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어혼

신의 열쇠 「지장어혼」은 율자의 원념이 만들어낸 갑옷 무사로, 양손의 쌍검에서 불길한 빛을 뿜어낸다.

흡사 요괴와 같은 이 모습이야말로 증오와 살육의 화신이다.

-

기억전장 "지장어혼" 프로필

1. 개요[편집]

---

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태도 무기. 라이덴 메이와 야에 사쿠라의 전용 장비이다.

오픈월드 외전 마지막에 등장하는 신의 열쇠로 태도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인 게임 스토리 흐름상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신의 열쇠 무기이다. 멀티 레이드 천수각의 보통난이도를 전부 클리어 했을 경우 천수각 화면의 검을 터치 하면 얻을 수 있다.

고대 문명 시대에 제 12 율자 코어로 제작된 신의 열쇠. 침식 에너지를 주관하며 사용자의 의식을 투영해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지장어혼은 가장 마지막에 완성된 신의 열쇠로 구문명의 MEI 박사는 비옥환이 율자가 되자 검은 상자에다 봉인하고, 그곳에서 비옥환이 인류를 용서하고 도움을 주길 원했지만 비옥환은 용서해주지 않았다. 그렇게 구문명이 멸망한 뒤 유럽으로 들어간 비옥환(상자)은 카렌과 사쿠라를 거치며 성흔공간에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나고 비옥환이 개과천선(?) 함으로 인해서 완성되었다. 현재는 성 프레이아 학원 어딘가에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비옥환은 자신의 검을 누군가 가져가지 못하게 막는 시스템 같은 걸 걸어두곤 지킴이로 자신이 봐왔던 최강의 사람을 설정했는데, 그 정체는 바로 카렌 카스라나.

2. 성능[편집]

---

지장어혼 소환 스킬과 공중의 적에게 모든 대미지가 증가하는 패시브 효과를 지니고 있다. 액티브로 소환된 지장어혼은 그림자의 춤의 분신과는 달리 적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 SP 소모와 쿨타임이 길긴 하지만, 소환된 지장어혼이 제법 강력한 편이라 종합적인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다. 또한, 멀티 레이드 스테이지에서 추가적으로 대미지 증가 효과가 존재한다.

성능은 간단한 획득 조건에 비해서 상당히 강력한 편. 대미지 증가 패시브는 체공이라는 단순한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모든 대미지를 지정하고 있어 거진 모든 태도 발키리들이 효과를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범용성이 상당히 넓으며, 패시브 효과가 적용될 경우 화력 상승 기대값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멀티 레이드에서는 추가적인 대미지 증가 효과가 적용되어 갓챠산 태생 4성 무기들을 압도하는 성능을 보인다. 무기의 진화 시 붕괴 큐브를 소모하지 않고, 멀티 레이드 재료들로만으로 진화시킬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이점. 그러면서도 만렙 기준으로 무기의 기본 스펙은 갓챠산 태성 4성 태도들과 맞먹는다.

약점은 강력한 모든 대미지 증가 패시브가 체공 상태 이상을 지정한다는 점. 체공 자체는 그리 어려운 조건이 아니지만, 문제는 체공 면역을 지닌 몬스터들. 특히, 대다수의 보스 몬스터들은 체공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본 게임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인 기억전장에서는 크게 힘이 빠진다. 또한, 멀티 레이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자들도 쉽게 획득이 가능하지만, 진화를 위해서는 꾸준하게 멀티 레이드 스테이지를 돌아줘야만 하는데, 이에 필요한 시공 구조체 소모량이 상당하고, 본 게임의 특성상 멀티 매칭 자체가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난점. 그 외에 무기 자체의 성능 문제는 아니지만, 액티브 스킬인 지장어혼의 이펙트가 쓸데없이 너무 화려하여 폰 사양에 따라서는 마이너스적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1]

헤비 과금 유저들부터 무소과금 유저들까지 모두 필수로 추천되는 무기이다. 수정 소모 없이 획득 가능한 무기들 중에서는 분명히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인데다 어차피 신의 열쇠로 등록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꾸준하게 멀티 레이드를 돌아 진화시키는 것이 권장된다.

여담으로 성능과는 별도로 무기 자체의 외형과 공격모션이 제법 멋진 편이라서 룩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특히, 그메이나 염쿠라와 같이 일본풍의 갑옷을 입은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편.사실 염쿠의 룩종결은 아카조메가 아닌 지장어혼이다

3. 추천 캐릭터[편집]

---

4. 관련 문서[편집]

---

• 신의 열쇠