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L'의 '김종완'과 '이정훈'이 함께 만든 작품이다. 이 둘의 감성에 '김성규'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피아노와 함께 담담하게 노래하는 도입부로 시작해서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사운드로 그림을 완성해가는 이 곡은 더욱 더 성숙해진 보컬리스트 '김성규'의 강점을 느낄 수 있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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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일 쇼! 음악중심에서 커플링곡으로 불렀다.
〈지워지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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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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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5b5b 벌써 며칠째 이 작은 방안에 홀로 앉아 그저 멍하니 꺼져있는 TV를 바라봐 네가 떠나가던 그날 함께 사라진 그 모든 시간들이 날 날 더 외롭게 해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널 다시 돌려놓을 수 있는지 우리가 뭘 어떤 잘못을 해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그저 아무런 생각 없이 지나쳐 버렸던 그 순간들이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조금만 더 담아둘걸 모두 사라질 추억들이 난 그립고 또 그리워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널 다시 돌려놓을 수 있는지 우리가 뭘 어떤 잘못을 해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더 후회되는 건 어디까지가 사랑이었고 언제부터가 이별이었는지 모든 게 다 희미해져 버린 것 같아서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널 다시 웃게 할 수 있을지 우리가 더 지워가야 할 약속들이 아직 남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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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 MBC 쇼! 음악중심 〈지워지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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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 MBC 쇼! 음악중심 〈지워지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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