소환: 녹슨 군단은 대가를 치룰 겁니다!(The Rusted Legion will pay!)
공격: 내 전투검을 받아라!(Taste my glaive!)
소환: 너의 마지막 순간이나 실컷 즐겨라! ()
공격: 복수! (Vengeance!)
소환: 반격의 시간이오!(We're fighting back!)
공격: 우리의 적들은 쓰러질거요.(All will fall.)
죽음: 내가 실패하다니!(I failed.)
소환: 나를 가둔 걸 후회하게 해주마. (You will regret imprisoning me.)
공격: 하찮은 것! (Insignificant.)
효과 발동: 도망쳐라, 겁쟁이들아. 너희들의 파멸이 도래했다. (Flee, cowards! Your doom has come!)
1.1.3. 공략[편집]
일리단의 생명력이 100이나 되지만, 사실 일종의 이벤트로 11턴이 되면 끝난다. 때문에 굳이 일리단의 생명력을 깎으려 무기 내구도를 낭비하지 말고 속공, 생명력 흡수 카드 등으로 최대한 일리단의 필드만 정리하자.
1.1.4. 결말[편집]
아라나 스타시커: 다들 내게 손을 내밀어...
일리단 스톰레이지: 세월마저 잊어버린 망각의 땅에서...
아라나 스타시커: 두려움에 찬 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갈망하니...
일리단 스톰레이지: 이제야 깨닫노라.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란 것을. 고맙다, 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